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중 45기 2번 달 독서하고 올라갈 아파트 골라 4조_스프링북] 나는 해낸다.

  • 25.06.27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도 부동산 노트를 만들어 나가는

스프링북 입니다. 

 

이번 4주차 강의는 주우이 님의 시장 설명과 더불어
지역별 투자금을 아주 세세하게 알려주신 게 특히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도’나 ‘시’ 단위로 투자금 규모를 말씀해 주실 거라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구’별로 특징과 필요 투자금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앞으로 앞마당을 선정할 때 어떤 기준과 방향으로 접근해야 할지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1주택, 2주택, 다주택으로 10억을 만드는 과정을
단순히 “이렇게 하면 된다”가 아니라
각 단계별 특징, 장단점, 실행 방법까지
차근차근 설명해 주셔서

앞으로 내가 어떤 마인드로 투자 계획을 세워야 할지
더 분명히 정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수도권&지방 투자의 핵심 

투자를 준비할 때 수도권이냐, 지방이냐 하는 고민은 누구나 한 번쯤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수도권은 이미 많이 올랐다고 하고, 지방은 “답이 없다”는 이야기도 들리는데,
실제로는 수도권과 지방 모두 각각의 기회가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 지방 투자 특징: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소액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상승 기간이 짧고 매도 타이밍이 중요하기 때문에
    매도 계획을 확실히 세워 두는 것이 필수입니다.
  • 수도권 투자 특징:
    전반적인 가치가 높아 대부분의 단지가 오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금이 많이 들고, 수익이 언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장기적인 안목과 자금 계획이 필요합니다.

 

수도권에서 돈버는 방법

서울과 수도권은 대부분의 단지가 기본적인 가치가 높은 시장입니다.
또한 서울과 수도권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상승의 온기가 퍼지는 타이밍을 읽는 것도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더 좋은 곳”과 “덜 좋은 곳”을 정확히 구별할 수 있는 실력이 필요합니다.
서울·수도권의 많은 단지들이 장기적으로는 오를 가능성이 있지만,
얼마나 빨리 기회가 올지, 얼마나 더 크게 오를지는 투자자의 실력에 달려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열반스쿨 중급반 강의를 통해,
서울·수도권에서 돈 버는 단지를 찾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입지독점성:
    사람들이 독점적으로 선호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서울·수도권에서는 “강남 접근성”이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는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 평형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입지 가치가 높은 것이 중요하다. 우선 입지 가치 

 

절대적 저평가, 상대적 저평가

이번 3주차 잔쟈니 님의 비교평가 강의에서도 다뤘던 정말 중요한 내용이었는데,
주우니 님께서 이번에도 다시 강조해 주셨습니다.

특히 현재는 대체로 시장이 싸기 때문에 ‘절대적 저평가’ 전략을 적용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전반적으로 전고점을 넘어서게 되면 ‘상대적 저평가’를 찾아내고 잘 활용하는 능력이 필요해집니다.

결국 이런 구분과 적용이 투자 실력으로 직결되는 부분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투자할 단지를 찾을 때 단순히 가격에만 집중하는 건 위험합니다.
가격이 비싸면 좋고 싸면 덜 좋다는 선입견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죠.

정말 중요한 것은 단지의 ‘가치’를 정확히 아는 것입니다.
그 가치가 가격에 제대로 반영되어 있지 않다면,
그게 바로 저평가 단지일 수 있다는 힌트가 되니까요.

단지의 가치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5순위 시세표도 제대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물론 처음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가 아는 지역이 늘어나고, 아는 단지가 많아질수록,
비슷한 가격대의 단지들을 비교하며 순위를 매기는 눈이 생기게 됩니다.

 

적용할 점: 5순위 시세표 작성하고 매달 업로드

 

지방 투자의 핵심

지방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구수입니다.

서울·수도권은 강남에서 살지 못하더라도 평촌 등에서 지하철로 출퇴근할 수 있습니다.
즉, 서울·수도권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수요권역으로 움직이죠.

하지만 지방은 다릅니다.
지방의 도시는 각각 독립적인 수요권을 갖고 있습니다.
그 도시의 인구가 곧 수요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입니다.

인구수가 많으면 수요가 많고 부자도 많습니다.
그래서 인구수별로 평단가를 나열해 보면,
대체로 인구가 많은 도시가 평단가도 높습니다.

또한 인구가 중요한 만큼, 공급량 관리가 투자 핵심이 됩니다.
과도한 공급이 예정되어 있는 곳은 리스크가 크고,
수요 대비 공급이 적절하거나 부족한 곳은 기회가 됩니다.

 

지방과역시 투자금 규모

솔직히 이번 강의에서 정말 놀랐습니다.
“이렇게까지 자세히 알려주셔도 되나?” 싶을 정도로,
‘구’별로 현재 시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평균 투자금과 각 지역의 특징을 꼼꼼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동안 익숙하지 않은 지역은
“어떻게 알아보고 앞마당을 만들어야 할까?” 하고 막막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그 고민을 확실히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바로 다음 달부터
새로운 지역으로 앞마당을 넓히고 투자 물건을 찾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잃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파트 레버리지 투자에서 가장 큰 위험은 역전세입니다.

“나는 절대 역전세를 안 맞을 거야!”
이런 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투자를 오래 하면 누구나 한 번 이상은 역전세를 겪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국 핵심은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는 것입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방법이 전세금을 무리하게 올리지 않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전세금을 억지로 높게 맞추면, 시장이 꺾일 때 그만큼 크게 떨어지고 부담이 됩니다.

설령 시세대로 전세금을 잘 맞춰 받더라도
-전세금을 무조건 다 쓰지 않고 일부를 남겨두는 것,
-전세금 사용 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
이게 리스크를 방어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우이님께서 투자를 오래도록 지속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두는 것이라는 말씀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투자를 통해 돈을 번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 긴 과정 속에서 지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특히 루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힘든 순간을 견디고, 심지어 즐기는 것까지도 루틴화해 둔다면
오래 버틸 수 있는 진짜 힘이 생긴다는 말씀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해낸다.”

 

 

적용할 점 : 120%의 목표를 잡는다. 노력에서 뒤쳐지면 안된다. 성장통을 격어보자!


댓글


훌륭한 코끼리
25. 06. 28. 09:04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프링북님은 해내다 ! 언제나 진심인 조장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