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투자금이 소액이기에
지방 투자를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인데요,
막상 지방 투자를 하려니
여전히 걱정되는 점이 많았는데요,
유디 강사님께서
걱정되는 부분을 많이 해결해 주셨어요.
투자자가 할 일
편견없이 충실히 앞마당을 만들고
꾸준한 시세트레킹을 통해
투자 기회를 발견하면
조금의 용기를 내는 것
그리고, 이것을 반복해야 함.
월부에서 많은 들었던 내용인데요,
여전히
투자라는게 뭔지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지,
지방 투자를 해도 될지
의문이 많은데요,
이 짧은 문장의 행간을
제대로 이해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 아닌가 해요.
지금 당장 투자는 어렵겠지만,
충실히 앞마당을 만들고 관리를 하다보면,
기회를 주는 시점이 오고,
이때, 기회를 제대로 잡을 수 있는
투자 실력이, 과거의 노력으로 인한 확신이 있다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굉장히 심플한 내용인데요,
꾸준히 분임/단임을 하고, 시세트레킹을 하는 것이
지금 해야 할 일이더라구요.
공급이 점점 줄어드는 지역에서는
이로 인한 전세가/매매가 상승이 기대되기에,
공급과 시세 흐름을 잘 파악하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이지요?
강사님께서,
지금 지방은 용기를 내야 한다고,
혹시 기회를 놓칠까 염려가 되어,
여러번 강조를 해 주셨어요^^
지방에서는 최대 5년으로,
2년 뒤 매도를 생각하고
투자 진행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 목표에 맞는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매수 전부터 준비를 해야 하겠어요.
지방의 입지
서울/수도권에서도
커뮤니티, 부촌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지방에서도 그러한 요소가 중요해
가격에 많이 반영이 된다고 하네요.
부동산은 논리의 영역이 아니라,
공감의 영역이라고 했는데요,
공감할 수 있는 영역들을
잘 파악해야겠어요.
단지 임장의 중요성
임장을 하면서
로드뷰로 확인할 수 있는 단지 임장을
굳이 해야 하나하는 악마의 유혹이 있었는데요,
단지 임장을 통해, 선호도 파악을 제대로 하면,
더 버는 투자를 할 수 있기에
매임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고해요.
이에,
단지를 보면서
어떤 점이 선호 요소일지,
어떤 점이 마이너스 요인일지
가치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꼼꼼히 봐야겠어요.
매임의 목적
임장에서
아직도 가장 어려운 것이
매물 임장인데요,
제대로 된 매물 임장을 위해서는
목적을 정확히 하고,
목적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를 해 주셨는데요,
매물 임장의 목적은
내 투자 물건에 거주하는 사람과
내 투자 물건을 사줄 사람을 파악하여,
물건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함인데요,
사람을 볼 수 있도록
여러 시도들을 해봐야겠어요.
아직 제게는 먼 얘기지만,
투자를 위한 스킬을 익혔다면,
내가 시장에 뿌린 씨앗(투자 물건)을 통해
배우는 시간이 있어야
한층 더 성장하는 투자자가 된다고 해요.
세입자와의 관계, 전세 만기시의 대응, 매도를 통한 배움,
투자자로서이 삶은
끝없는 성장과 배움의 길이네요.
이 경지까지 오를 수 있도록
저만의 기술을 익혀 나가도록 해야겠어요.
이번 한 달
강의를 잘 듣고,
내 것으로 만들도록 하자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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