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3강 때도 언급하였다시피.

 

흔들린다, 아직도.

잔요동이 덜하기는 하지만 마냥 평온하지만은 않다.

 

그래도, 결과를 바라보는 시선만큼은 거두지 않고 있다.

그나마, 그걸로 내딛던 한 걸음을 거두지 않고 버티고 있는 듯하다.

 

조금만 더 해보면 그래, 이것도 끝나지 않을까.

아니, 새로운 시작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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