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조장 튜터링 후기 (ft. 우리는 일주일차♥) [열기 70기 잘 8릴집 9하기 조 덴버]

23.12.15

안녕하세요!

와신상담의 아이콘 ㅎㅎ

덴버입니다


어젯밤에는 커뮤니티 매니저 피치님과!!!

또 우리 샤샤와함께 튜터님과 함께!!

열기 68,69,70기 조장 튜터링이 있었습니다


매 조장 튜터링때마다

미모가 발전하시는 피치님!

어제도 넘나 갬동 ㅠ 눈물 찔끔 ㅠ


그리고 정형외과 맛집으로 소문난 ㅎㅎㅎ

샤샤님의 샤터링!!!


샤샤튜터님의 말씀처럼

느낀점 + 벤치마킹 + 미래일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조장일에 진심인 분들의 고민을 들으며


1부(?) 순서는

커뮤니티 매니저 피치님과 함께

조장들의 고민과 질문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조장-조원님 사이에서의

고민이 많았는데요


너무 뜨거우신(?) 조원님

또 너무 차가우신(?) 조원님

마이웨이가 있는(?) 조원님 등


이렇게 다양한 조원님들이 모여있기에

우리 조장님들이

이 모든 분들을 어떻게 하나로 안고 갈지가

고민이 많으신 것 같았습니다!


특히 이렇게 아무런 댓가도 없이 책무를 맡으신

우리 조장님들은

역시나 타고난 심성이 고우신건지

어떻게든 한 사람이라도 더 이끌고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하는 마음이 깊으셨는데요


특히 초보조장님들의 질문에

"어쩜 초보인데도 이렇게 까지 하실까?"

"강의도 처음이신데 어떻게 저렇게 하실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경력이 많아도

초보조장님의 진심은 정말 따라갈 수가 없구나.

나도 진심을 다해 조원님들을 이끌고 조장님들과 함께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누며 성장하는 기버가 되기


마지막 조장모임의 질문은

사실 저도 한 때 비슷한 생각해 본 적이 있어서

많이 놀랐습니다.


나도 이제 좀 더 실력있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데

저도 기초반만 뺑뺑이 돌며

조장만 하고 있으니

마음이 힘든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럴 때

그런 생각은 의식적으로 하지 않고

임장과 임보에만 몰두하려고 했었는데요


부정적인 생각에서 나아가

진정한 기버가 되고싶다는 생각으로 발전시키신

한 조장님의 질문에

나는 아직도 기버로서 한참 부족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스스로의 일에 충실하면서

항상 누군가를 도와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라고 다짐하며

갬동적인 조장고민시간을 마쳤습니다


부자라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 (ft. 샤터링!)


조장튜터링의 2부는

언뜻보면 보너스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엄청난 인사이트와

귀한 질문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샤샤튜터님의 튜터링 시간!!


오! 근데 여기...

열기반 맞나요??

초수강생인 조장님들은

다 따라올수조차 없을 정도로

월부 경력직(?) 조장님들이

고난이도의 질문을 팍팍 던져주셨는데요!


특히 요즘 하락기와 혼돈기를 거치고 있는

부동산 시장인지라

특히 매수에 대해 고민이 많으셨는데요

저도 1호기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 질문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니 여기 열기맞아요??!!


(이분들은 멸치 아닌거같아요 샤샤님!!!ㅋㅋ)

크.. 우리조장님들 찐 투자자이시다!


감사하게도 샤샤님께서

저를 마지막으로 질문을 받아주셨는데요!

저도 나름 월부 경력직이라 ㅋㅋ

초수강하시는 조장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난이도가 있는 질문을 드렸습니다.


약간 회조리 맞을 각오를 하고 드린 질문이었는데!

의외로 제 사정을 넘나 잘 헤아려주시며 ㅠㅠ

실질적으로 어떤 식으로

제 고민을 정리해야할지 알려주셔서

마음도 고민도 한번에 해결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미래일기



샤샤님이 튜터링 중

비전보드와 관련된 조언을 주시며

당부하신 것은

"미래일기"를 써보라고 하신건데요


지금 읽고있는 책인 <퓨쳐셀프>와

많이 비슷한 이야기라

특히 마음에 많이 와닿았습니다.


저도 미래일기가 강력한 드라이브가 되길 소망하며

짧게나마 써보며 후기를 마무리짓겠습니다



.

.

.

2024년 12월 14일


오늘은 드디어 2호기의 전세와 매수계약을 잘 마쳤다.

1호기의 리스크 헷지를 한지 얼마 안 된 상황에서

내가 너무 급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튜터님들의 확신에 찬 Yes, 동료들의 응원,

그리고 가족의 서포트 덕분에

생각보다 빠르게 또 2호기를 하였다.

1년에 1채 해냈다!


신기했던건

1호기를 할 때 보다도 더

이 물건은 확실히 싸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이런게 실력이 늘어나는 느낌일까!


다음주는 월부학교 종강일이다.

회사도 다니고 매물도 매수하며

정말 정신없던 12월이었지만

성과가 많아 뿌듯하다.



이제 큰 일 넘겼으니

직장인으로서

회사 연말보고서도 잘 마무리하자


그리고 난 투자자니깐!

이제 강의 잘 듣고!

최임 잘 내고!


아자아자 화이팅!

.



한가지 더!


<오늘의 BM>

내 일 잘해나가는 사람 되기 - 열기 강의수강과 조장업무!

도움을 요청할 때 도움주기 - 조원님들 열심히 도와드리자! 후회없이!

그러면서 마음그릇을 넓혀나가기!

(군자는 항상 큰 그림을 염두에 두고 작은 일에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댓글


깔깔깔은송
23. 12. 16. 20:27

덴버님. 미래일기 너무 멋져요. 저는 미래에 제 배우자와 함께 월부강의를 듣고 있는 내년을 그려봅니다~~^^ 덴버님의 1호기 도전에 이어 내년 2호기까지 화이팅!!

프리미
23. 12. 16. 21:17

언제나 나눔을 주시는 조장님! 미래일기가 현실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아침잠
23. 12. 16. 21:57

전 기초반 수강만으로도 아직은 벅찬데 대단하세요! 비전보드 달성을 위한 덴버님의 발걸음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