열기반 2강 강의 후기 [열기반 68기 107조]

이 강의를 듣기전, 나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도 없었고,


오히려 대한민국 부동산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사람이었다.


한 번의 강의를 통해 너바님의 모든 것을 이해하거나 알 수는 없지만 너바나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강의였다.


그리고 사실 강의를 듣게 된 계기도 부동산에 대한 공부 보다는 부자들이 말하는 배움에는 아끼지마라!


이 생각으로 유튜브 구독자이기도 하고 어떤 걸 배우는 지 궁금한 마음에 듣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바나님의 진심과 그간의 노력이 담긴 강의가 나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


모두가 꿈꾸는 부자 내가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내가 살고 있는 모습이 과연 부자들이 살고 있는 모습인가?


나는 부자의 삶을 살 수 있는 그릇이 있는가? 등 여러 물음표들이 생겼다.


내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내 삶과 목표는 절대 부자의 마인드와 부자의 자세가 아니었다.


그럼 앞으로 내가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이 생겼고 그 고민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이것이다.


세상엔 빠른 건 없고 거시적인 나의 목표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해 짧게는 오늘, 일주일, 한달 길게는 일년 이상


내가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해야할 것들을 꾸준히 해 나아가는 것이다.


이 모든걸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월부 시스템인 것 같다.


독서, 강의, 후기, 목실감, 조모임 하나부터 열까지 빠지는 게 없다는 걸 느꼈고,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 시스템에서 살아남는 것이다. 그게 내가 목표하고자 하는 곳에 가장 빠르면서도 올바른 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강의는 부동산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안목과 세상을 대하는 태도를 알려주는 강의인 것 같다.


나는 앞으로 철저하게 나의 삶을 통제하고 살아가는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것이며 "행복한 나의 노후"를 나의 부가가치에 두고 이 부가가치보다 낮은 것들에 에너지를 낭비하거나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급하지 않게 하나씩 하나씩 이뤄 나갈 것이다.


자본주의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위해 독서, 강의를 통해 지식을 쌓아 나에게 맞는 타이밍에 기회가 주어졌을때 그 기회를 잡을 것이고, 그 기회를 잡았을땐 나의 주관이 절대 흔들리지 않고 누가 뭐라해도 버틸 수 있는 인내를 기를 것이다.


정말 많은 걸 느끼고, 알게해준 너바님의 인생이 담긴 강의를 이 돈을 주고 들었다는 게 너무 뿌듯하다.


10억 이상의 부가가치를 만드는 날이 오게 되었을때 너바나님에게 가장 고급진 김치찌개 한 그릇 대접해드리고 싶다.


그 날을 위해 난 오늘도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파이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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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매직user-level-chip
23. 12. 31. 07:22

고급진 김치찌재 좋네요~~ 열정맨님이 너무 잘 알고 있는 계속 하는 것에 대한 고민은 환경에 계속 있으면 될것이라고 얘기 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