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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8ㅕㄹ반7ㅣ초반 독ㄱ6임투 ✨최강조 쎈타인] 이제 더 이상 의심하지 말고, 이 곳에서 더 성장해보아요~!(열반스쿨 기초반 4강 후기)

25.06.28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세상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쎈~사람 쎈타인입니다. 이제 열반스쿨기초반 과정도 마지막 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4주차 강의는 우리 월부의 대표 강사님 자음과모음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자모님의 시원시원한 강의는 언제들어도 확실히 임팩트를 강하게 내뿜고 있었습니다. 그 넘치는 열정으로 월부에서 추구하는 아파트 투자의 모든 것을 몇 시간 분량으로 압축하여 알려주셨습니다. 응? 모든 것? 그거 한 두시간이면 충분하지 않아? 아마도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부동산을 처음 공부할 때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직접 경험해보니 부동산 투자, 특히 아파트 투자는 공부해야 할 것이 너무너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갓 부동산에 입문한 분들은 이런 저의 말을 이해하지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이번 달 열기 과정에서 배운 것들을 총망라하고, 우리가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할 지에 대해서 자모님은 시원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럼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게 되고, 느끼게 된 것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투자자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사고 파는 것이 목적은 아닙니다~!

 

월부에서 아파트는 분명 투자해야 할 대상이라고 강조합니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투기란 말을 많이 합니다. 투자와 투기의 결정적인 차이는 단순히 시세차익만을 노리는 것인지, 가치를 따져봐야 하는 것인지 이 두 가지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월부에서 이야기하는 부동산은 분명 투자의 대상으로 바라봅니다. 그리고 당장 오를 아파트를 찾는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아파트를 매수하여 장기보유를 통해 먼 미래에 큰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가치 성장 투자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월부에서 아파트는 투자의 대상이고, 그 아파트가 가지고 있는 가치를 파악하는 것이 월부에서 추구하는 가장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이 가치라는 한 단어를 설명하기 위해 자모님께서는 여러 아파트를 예시로 들어주셨습니다. 여기서 자모님은 가치가 있는 아파트는 반드시 투자할 타이밍을 준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가치는 무엇이고, 가치를 비교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가치는 곧 입지라고 합니다. 입지가 좋으면 가치가 높은 것이고, 가치가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싼 물건을 고르는 것이 가치 투자의 핵심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과연 이게 무슨 말일까요? 저는 예전에 월부를 만나기 전, 혼자서 도서관을 오가며 책을 통해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부동산 관련 서적을 읽어보면 한결같이 나오는 말이 ‘입지’였습니다. 그래, 입지가 좋으면 가치가 있다는 말은 알겠는데, 그럼 도대체 입지란 무엇이고, 그 입지를 파악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임장’이었습니다. 임장은 부동산을 실제 현장에서 보는 행위를 말합니다. “아니 집에서 인터넷만 접속하면 그 아파트의 가격은 물론이고, 그 아파트에 관련된 거의 모든 내용을 알 수 있는데, 굳이 현장에서 그 아파트를 직접 보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사실 이 질문의 해답은 현장을 직접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직접 본 아파트들을 모아서 다시 비교평가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담배꽁초 투자? 아직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여기에 대해 자모님께서는 과거의 시장을 복기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과거의 시장흐름을 통해 아파트의 가치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판단 내려야 할 지를 상세히 알려주셨습니다. 물론 이것은 하루이틀 만에 습득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자모님은 실전 투자 프로세스를 알려주셨습니다. 총 5개의 과정으로 나뉘어져 있었고, 이 각각의 과정에 대해서도 자모님께서는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그 중 첫번째 과정은 임장이었습니다. 임장은 그 지역과 아파트가 가지는 ‘가치’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에서 그 매물이 위치한 장소와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주변 상권은 아이를 키우기 좋은 곳인지, 직장으로 출퇴근이 용이한지 등 손품으로는 알기 어렵거나,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을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행동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임장 또한 단계와 과정이 있고, 각각의 과정에서 무엇을 보고,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등을 상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을 진행하고, 경험하고, 복기하며, 하나하나 지역을 정리해 나가는 모든 행동들이 모여 투자의 발판이 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담배꽁초 투자는 단순히 소액으로 다양한 지역을 보면서 매수해나가는 것만이 아닌, 가치 투자를 위한 또다른 발판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었습니다.

 

임장? 그냥 아파트만 보고 오면 되는 것이 아니었나요~?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임장은 단순히 아파트만 보는 것이 아닌, 사람들이 그곳에 살고 싶어하는 이유를 현장에서 찾기 위해 하는 중요한 행동이라고 자모님은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나중에 임장보고서라는 형태로 기록하여 내가 아는 지역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처음에 부동산을 배우고 공부하면서 이 임장이라는 벽을 넘어서는 것이 가장 핵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모든 것보다 이 임장을 가장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그렇게 임장을 해온 시간이 2년 정도 되었고, 그동안 다녀오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한 지역이 10여 곳을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지역을 먼저 파악하고, 그 이후에 시세를 정리하며, 그 아파트가 왜 그 가격에 형성되었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월부에서 이야기하는 아파트 투자에 대한 의미를 조금씩 알아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강의 내용도 점차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 임장이 왜 중요한지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행동이라는 것에 100%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내 눈, 내 손, 내 발로 직접 확인하고 아파트를 투자해야 ‘투기’가 아니다

 

자모님은 임장의 의미만 알려주시는 게 아니라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아주 세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나름 임장을 2년 넘게 경험해 본 저의 생각으로는 부동산을 처음 공부하고, 월부에서 정규강의를 처음 듣게 된 분들이라면 조금 놀라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약 1년 10개월 전 열기 강의에서는 이렇게 임장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다루진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임장할 때 무엇을 보고, 어떻게 정리하는가에 대한 것들은 열기 수강 이후 실준반, 지투기반에서 강의 혹은 조원분들을 통해 알아 나갔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월부의 강의는 단순히 정보의 전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를 양성하는 학교 역할을 하고자 함을 확연히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였습니다. 저도 이번 강의를 통해 내가 과연 임장을 제대로 하고 있었나 하는 것을 되짚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튜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른 부동산 강의들은 우선 물건을 먼저 소개하고, 가격을 알려주며 이것이 현재 싼지 비싼지 정도만 이야기 하고, 그것을 매수하는 과정만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즉, 개별 물건만 알려주며 이것을 사도록 유도하는 식의 ‘투기’를 종용(慫慂)하는 형태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곳 월부의 강의는 분명 내가 투자자로서 성장하는 과정을 세분화 하여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지식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저 또한 여기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임장을 해왔고, 첫 투자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지식과 경험이 공존하고, 아파트 투자를 통해 수익을 실현한 선배님들의 체계적인 가르침을 받으면서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키울 수 있는 곳이 바로 월부이며 단순히 아파트 투자를 통한 수익 창출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나 자신을 변화하는 방법까지도 배울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을 이번 강의를 통해 더 깊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과거로 돌아간다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은 ‘할 수 있을까’ ‘이게 맞을까’ 의심했던 시간을 없애는 겁니다

 

저 역시 사람으로 인해 큰 실패를 겪은 이후로 어떤 사람도, 그 누구도 믿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월부에서 처음 조모임을 가졌을 때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분명 생면부지(生面不知)의 사람들인데 아무런 대가도 없이 자신이 알고 있는 것들을 계속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함께 임장하면서 그 흔한 음료수 하나 얻어 먹지 않고, 각자 계산하며 그 어떤 대가도 바라거나 요구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서로 나누어주는 과정에서 더 큰 기쁨과 만족을 느끼며 더 열성적으로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일에 몰입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제가 일하는 환경은 이런 분위기와는 정반대였습니다. 일하는 동료를 늘 비난하고, 일하는 방법이나 노하우 하나 알려주는 것도 오만상(五萬相)을 하며 아주 귀찮다는 식의 반응을 보이곤 했습니다. 서로의 일에 관심은 전혀 없었고, 업무가 끝나면 인사도 없이 각자 퇴근하기 바빴습니다. 하지만 이 곳 월부는 달랐습니다. 서로를 응원하고, 부족한 것을 채워주려고 노력하고, 나눠주는 과정에서 성장을 경험하며, 작은 일에도 크게 기뻐해주면서 도움을 받으면 감사 인사를 하는 것이 월부의 문화였습니다. 저도 이 곳 월부에서 감사 인사를 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고, 이 행동은 직장에서도 이어지면서 저란 사람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이번 4주차 강의는 지난 날을 돌아볼 수 있게 하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투자자로 더 성장할지 깊이 생각할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적용할 점들을 정리하면서 4주차 강의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적용할 점

    1. 독서를 더욱 꾸준히 한다.

    2. 임장할 때 현장에서 어떤 행동을 해야할 지 다시 정리해본다. 

    3. 수익률 보고서를 매달 작성해본다.

    4. 월부에서는 더 이상 의심하지 않는다.

    5. 투자 동료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내가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한다. 

 


댓글


돈은 나를 원한다
25. 06. 28. 09:47

센타인 조장님~~화이팅입니다~^^

실행이반이다
25. 06. 28. 14:34

타인 조장님 항상 꼼꼼한 강의 후기 성실함이 돋보이십니다 ㅎㅎㅎ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꿈꾸미8585
25. 06. 28. 18:19

와 같은 강의들었는데 후기덕에 또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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