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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 행냥입니다.
4주차는 자모님과 함께 실전 투자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훑어봤습니다.
일단 큰 그림은 가치와 타이밍!!
이 두 단어로 함축할 수 있습니다.
여기 자모님이 주고 싶었던 메세지가 다 녹아있습니다
가치를 알면 매수 보유 매도까지 다 가능!
타이밍. 싸게 산다!
쌀 때 사서 안전마진을 확보! 잃지 않는 투자!!
감당 가능한 투자! 대출은 리스크 대비용!
똘1채 운영 가능?
전세가 등락 감당. 실거주 대출금 감당 여부
갈아타기 매도 관련하여
내 게 안 팔려서 못 사면 어쩌지하는 걱정보다
다 잃고 현금으로 내려 앉는게 최악
세대수 기준은 그 물건의 가치로 파악. 가치 = 지역내 선호도
특히 최근에 매도한 집 문제로 매수자와 갈등이 있었는데
안 그래도 “50만원 아낀다고 폰도 못 바꾸고 있으면서”라는 짝꿍이의 말에 정신이 화들짝 들었었는데
“이 돈이면 아들 포켓몬 카드를 몇 장은 살 수 있는 돈” 이라는 자모님의 일화를 통해서도 한번 더 정신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더 좋은 물건 없나요?”
“예약된 물건 리스트 문자로 보내주세요”
“생각해보고 연락드릴게요.” 즉답금지!
마법의 문장들도 깊이 새겨봅니다.
요구할 줄 알아야 한다는 자모님의 말씀이 왜 이렇게 와닿는 걸까요.
저도 별로 요구하지 않는 편인데 부동산을 하면서 요구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게 되고 하나씩 어렵지만 요구해나가고 있습니다.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 견적비용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습니다.
최근 2호기 갈아타기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월별 잔금 리스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잔금일도 전세를 빼기 용이하게 설정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습니다.
어깨 이상에 팔아도 된다.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을 때 갈아타라.
“더 큰 수익”
강남으로 전진에 초점을 두고 갈아타기 물건을 물색하고 있는데 요즘 불장이라 갈아타는 것이 더 큰 수익을 줄지 투자후보 별로 세세히 따져봐야겠습니다.
큰 그림에서 세밀한 부분까지 꼼꼼히 채워가는 강의였습니다. 자모님의 능력치를 복붙 하고 싶지만 이론만으로 되는게 아니라 수많은 경험으로 다져진 것이라 생각됩니다.
배운 것들을 적용하며 제 것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Not A but B
오늘도 열정으로 알찬 강의 해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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