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2025.06.28 목실감

  • 25.06.28

챌린지반을 시작할 때 피치님이 해주신 이야기 중에서 세상에는 Giver, Matcher, Taker 이렇게 3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하셨다. 

 

나는 생각해봤을때 전형적인 matcher에서 giver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한다. 

 

챌린지반에 와서, 힘든 가공에서도 어떻게든 도와주려는 동료분들을 보며 월부에는 항상 그런 기버들이

 

많아서 내가 이 집단을 좋아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다.  그 들을 보며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느끼게 된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아는게 없으니 쉽지 않다. ㅠㅠ 

 

그래도 열심히 따라가다 보면, 도와줄 수 있는것들이 생기지 않을까.

 

 

 

목표 : 가공 80개 + 도매처 찾기 

 

실적 : 가공 95개, 완강

 

감사일기 : 

마음의 부담을 내려 놓으니, 오히려 가공이 잘 됩니다. 마음의 부담을 내려놓고, 내 선에서 최선을 다하자

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동료를 위해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시는 동료분들, 설치 못해서 헤매는 저를 위해 또 거기에 답까지 다 찾아서

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혼자서는 정말 못했을 컴맹도 설치해서 확인도 해봤습니다. 흑흑 

새벽가공과 오후 강의를 모두 들으니 저녁 시간이 확보되어 저녁에 주아와 맛있는 오리고기 냠냠할 수 있는 

시간에 감사합니다.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이 사랑해줄 주아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일과 가족 사이에서 유리공이 깨지지 않도록, 주아의 어린 시절을 더 많이 사랑해주고 함께 해줄 수 있도록

시간 조절을 잘 해봐야겠습니다. 짜증부리지 않고 무너지지 않고 하루의 발란스를 잘 맞춰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댓글


레미홉user-level-chip
25. 06. 28. 09:05

오, 얼렁 놀이터에 가봐야겠어염. 프로그램까지...멋진 분들 ♡

이브잉user-level-chip
25. 06. 28. 09:08

나야나님 잘해내고 계신 거 눈에 선합니다♡ 파이팅이에요

토마토8user-level-chip
25. 06. 28. 19:08

야나님 맘 따뜻한 기버에요~!! 헤매고 있는 저한테 뭐라도 궁금하거나 답답할때 연락하라고 해줘서 얼마나 고맙고 힘나든지~~ 알라뷰~~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