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이번 달엔 chill(7)하게 독서하는 6월이조 해피지수] 그릿 독서후기

  • 25.06.27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GRIT)

2. 저자 및 출판사: 엔젤라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6.28~6.30

4. 총점 (10점 만점): /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잠재력의발휘 #성취=재능x노력2 #열정과끈기 #관심 #연습 #목적 #희망

아이들 중에는 IQ가 높은데도 성과가 좋지 않은 경우가 있었고, 반대로 똑똑해 보이지 않아도 놀라운 성장을 이룬 아이들이 있었다. 그 차이를 만든게 무엇인지 궁금함에 이르게 되어 연구를 했고 그 결과 가장 중요한 변수는 IQ도, 재능도 아닌 그릿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성공에 이르게 만드는 요소 ’그릿‘. 즉 장기적인 목표를 꾸준히 노력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태도이다. 미국 육사 훈련과 미국 어린이 스펠링대회를 통해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과 그 잠재력의 발휘는 별개다.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자 제임스는 인간의 잠재력에 비하면 우리는 반쯤 졸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 우리가 가진 정신적, 신체적 능력의 아주 일부분만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다작 작가이자 감독인 우디 앨런은 젊은 예술가들에게 이렇게 조언을 했다. 일단 출석만 하면 8할은 성공이다. 이 말은 밈처럼 되었다. 런닝머신 예시가 찰떡이다. 처음에 런닝머신에서 버틴 시간도, 힘들지만 노력을 계속하는 그릿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음날 다시 찾아와 런닝머신에 올라가는 행동이야말로 확실히 그릿을 보여주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 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

그릿의 핵심은 열정이다.  저자가 말하는 열정은 동일한 최상위 목표에 끊임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 의미이다. 변덕스럽지도 않다. 열정은 날마다 잠들 때까지 생각했던 질문을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열정이 있다면 모든 행동의 의의를 궁극적 관심, 즉 인생 철학에 부합하는데서 찾게 된다. 열정은 우선 순위를 확실하게 만든다. 끈기는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지속하는 태도이다

책에 따르면 노력은 재능보다 두 배 중요하다고 한다.

재능x노력=기술.  기술x노력=성취

어떤 성취를 이루기 위해서는 재능에 노력의 제곱을 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재능은 ‘노력을 기울였을 때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라고 한다. 타고난 재능이 아닌 노력에 따라 기술이 생기고 생산적이 된다고 한다.

노력 여하에 따라서 누군가는 빠르게 잘하고, 누군가는 느리지만 노력한만큼 잘 할 수 있다.

재능을 두 배로 갖고 있지만 노력을 절반만 하는 사람은 보통 사람과 같은 기술 수준에 도달할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내 놓는 결과는은 훨씬 작을 것이다. 끝없는 노력과 연습을 통해 재능을 타고난 사람과 동일한 기술 수준에 이르는 노력형의 사람이 장기적으로 더 큰 성공을 거둘 것이다.

재능은 출발선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결승선까지 가는 힘은 그릿에 달려 있다.

그릿을 기르는 네 가지 방법

첫째는 관심이다. 열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 데서 시작된다. 나는 내 일을 사랑해!라고 온몸으로 외친다.

둘째는 연습이다. 이는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를 말한다. 하루에 몇 시간씩, 몇 주, 몇 개월, 몇 년 동안 자신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반복 연습해야 한다. 그릿은 현재에 안주하기를 거부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금보다 나아질 거야!

셋째는 목적이다.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한다. 목적이 없는 관심을 평생 유지하기란 대부분 사람들에게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내 일은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중요합니다.

넷째는 희망이다. 희망은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이다. 희망은 모든 단계에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우리는 다양한 시점에 크게 작게 허물어진다. 그대로 주저앉는다면 투지를 잃지만, 일어난다면 투지는 더 커진다.
 

[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_내 안에서 그릿을 기르는 법

#성장형사고방식 #의도적인연습 #몰입 #목적의식 #칠전팔기 #낙관적사고방식

그릿은 타고나는게 나니라 키워지는 것이다. 그릿은 유전적인 성향이나 기질로 설명할 수 있는게 아니라, 후천적인 태도와 훈련으로 충분히 키울 수 있는 능력이다. 여기서 가장 핵심이 되는 개념이 ‘성장형 사고방식’이다. 심리학자 캐롤 드웩이 처음 사용한 개념이기도 하다.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실패해도무너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능력을 확장하는 중이라고생각하기 때문이다.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일수록 실패나 좌절을 더 빨리 극복하고, 더 강한 그릿을 형성할 수 있다.

흥미를 자극할 방법을 찾아라. 그리고, 인내심을 가져라. 관심이 발전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그 대답들이 다시 질문으로 이어지게 해서 관심사를 계속 파헤쳐라.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아라. 격려해 주는 멘토에게 다가가라. 수년에 걸쳐 당신의 지식과 전문성은 확대될 것이며 이와 함께 자신감과 더 알고 싶은 호기심도 커질 것이다.

몰입과 그릿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투지가 강한 사람은 의식적인 연습을 더 많이 하고 몰입도 더 많이 경험한다. 두 가지 이유로 이 결론에는 아무런 모순이 없다고 본다. 첫째, 의식적인 연습은 행동이지만 몰입은 경험이다. 둘째, 의식적인 연습을 하는 동안 몰입을 같이 경험할 필요는 없다.

그릿이 좌우하는 희망은 다른 종류다. 이 희망은 우리의 노력이 미래를 개선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바탕으로 한다.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투지가 강한 사람이 품는 희망은 행운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다시 일어서려는 자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말과 행동의 불일치를 경계하라. 말로 희망을 키워줄 수도 있다. 하지만 성장형 사고방식의 모범을 보이는 행동, 즉 사람은 학습을 학습할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는 모습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당신이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 그리고 더 중요한 행동방식은 훈련과 지도를 통해서 바꿀 수 있다.

 

[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_아이들의 그릿을 키워주는 법

#양육방식 #마음근력 #완성경험 #그릿시스템
실패하고서 “나는 안되는 사람인가봐“라는 생각 대신에 ”아직은 부족했구나. 조금 더 연습해야겠네“라고 생각하자. ‘아직’이라는 단어 하나가 아주 큰 차이를 만든다. 아이를 키울 때 ‘아직’이라는 단어를 넣어주자. 아이가 ’나는 잘 못해‘라고 말할 때 ‘나는 잘 못해 아직’이라고 말해주자. 아직, 이라는 단어는 가능성을 열어주는 마법의 열쇠이다. 반복 훈련의 가치를 믿어라.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도 자꾸 처음부터 완벽하려고 한다. 완벽함보다는 지속성이라는 걸 기억하자. 피드백을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이자.

그릿은 단순히 ‘열심히 하자’고 다짐해서 생기는 게 아니다. 생활 속에서 그릿을 키우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그릿을 어떻게 키울 것인지가 무척 중요하다.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공동체 안에서 그릿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 재능신화와 달리 꾸준한 노력을 중시하는 문화가 자리잡는 것도 중요하다고 느꼈다. 단순히 포기하지 않는 성격이 아니라 열정과 끈기가 함께 가는 힘이 그릿이라고 한다.

재능보다 더 중요한 건 지속적인 노력이라는 것! 그 노력은 누구나 키울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것을 알게 됐기에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와도 다시 목표를 향해 나갈 수 있는 끈기를 이어가야겠다.

나는 질적으로 양적으로 충분히 노력하고 있는가? 나를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였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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