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챈s] 독서후기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94/100)

  • 25.07.01



챈 독서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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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느낀점
가장 인상 깊은 구절 한가지
p. 67 / 겨울이 끝나고 찾아온 봄밭의 풍경은 어디나 같다. 하지만 그 봄에 씨를 뿌리고 가꾼 밭과 씨도 뿌리지 않은 채 방치한 밭의 가을 모습은 다를 수밖에 없다. 가을에 풍성한 남의 밭을 보고 나서야 ‘아차’ 하고 씨를 뿌려 보았자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느낀 점
재테크 책을 오랜만에 읽어서인지 내가 어떤 부분을 잘 알고 있는지, 그리고 또 어떤 부분을 간과하고 있었는지를 정리해볼 수 있었다. 저자가 담담한 마음으로 이 책을 써내려갈 수 있엇던 건 그만한 경험들이 축적되어 있어 모든 시장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있어서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한편으로 들었는데, 특히 정보를 올바르게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나 스스로 의견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준 부분에서 남에 의해 휘둘리지 않으려면 지역에 대한 기록도 물론이지만 시장 분위기에 대한 기록도 잘 해두고 시간이 지났을 때 실제로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잘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용할 점

1. 내가 이기는 방향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우선순위를 매기자.

2. 하락기나 비수기에는 더 좋은 물건에 투자하려는 노력을,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일단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면 투자를 하는 선택을.

3. 지금 시장이 가열기, 냉각기인지를 잘 판단하고 (유튜브, 기사 정리 -> 나의 투자에 적용) 그에 맞는 행동을 민첩하게 해나가는 사람이 될 것.

   
1. 책의 개요
책제목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저자 및 출판사아기곰 / 아라크네
읽은 날짜25.06.26
총점(10점 만점)10점
위 점수를 준 이유다시 읽으니 다르게 읽히는 책, 다시 눈에 띄는 내용들이 많다.
   
2. 기억하고 싶은 문구 및 생각
Chapter1. 제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p. 16

인생을 살면서 삶의 목표를 가지고 일을 추진하는 것과 아무런 목표 없이 일을 하는 것은 결과에서 크나큰 차이를 보인다. 모든 일에서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모든 일에서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울 것. ‘모든 일’에서 그렇게 해야한다는 것이 와닿았다. 모든 일을 대하는 진심이 필요할 수 있다.

p. 20

예전에는 ‘티끌 모아서 태산’이었을지 몰라도, 지금은 ‘티끌은 모아도 티끌’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누가 태산을 모으라고 했나? 조그마한 흙무더기부터 모아 보자. 본인의 힘으로 무언가 해내기 시작하면 그다음은 쉽다. 재테크 잘해서 재벌 되라는 것이 아니다.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라는 것이다.

-> 돈도 그렇지만 시간이든 뭐든 티끌을 많이 모아야 내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모두 후회없는 나의 인생을 위하여. 어차피 시간이 지날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다.

p. 22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맛보는 것은 재테크 성공 전략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돈을 모으지 못하는 사람들은 “돈은 있다가도 없는 것이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다”라는 말로 자신을 합리화시키고는 한다. 맞는 말일 수도 있다. 그러나 문제의 핵심은 돈이라는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고,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했느냐 못 했느냐에 있는 것이다.

-> 나중에 되면 정말 아무것도 못할 수 있다. 내가 해야만 하는 최선을 다하는 이유. 나중에 되면 못한다는 것을 알고 행동하자.

p. 35

가난한 사람과의 차이는 자산 소득 (B)와 금융 비용 (D)의 차이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을 누가 얼마나 빨리, 또 많이 형성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달라진다. 그러므로 일정한 급여를 받는 샐러리맨에게 있어서 자기 자본을 얼마나 빨리 형성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다. 이 초기 자본금을 종잣돈Seed Money이라 부른다.

-> 이 세상은 부자들의 놀이터이라고 말씀 주셨던 너바나님의 이야기가 떠올랐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을 누가 얼마나 빨리, 또 많이 형성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달라진다. 결국엔 자본을 많이 쌓는 사람들이 승리한다.

p. 42

여행을 위해 마이너스 통장에서 대출을 받아 다녀왔다고 하면, 이는 큰 문제가 있는 것이다. 한순간의 즐거움을 위해 그 몇 배의 고통스러운 시간을 감내해야 하기 때문이다.

-> 돈이 돈을 부르는 것처럼, 돈을 갉아먹는 행동을 하면할수록 계속 돈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해당 지출을 함으로써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는 것 같다. 하나의 행동을 하는데 있어서 신중하듯이.

p. 67

겨울이 끝나고 찾아온 봄밭의 풍경은 어디나 같다. 하지만 그 봄에 씨를 뿌리고 가꾼 밭과 씨도 뿌리지 않은 채 방치한 밭의 가을 모습은 다를 수밖에 없다. 가을에 풍성한 남의 밭을 보고 나서야 ‘아차’ 하고 씨를 뿌려 보았자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 10년 뒤에도 월부 안에 남아있는 나와 그렇지 않은 나의 자산 차이가 엄청 클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꾸준함으로 버텼을 때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을 확률이 더 크지 않을까?? 스스로가 항상 후회없는 선택을 해나가기를 바란다.

   
Chapter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p. 100

그것은 두 사람이 여러 면에서 다른 행동 양식을 나타내기 때문이며, 이것이 긴 세월 동안 누적되면서 결과의 차이로 나타나는 것이다. 어느 순간만 잘라 놓고 보면 그 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인생이라는 긴 시간을 놓고 보면 상당한 차이가 생기는 것이다.

-> 너나위님이 말씀주셨던 업앤다운 파도가 떠오른다. 업일때든 다운일때든 언제든 그 순간이 올 수 있다는 것. 하지만 그 순간에 그 것이 영원할거라고 착각하고 Quit해버리는 순간, 그리고 그게 몇 번 반복되면 시간은 가버리고 나이 마흔이 금방 와버린다는 것이다. 결국에는 꾸준하게 끝까지 간 마흔살과 Quit을 여러번 한 마흔살과 차이가 굉장히 크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후회없는 선택이 곧 지금 하는 것들을 꾸준히 하는 것임을 다시 생각해 본 것 같다.

p. 106

주말마다 빠짐없이 주유 알바를 하여 1년에 600만 원을 번다고 하면, 어떤 사람은 ‘애걔~’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주식 한 종목 잘 고르면 한 방에 그보다 훨씬 고수익을 거둘 수 있는데, 시간이나 노력의 낭비 아냐?”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가 그 사람을 높게 평가하는 것은 ‘그 사람의 삶에 대한 태도’ 때문

-> 삶에 대한 태도가 옳으면 사람이든 부이든 어떤 것이든 다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생각난다. 나에게 온 상황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서 나의 삶도 달라진다는 것이다. 긍정적인 사고가 중요하다!

p. 112

정보의 올바른 해석, 기사의 의도대로 휘둘리지 않고 행간의 의미를 읽어 내는 능력, 감정이나 선입관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성을 갖추는 것이 돈을 버는 사람의 특징이라 하겠다. 결국 종잣돈을 마련하면서 시장을 읽는 안목을 키우다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가 쌓이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정확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경지에 오를 수 있다.

-> 시장을 읽는 안목 기르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말을 듣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 생각하고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한 인사이트들이 쌓일 수 있도록 많은 인풋을 넣고 노력하는 시간을 보내자

p. 114

두 번째는 자신의 일기를 쓰는 것이다. 모든 재테크는 변곡점을 잘 파악해야 한다. 어떤 중요한 변화나 정부 발표가 있을 때 그것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꼭 일기장에 메모해 두도록 하자. 그리고 몇 개월 정도 지난 후 그 일기장을 들추어 보자. 그때쯤이면 결과를 보고 원인을 이야기하는 해설자가 많이 나올 것인데, 여기서 우린 정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몇 개월 전 작성한 답안지와 지금 해설자들이 말하는 내용을 비교하면 내가 어떻게 잘못 생각했고, 어떤 면을 빠뜨렸는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꾸준히 훈련하다 보면 점차 선지자로 변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결과로부터 그 원인을 찾아내는 해설자는 많다. 그러나 그러한 원인과 결과의 분석을 바탕으로 미래까지 예측하는 선지자는 그 수가 아주 적다. 그래서 거짓 선지자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들은 당신의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본인의 소중한 돈으로 투자를 하는 만큼 본인이 내공을 쌓는 수밖에 없다.

-> 스스로 시장 분위기 기록을 하고 단지 가격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살펴 보자. 그래야 나의 경험과 지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p. 149

상대가 점수가 나지 않을 정도만 견제를 하고 자신이 이길 수 있는 분야에 투자를 하는 것이 경영이다.

-> 내가 이기는 방향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우선순위를 가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진다. TV에서 어린 패션 모델이 오디션을 보는데 심사위원이 그 모델에게 피드백을 해주었던게 생각난다. '본인이 갖고 있는 피지컬은 정말 좋은데, 태도가 올곧게 되어 있지 않으니 자세가 흔들려요.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을 연구하고 그걸 적용시키세요'. 그 피드백을 받은 모델은 난생 사회에 나와 처음 겪어보는 피드백에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그 모습을 보는데 안타까움도 들었지만, 그 과정이 곧 그 어린 패션 모델의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고 성장하게 만들었을거라는 생각도 들었던 것 같다. 그 아이는 이제 본인이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개선 시켜야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았기에 그걸 파고들어 더욱 노력하면 더 나은 패션 모델이 되어 있을 것이다. 우리 투자자의 삶도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힘들고 깨지고 어렵더라도 옆에서 방향을 이야기해 주는 선생님이 있고, 그걸 반영시켜 개선해 나가면 되는 것이다. 이기는 선택을 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를 하고 나아가는 사람이 되자.

p. 156

협상은 최대한 정중하게 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필요 이상으로 굽히고 들어갈 필요도 없다. 상대방이 나에게 원하는 무언가가 있는 이상 그것이 나의 무기고 그것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 상대방이 나에게 원하는 무언가가 있기에 느긋해도 괜찮다는 것. 나는 다른 후보도 있으니까 굳이?

p. 160

단 한 번 협상에서의 성공으로 몇 달치 생활비보다 더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는 예는 많다. 부지런히 모으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을 키우고 지키는 일도 중요한 것이다. 협상 기술은 당신의 돈을 지켜 줄 것이다.

-> 매수든 보유든 매도든 전세 재계약이든 허투로 하지 말자.

p. 200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을 팔고, 맑게 갠 날에는 짚신을 파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 항상 내가 원하는대로만 가지 않고, 상황이 반대로 흘러갈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 그렇기에 물건에 나를 맞추는게 아니라 내 상황에 물건을 맞추는 행동이 중요하다.

p. 203

종목 선정이 상대적인 수익률 싸움이라고 한다면 타이밍 선정은 절대적 수익률 경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하락장이나 비수기에는 ‘어디’에다 또는 ‘무엇’에다 투자를 했느냐가 중요하지만,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투자 자체를 했느냐 안 했느냐가 수익률 제고에 중요한 잣대가 된다.

-> 하락장이나 비수기에는 가격 왜곡이 일어나기 때문에 더 좋은 물건에 투자하려는 노력이 중요하지만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일단 감당가능한 수준이라면 투자를 하는 것이 나은 선택이라는것.. 선택을 하지 않으면 나에겐 수익률 자체도 없다.

p. 204

더 알아보자고 주춤대는 사이에 시장은 저만치 달아나는 경우가 많다. 부동산 시장은 혼자만 참여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투자처를 찾는다고 시간을 보내는 동안, 본인보다 먼저 의사 결정을 한 다른 투자자에게 그 투자처를 빼앗기고 마는 것이다.

-> 선제적 진입을 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의사결정을 빠르게 할 줄 알아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앞마당을 만들어놓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됨. 돈만 있으면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p. 223

냄비 속의 찬물이 뜨거운 물로 바뀌는 것을 감지하지 못한 개구리는 죽는 것과 같이 세상의 급격한 변화에 적절하게 적응해야 하는 것은 현대인의 숙명일지도 모른다.

-> 시장 변화를 민감하게 감지하자. 적어도 시장 상황을 감지하지 못하는 개구리는 되지 말자. 가열기, 냉각기를 잘 판단하고 그에 맞는 행동을 민첩하게 해나가는 사람이 되자.

p. 238

대우전자 주식이 싸 보인다는 이유 하나로 투자했던 사람에게는 혹독한 시련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 진짜 가치를 잘 보아야 한다. 환금성 없는 자산을 사면 인생이 고통스럽다.

   
Chapter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p. 339

직주근접을 따질 때, 간과해서는 안 될 요소가 있다. 첫째는 단순히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소득 수준이 중요하다. 어느 나라든 소득이 낮은 계층의 자가 보유율은 낮기 때문에 소득이 낮은 계층이 유입되었다고 주택 수요가 비례해서 늘었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 소득 수준 좋은 사람들이 자가 마련을 하니까 자가 마련할 생각 있는 고소득자들이 일을 하는 직장의 질이 중요한 것이다.

p. 372

입지는 좋지만 낡은 아파트가 입지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새 아파트의 시세를 역전하는 데에는 5년 정도의 세월밖에 걸리지 않은 것이다. 다시 말해 새 아파트도 입주한 지 5년 정도 지나면 그저 그런 아파트가 되어 버리고, 입지라는 경쟁의 장에 나서게 된다는 것이다.

-> 신축이라는 것에 혹해서는 안되는 이유

p. 407

라면이나 자동차는 기본적으로 가격이 안정되어 있다. 그러나 집은 그렇지 않다. 지난달까지는 못 팔아서 가격이 약세이던 곳도 시장 분위기만 바뀌면 한두 주 만에 몇천만 원을 더 붙여도 팔리는 것이 부동산 시장이다. 반대로 매물이 없어서 매도 호가를 다 주고 사야 했던 시장이 정부 규제 등으로 몇 달 만에 싸늘하게 식어 버리는 일도 흔한 일이다.

-> 집값은 원래 안정되어 있는게 아니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다. 정찰제가 아니라 시장 분위기에 따라서 하루 차이로 가격이 몇 천만원씩 오르기도, 내리기도 하는 것이 부동산이라는 것이다. 그만큼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에 조급할 이유가 없다.

p. 410

누구도 오를지 내릴지 모르는 불확실성이 있었기에 몇 달 전의 가격이 현재 가격보다 상대적으로 쌌던 것이고, 그 불확실성이 제거되었기 때문에 가격이 오른 것이다. 단기적으로 오를 것이 확실한데 파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 사람들이 갈팡질팡하는건 불확실성 때문이다. 하지만 그 불확실성이 외부에 의해 해소가 되면 하락이든 상승이든 하게 되어 있다는 것. 그만큼 시장 분위기와 정책, 규제들이 어떻게 시장에 적용되는지를 잘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06.28부터 대출 규제가 적용되고 이가 시장에 어떻게 반영될지를 잘 살펴보자.




댓글


실행하다
25. 07. 01. 14:49

유용한 독서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