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중반 한 달의 시간을 돌아보면
강의보다는 독서에 더 집중해서
독서 습관을 잡아보려고 했었다
3주차 오프 강의에 다녀온 후부터
일정이 살짝 꼬여서 4주차 강의를 빠르게 수강하지 못했지만
마지막까지 완강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4주차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서울과 지방을 비교하는 부분이었다.
서울 4급지와 광역시 입지 좋은 단지를,
가격 흐름이 비슷한 단지들을 비교해서 볼 수 있다고 설명해 주신 부분.
새롭게 알게 된 부분이다.
그만큼 지금 지방에서 기회가 있다는 말씀으로 들렸다.
1호기 후 종잣돈이 부족하기도 하지만
처음 월부를 시작했을 때는 생각하지도 못한
지방투자에 대한 가능성을 염두해 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전세 갱신 때, 역전세 대비 뿐만 아니라
매도 타이밍을 정할 때에도 공급을 확인하며
시기를 잡는다는 말씀이 크게 들렸다.
역시 매수 후에 더 잘 보인다더니
보유하기 위해서도 매도에 대한 시기를 잡기 위해서도
공급을 확인해야 한다는 부분은
조금만 생각을 하면 스스로 챙길 수 있는 부분인데
아직은 투자 초보라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이 부족한 듯 하다.
중요한 두 가지를 새롭게 알게 해주신 주우이 튜터님 감사합니다.
지난 강의에서도 5순위 시세표 한다고 해놓고
한 달하고 이어가지 못했는데
이것도 루틴을 만들어서
현재 가지고 있는 앞마당의 시세표를 재정리하는 시간을 확보해야 겠다.
특히 마지막에 힘든 순간들,
오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는 질문에
나와 같은 마음이다…. 내가 보낸 적 없는데… 생각했다.
꾸준히 독서 습관을 이어가면서
실력은 앞서지 못해도
‘노력’만큼은 최선을 넘어서 해보자는
마지막 메세지를 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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