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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 독서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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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느낀점 | ||
가장 인상 깊은 구절 한가지 | ||
p. 248 /세상엔 내가 직접 해보기 전까진 절대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새로운 도전으로 돈을 벌어보니, 내가 알고 있던 세계가 너무 작았음을 깨닫게 되었다. | ||
느낀 점 | ||
제목을 보고 게으르게 살면서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다룬 줄 알앗지만..ㅎㅎㅎ 내용은.. 결국 부지런하게 사는 사람의 이야기었다. 나도 처음에는 부동산 공부를 통해 돈을 벌기 위해, 게으르게 살기 위해, 부자가 되고 싶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런 이유는 부차적인 것이고, 지금은 내가 새로운 일을 도전하는데에 '돈'이라는 요소가 제약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큰 것 같다. 저자가 '새로운 도전으로 돈을 벌어보니, 내가 알고 있던 세계가 너무 작았음을 깨닫게 되었다'라고 말했듯이, 내가 새로운 도전을 통해 이 삶을 더 풍성하게 살아갈 수 있음을 이제는 알기에 더 재밌게,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
적용할 점 | ||
1.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삶을 살아갈 것 2. 현재를 즐겁게, 행복하게 살자! 3. 소탐대실의 행동은 지양하자. | ||
1. 책의 개요 | ||
책제목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 |
저자 및 출판사 | 예프리 / 모티브 | |
읽은 날짜 | 25.06.27 | |
2. 기억하고 싶은 문구 및 생각 | ||
Chapter1. '자동 저축 시스템' 만들기 | ||
p. 59 | 작은 금액에 연연하여 소탐대실하는 상황은 피하도록 하자. -> 작은 금액도 금액이지만, 작은 생각들, 필요치 않은 생각들에 연연해 하는 것도 앞으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겠다. | |
Chapter2. '1억부터 모으세요'에 숨겨진 함정 | ||
p. 72 | 투자 경험이 많아질수록 시장을 보는 감각이 날카로워진다. 이 경험이 나중에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게 만들어준다. 손실도 마찬가지다. 나중에 큰돈을 잃느니 지금부터 적은 금액으로 투자해 봐야 실수를 만회할 수 있다. ->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경험들이 다음 투자를 위한 자양분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너나위님이 너나위님과 요새 학생들의 차이가 경험에서 온다고 말씀 주셨던 것이 생각났다. 투자 경험이 나의 자산이 될 수 있기에 투자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투자를 미루지 말자. | |
Chapter5. 당신의 '몸값'을 키워라 | ||
p. 243 | 코로나19로 원격, 화상, 디지털 등 IT업계가 호황을 맞으면서 신규 인력이 대거 채용됐다. 하지만 팬데믹도 점차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면서 예전만큼 디지털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게 되었다. 회사 입장에선 너무 많은 직원들이 골칫덩어리였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해고 통보를 받아 한순간에 일자리를 잃는 것을 지켜보았다. ‘아, 정규직도 언제든 잘릴 수 있구나.’ 지금은 참 당연한 말이지만, 항상 안정적인 일자리를 갈망했던 나에겐 다소 충격적이었다. 겨우 이걸 얻고자 지난 세월의 설움을 견뎠나 싶어 허망하기도 했다. -> 나도 언제든 짤릴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회사 안에서 더 독보적 존재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짤릴지라도 후회를 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투자도 중요하지만 투자의 밑천이 되어 줄 수 있는 씨드를 모으기 위해 회사 생활을 소홀히 해선 안된다는 것을 알자. | |
p. 248 | 세상엔 내가 직접 해보기 전까진 절대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새로운 도전으로 돈을 벌어보니, 내가 알고 있던 세계가 너무 작았음을 깨닫게 되었다. -> 새로운 도전은 새 삶을 살게 해 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입사를 하고 사회생활이라는 새로운 삶이 펼쳐졌듯,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자본주의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듯 항상 도전하고 시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이제는 어떤 것이든 잘 안될지라도 반드시 좋은 순간이 찾아온다는 것을 배운 것 같다. 내 인생 큰 흐름에서 보면 대생에 지장이 없다는 것.ㅎㅎ | |
Chapter6. 당신의 이야기가 돈이 되는 순간 | ||
p. 269 | 모던하고 깔끔한 지금과 초창기의 스타벅스 모습이 많이 다르다는 사실을 아는가? 하워드 슐츠는 이태리 밀라노 거리에서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는 것을 보고 스타벅스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의 스타벅스는 이탈리아를 연상시키는 요소들이 많았다. (...) 지금의 스타벅스 모습을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다. (...)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브랜드 스타벅스도 계속해서 사람들의 니즈에 맞추어 변화해왔다. 우리라고 그렇게 못할 이유가 있을까?
어떤 이들은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에 처음부터 완벽한 계획과 구상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런 부담감은 잠시 내려놓아도 좋다. 조금씩 피봇팅 해보며 나에게 적합한 형태를 찾아가는 편이 훨씬 낫다. -> 그들의 니즈에, 세상의 변화에 대처하고 개선해 나가는게 삶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타벅스가 현재의 위상을 가지기까지 한 번에 되는 법은 없었듯, 나도 지금 잘하는 것은 더 강화 시키고, 잘 못하는 것은 다음에 개선시키는 삶을 살아야겠다. 그렇게 삶이 반복되는 것처럼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마침내 내가 원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 |
p. 274 | 지금 돌이켜보면 난 참 오랫동안 ‘~하면’이라는 말로 스스로의 행복을 무기한 유예시켜오며 살았다. ‘연봉 얼마 이상이 되면…’, ‘유튜브 구독자 얼마가 되면…’, ‘월에 얼마 이상을 벌게 되면…’ 등등. 마치 이 소망을 모두 이루면 숨어있던 행복이 한 순간에 나타날 것처럼 믿었다. 그런데 내가 한 가지 깨달은 사실은 절대로 이 소망들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거라는 거다. 하나를 이루면 또 다음 목표가 생길 것이고 또 이를 위해 잠시 현재는 미뤄둔 채 앞만 보고 달려나가기 바쁠 것이다. 결국 현재에 만족하고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목표를 이루어도 행복할 수 있는 것 같다. -> '현재에 만족하고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았다. 지금 현재를 즐기지 못하면 그 다음도 과연 즐겁게 해낼 수 있을까?? 행복을 미루거나 해야할 일을 미루는 삶이 아니라, 현재를 즐기면서 목표를 이루고 또 다른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삶을 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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