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표
2. 실적
3. 감사일기
어제.. 직장동료 마지막 날이어서 월부시작하고는 술을 거의 안먹었는데, 날잡고 마시게 되었다.
새벽 4시에 귀가하고 7시 출근을 한 나자신 칭찬해 ㅋㅋㅋ
어찌저찌 근무를 마치고 퇴근후 저녁을 먹고 너나위님의 라이브가 있는 걸 알면서도 잠시 외면한채 쇼파에 누워있었더니 아들이 한마디 한다.
행복한 크크님 우수학생되어서 좋다고 한게 얼마나 됐다고 공부 안하실껍니까??? 빵터졌는데 뭔가 띵한 느낌… ㅋㅋㅋ
밥을 먹다가 오늘 열기조톡방에서 나온 얘기들을 곱씹으며 7~8월에는 임장 다닐 엄두가 안나는데 사람들 대단한거 같다하니… 너도 할 수 있어 라고 남편이 얘기해준다.
우리집 남자들 정말 내가 집안을 일으켜 세울꺼라 믿어 의심치 않는구나 생각하며 다시 의지를 다진다 ㅋㅋㅋ
7월 일요일 휴무를 다빼놓고 실준 내마기 지투기 뭘 들을까 고민은 됐지만, 지금 가닥은 부천아파트 위주로 권리분석하며 매임다니면서 임보까지 써보려고 하는데… 화욜에 임장후 집에와서 뻗은 나를 보면서 가능할까 싶기도 하고…
보약을 먹어야하나…. 아이템들 좀 장착해볼까?? 뭐가 됐든 쉬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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