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문득 이대로 살면 큰일 나겠다.
무의미한 삶의 연속으로 인생에 한번은 “도전” 하자는 계기로 신청 했다.
너나위님의 반만읽고 현실성 제로라 생각하고 닫던 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책이 거짓말처럼 눈에 띄었다.
그리고 거기나온 “월부” 를 검색했고.
정말 운 좋게도 부동산의 ㅂ도 모르던 내가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땐 몰랐다. 이 강의가 이렇게 빡셀줄은……
미친듯 들은 원피스 같은 삶, 플레이뮤직 🎹
초반 강의들은 부동산 투자 원칙과 입지, 저평가 단지 찾는 법 등을 중심으로 “어떻게(how)” 하는지 알려주셨다면,
자모님 강의는 현재 시장을 올바르게 대응하는 태도 “왜(why)”를 묻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내가 절대 조급하지 않아도 될 이유이며, 혹여나 실력이 아닌 운으로 가져간 수익은 내 투자기준에 맞지 않는 다는걸 일깨워 주셧다.
가치= 입지+가격
[가치의 유무와 타이밍]
시장 사이클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좋은 투자= 좋은것을 싼가격에 사는것
매수= 가치확신 매도= 적절한 타이밍
입지별, 단지별 선호도 다름
이 사이에서 “좋다. 나쁘다” 단편적인 가치판단이 아니라, 시장 흐름과 투자에 “왜” 를 넣어 고민해보고 이해하는 것 이다.
단순히 강의 자료를 보며 “난 이러지 말아야지, 조급하다” 보다 한발짝 떨어져서 나의 관점에서 계속 질문을 던저보고 찾아나가는 힘을 알려주셨다.
자모님의 라코 이후,
직접 ‘필사 챌린지’ 를 시작했다.
커뮤니티중 감명깊던 글을 그대로 필사하고 필사 후 빨간펜으로 줄을 그으면서, 나의 투자기준과 대입하여 적어보는 시간을 갖고있다.
그전까지는 ‘외우고 흉내 내는 투자자’였다면,
지금은 조금씩 이해하고 체화하며, 필사한 분들의 도움을 받아 나만의 기준을 쌓아가는 직장인 투자자 로 한발딛는 신기한 경험중이다.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가장 중요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강사님들의 초보시절을 듣고,
우리는 그 시간을 레버리지 하기 위해
강의를 듣고 지금까지 투자원칙과 입지조건, 저평가 단지를 “how+why” 를 넣어 볼수 있는 능력이 생겼고,
내가 이것을 이루기위해 plan을 짜고 action 으로 움직이며 실력을 갖추어 나가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a-z 까지 열기반에서 모두 배웠다.
“가치를 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것에 따라 투자선택이 다르다.
내가 할 수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기위해 맹렬히 고민하고, 내 투자기준을 절대 벗어나지 말자”
-내 투자뱡향과 기준
-배운데로 하는것.
-이해하는 것.
-습관되어 매일 하는것.
-직접 발로 뛰는것.
-동료들에게 도움을 줄것.
-감사한 마음 잃지 않을것.
-하나라도 빼먹으면 안되는 투자원칙
독, 강, 임, 투+인맥
-꼭 기간을 정해놓고 투자할것.
-나를 지탱하는 멘토 정하기
투자법보다 더 소중한 한 가지,
“내 삶을 주도하는 힘”
도전으로 시작한 열기반을 완강하고,
할 수 있다는 용기와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 이 있고,
세이프존에 있던 내 삶을 역행하면서,
명확한 목표와 방향에 지탱할 수 있는 환경과 멘탈,
주우이님과 자모님의 과거 행적들을 따라가며
But A not B
그분에게 배운 그대로를 올바르게 따라가고,
단단한 마인드를 갖고 주도적인 내 삶 살아가는 것.
그렇기 위해서 나에게 주어진 24시간 “하루” 의 소중함을 알고 사용한다.
그리고…
내가 배운걸 나눠주는 마음.
한국판 테레사 수녀님이 떠오른..ㅎ
재이리 튜터님의 글을 읽고 목표에 한가지 더 적었다.
“월부 튜터는, 최고의 실력을 가진 사람 뿐만 아니라
선한 마음을 바탕으로 힘든 여정을 함께하고 곁을 지켜주는 사람 입니다”
이것이 내가 열기반에서 가장 크게 얻은 것이다.
물론 투자원칙부터 임장 방법까지 세세한 루트를 알려주셨고, 무엇보다 습관을 만들고, 행동으로 옮기며
그 과정중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가기위해
무언가를 채우는 것보다 스스로 가진것을 되돌아 보는게 행복.
행복의 빈도를 키우고, 어느순간 그것은 나의 높은 자존감으로 형성한다!
부자들의 행복하기 위한 요소는, 집, 차, 돈 등 보다..
”일, 건강, 가족, 돈, 자존감, 봉사“ 를 보고 나의 비전보드를 다시보고 수정했다.
펑펑 울었다.
지금도 울컥한다.
마지막 자모님, 주우이님, 너바나님의 평범한 동기부여 영상일 수 있겟지만,
이분들은 지금까지 강의에서 진심으로 나를 응원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살면서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이렇게 응원해준적 이 있었나?
강사님들의 매순간 진심이었음을 느끼고,
내가받은 진심에 보답할 필요가 있다.
나의 에너지파일에 고스란히 저장되어 나의 강력한 자원이 되었다.
“나부터 좋은 사람” 이여야 한다 라는 자모님의 말씀에
조장으로, 관계에서 이기적이였던 모습을 반성하고,
이제야 ”러닝메이트“ 를 이해하게 되었다.
짧다면 짧은 한달간의 나를
졸면서 정신차리자라는 말을 수없이 반복하고
우당탕탕 정신없이 조장으로
책임감을 가지려 노력했으며
매일 아침 원씽을 정하고 짧은하루를 효율적으로 쓰기위해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주변에서 결국
“너왜그래? 자격증시험도 아닌데 뭘 그렇게 까지해?” 라는 소리를 들었다.
예전 같으면, “하긴.. 어차피 안될텐데” 했을텐데
지금의 나는
“나는 목표가있고 할수있어! 그리고 너희가 언제든 힘들때 부르면 바로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줄게” 라고 말하니 마음에 편안했다.
[강의,앞마당 계획]
-6개월 원씽: 내 투자기준에 맞는 꾸준한 습관 만들기
*매일 습관: 챌린지 독강임투, 목실감
*임장 습관: 몰라도 일단 나가 매주 임장 요일 정하기 “ 일주일 2번-3번” (한달 최소 8번 이상)
*강의내용 틈틈 복기시간 빼놓기. (매달 강의는 최대한 토요일까지 완강, 이후 복기 갖기)
-7월 실준
-8월 서투기
-9월 열중
-10월 지투기
——앞마당 3개
-11월 내마중
-12월 내마실
-1월 지투실
——앞마당 6개
열기반 내내 제가 이렇게까지 변화하고 도와주시며 응원해주신 너바나님 주우이님 자모님 조장님들 방장님 투텨님들 조원분들 소중한 사람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함께 만나서 인연을 더해갈 동료분들께 미리 감사합니다.
댓글
조장님 드디어 마지막 4주차까지 완강하셨네요!!너무너무 고생하셨고, 앞으로 계획하신것들 하나씩 꼭 달성하시길 바랄게요. 우린 이따 조모임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