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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책의 개요
읽은 날짜: 2025-06-28
Step 2. 책에서 본 것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선천적 재능으로 신화화함으로써 우리 모두는 경쟁에서 면제받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 안주하게 된다.
내가 말하는 열정은 단순히 관심 있는 일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동일한 최상의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 의미다. 변덕스럽지도 않다. 열정은 날마다 잠들 때까지 생각했던 질문을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열정은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만든다.
우리는 소설가 존 어빙이 그랫듯이,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거듭하다 보면 제2의 천성처럼 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그 정도로 열심히 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는 현실을 배우게 된다.
가장 중요한 점은 그릿의 전형들은 나침반을 바꾸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모든 자기 행동의 지침이 되는 단 하나의 중요한 목표에 대해서만큼은 위에 열거된 발언을 입 밖에도 꺼내지 않는다.
성숙한 그릿의 전형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네 가지 심리적 자신
첫째 관심이다. 둘째 연습이다. 셋째 목적이다. 넷째 희망이다.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_내 안에서 그릿을 기르는 법
끈임없이 더 잘하고 싶다는 욕구였죠 레이시가 설명했다. 현실 안주와 정반대인 태도였어요. 하지만 부정적인게 아니라 긍정적인 심리 상태였어요 불만으로 뒤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앞을 바라보며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죠
전무가들의 연습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전문가들은 도전적 목표를 설정한 뒤에는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온전히 집중하고 비상한 노력을 기울인다.
두번째 비결은 연습을 습관화하라는 제안을 하려고 한다.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연습하는 습관을 들이면 생각할 것도 없이 미적거리지 않고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열정의 원천이 되는 한 가지는 흥미이다. 그리고 또 다른 원천은 목적 즉,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의도다.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투지가 강한 사람이 품는 희망은 행운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다시 일어서려는 자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무력감을 낳는 요인은 고통 그 자체가 아니라는 사실을 최초로 입증해줬다. 문제는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고통이었다.
낙관론자는 으레 자신의 고통에 대해 일시적이고 구체적인 이유를 찾는 반면 비관론자는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원인을 탓했다.
역경을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상황으로 해석하면 사소한 문제가 대형 참사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포기해야 할 일처럼 보인다. 반면에 당신이 낙관론자라면 일시적이고 특수한 원인으로 해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문제를 극복할 동기를 부여해준다.
우리의 감정과 행동을 유발하는 요인은 객관적인 사건 자체가 아니라 주관적인 해석이라는 사실이다.
나쁜 일에서는 일시적 원인과 특수한 원인 탓으로 돌리고, 좋은 일에서는 영구적 원인과 전반적 원인 탓으로 돌리는 정도가 강할수록 낙관적인 대답으로 처리됐다.
상황을 개선시킬 방법을 계속 찾는다면 마침내 그것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 자주 인용되는 헨리 포드의 말을 빌리면 이와 같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은 실패를 자신에겐 성공할 능력이 없다는 증거가 아니라 더 노력해야 한다는 신호로 해석되도록 학습한 듯했다.
성장형 사고방식이란 사람이 정말로 변할 수 있다는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성장 지향적인 사람들은 만약 적절한 기회가 주어지고 제대로 지원을 받는 다면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자신이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더 똑똑해질 가능성이 있다.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치려면 위의 단계마다 ‘이를 신장시킬 방법은 무엇인가?라고 자문하기를 권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지능과 재능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새롭게 하길 제안한다. 두번째 낙관적인 자기대화를 연습하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도움을 청하라이다.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_아이들의 그릿을 키워주는 법
그릿을 기르는 운동장
집단에 맞추려는 동조 욕구는 매우 강력하다. 투지를 기르는 쉬운 방법은 인간의 기본 욕구인 동조 욕구를 활용하는 거고요,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되거든요
그릿은 특정 상위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열정 그리고 이를 완수하는 끈기로 규정된다.
그릿을 기르는 첫번째 방법은 여러분 스스로 ‘안에서 밖으로’ 그릿을 키워나갈 수 있다. 모든 희망이 사라진 것 같은 때에도 희망을 배울 수 있다.
두번째로 떠올린 생각은 행복이다. 행복과 성공은 연관이 있기는 하지만 동일하지는 않다.
Step 3. 책에서 깨달은 것
매도를 하기위해 부사님들을 만나고 다니는 요즘 하고 싶지 않아도 복기가 저절로 된다. 더구나 복기가 복기로 끝나는게 아니라 자꾸만 부정적인 생각을 일으키고 부정적인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전형적인 비관론자가 된다. 가장 비관적인 건 반려 빌라가 될 것 같은 불안, 팔지 못할 것 같은 불안이다. 그러나 이것은 낙관론자의 생각이 아니라고 말한다. 낙관론자는 매도가 되지 않는 것은 시장상황, 가격 등의 문제이지 영구적인 것은 아니다. 구체적인 이유를 찾아봐야하는 문제인것이다.
그러나 매도에 대한 생각의 결론은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원인이기에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으로 귀결된다.
아니다! 이것은 진실이 아님을 매번 되뇌야한다.
정말 낙관론자이고 싶고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싶은 실전투자자이다.
이 책을 읽은 후 나의 정체성은 문제를 해결하는 낙관론자로 정했다.
나쁜 일에서는 일시적 원인과 특수한 원인 탓으로 돌리고, 좋은 일에서는 영구적 원인과 전반적 원인 탓으로 돌리는 문제를 해결하는 낙관론자이다.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무엇보다 지금 힘들다는 걸 받아들이자. 사람은 누구나 힘들고 누구나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산다.
낙관적인 자기대화를 보다 많이 필요함을 알겠다.
이만큼 버티고 해결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파란달개비! 장하다!!
Step 4. 책에서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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