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7기 멋진 부동산 투자자 열기 듣고 일구조! 걷는] '독강임투인 잘 하고 있나요?' (with 자음과모음 멘토님 열기 4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꾸준한 걷는🦶 입니다.

오랜만에 듣게 된 자음과모음 멘토님의

열기 4주차 강의 였습니다.

정말 많은 인사이트를 느낀 강의 였습니다.

그리고 마인드적으로도 많은 반성을 하게 되고

또 많은 위로를 받은 강의였습니다.

이미 알고 있던 내용도 있었고

새롭게 배운 내용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알고 있던 내용중에도

놓치고 있던 부분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자음과모음 멘토님의 강의는

많은 울림과 배움이 남는 강의 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강의를 듣기 참 잘했다고 느꼈습니다😊

그럼, 강의에 대해 잘 복기해보겠습니다.

#1.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작년 열반스쿨 기초반을 처음 듣고

1년이 조금 지나게 되면서

초심을 되찾고 싶었던 마음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1년 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도

조금 궁금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조장이라는 역할을

두려워하고 피하느라 한 번도

지원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을 통해

처음으로 조장 역할도 해보고

그동안 놓치고 있던 부분은 없는지

초심을 되찾고 싶은 마음이 가장 강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통해

‘ 그동안 피해왔던 영역에 대한 도전,

초심을 되찾는 과정을 통한 동기부여’ 를

얻고 싶은 마음에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 독강임투인 잘 하고 있나요?

자모님께서 앞으로 꾸준히 투자활동을

하기 위해서 독(서) 강(의) 임(장) 투(자) 인(맥) 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늘 많이 들어왔던 ‘독강임투인’ 이었지만

이번에는 유독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투자라는 활동은 포기하지 않고

오랜시간 지속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 영역 중 하나라도 무너지면

지속할 수 없다는 자모님 말씀을 듣고

많은 인사이트를 느꼈습니다.

물론 매달 강의를 수강하고

앞마당을 만드는 과정은 힘이 듭니다.

그래서 모든 영역을 완벽하게

채워나갈 순 없을거에요.

다만, 서툴더라도 포기하는 영역이

생기지 않도록 모든 영역을 조금씩

채워나가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면에서 지금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은 독서 영역인것 같습니다.

독서는 지금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당장 결과가 눈에 보이는 영역에

더 집중하느라 계속 놓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인드가 전부다 라는 말도 있듯이

독서를 통해 멘탈을 관리하고

마인드를 다듬어가는 과정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자의 그릇을 만들어가는 데 있어서

독서는 정말 필수적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이렇게 중요한 독서를

내가 계속 놓치고 있었다니…’

하루에 몰아서 독서를 하려고 하다보니

계속 안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매일 루틴으로

독서를 넣어보려고 합니다.

우선순위를 높여서 

조금씩이라도 독서를 매일 한다면

 최소 한달에 한 권은

읽을 수 있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 적용할 점: 90일 습관에 독서 활동 넣어서

매일 루틴으로 만들기!!(우선순위 높이기!!)

#3. 상황이 아니라 목표에 집중하자!!

자모님께서 본인이 과거로 돌아간다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은

’할 수 있을까’, ‘이게 맞을까’ 의심했던 시간을

없애는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참 많은 인사이트를 느낀 부분이었습니다.

월부를 시작하고 1년이 조금 넘은

지금 시점까지 느꼈던 감정들을 복기해봤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들에 의심하는 감정이 컸고

시간이 지나며 점차 약간의 확신으로

바뀌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여전히 의심의 영역이 남아있지만

이또한 점차 확신의 영역으로 바뀔거라고 믿습니다.

제가 주로 했던 의심은

제 능력에 대한 의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해보지 않아서,

늘 못할거라고 생각했던 영역이라서

앞으로도 당연히 못할 거라는 의심을 했습니다.

이렇게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규정하고

한계를 짓다보니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문득 저는 목표를 보는게 아니라

눈앞의 상황만을 봤던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아주 크고 가치 있는 것인데

지금 당장 눈앞에 놓여진 어려워 보이는

상황에 매몰되어 목표를 보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우리의 목표에 비해

지금의 어려워 보이는 상황은

아주 사소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번 변하는 눈앞의 상황이 아니라,

변치 않는 크고 가치있는 목표에 집중하자!!'

눈앞의 상황을 작은 돌부리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목표를 하늘위의 북극성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당장은 눈앞의 돌부리에 넘어지고

아파할 수 있지만 하늘위의 북극성을 보며

다시금 방향을 잡고 꾸준히

걸어가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 적용할 점: 나는 상황이 아니라 목표에

집중하는 사람이야!!

목표를 생각하면 지금 눈앞의 이런 상황쯤은

언제나 해결할 수 있어!!

#4. 앞으로 6개월 계획(목표 세우기)

앞으로 6개월은 저에게 있어서

정말 중요한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6개월의 키워드를 정해보자면

‘고통과 괴로움이 있기를 바랍니다’ 입니다.

지금까지 무서워서 피해왔던 영역들을

정면으로 부딪히며 성장할 생각입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한 번 목표를 세워보겠습니다.

📌 6개월 후 목표: 해야할 행동을 피하지 않고

해결하는 단단한 투자자

 ✔ 액션 플랜: 매달 조장 신청,

월부학교 가을학기 가기, 매달 앞마당 1개 만들기,

매달 독서 1권, 매일 전임 1통, 

📌 3개월 후 목표: 가격대별로 투자하고 싶은

단지 리스트를 가지고 있는 투자자

 ✔ 액션 플랜: 매달 시세트레킹 루틴 지키기,

매달 앞마당 원페이지 정리, 매달 3개 구 전수조사

📌 1개월 후 목표: 지방투자실전반으로

선명한 앞마당 만들기

 ✔ 액션 플랜: 지투 실전반 조장 신청하기,

매임 50개, 전임 60통, 임장보고서 200페이지

📌 1주일 후 목표: 강남구 임장보고서 완성하기

 ✔ 액션 플랜: 이번주 매임 끝내고 1등 단지 뽑기,

남은 시간에 맞춰서 완성도를 낮추기

📌 하루 목표: 임장보고서에 몰입하기

 ✔ 액션 플랜: 시세따기, 단지분석 빨리 끝내라!!!

시간계획 잘 짜기, 임장보고서 우선순위 높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