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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07.0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29
요컨대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들에게는 그릿GRIT이 있었다.
p.73
재능 X 노력 = 기술
기술 X 노력 = 성취
성취 = 재능 X 노력^2
p.80~82
처음에 러닝머신에서 버틴 시간도, 힘들지만 노력을 계속하는 그릿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음 날 다시 찾아와 러닝머신에 올라가는 행동이야말로 확실히 그릿을 보여주는 것이다. (중략) 노력하지 않을 때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다.
p.109
상위 수준의 목표일수록 이를 고수하는 것이 옳다. 하지만 하위 목표를 포기하는 행동은 용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때로는 꼭 필요하다. 원래 설정했던 하위 목표는 이를 대체할 수 있고 실현 가능성이 더 높은 목표가 나타나면 포기해야만 한다.
p.167 우리 대부분과 달리 전문가들은 에릭슨이 말하는 ‘의식적인 연습’을 수천, 수만시간동안 한다.
-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라
- 연습을 습관화하라 (Ritual)
- 연습을 경험하는 방식을 바꿔라 (수치심은 어떤 문제도 해결해주지 않는다)
p.203 목적의식 기르기
세 벽돌공에게 물었다.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첫 번재 벽돌공이 대답했다. “벽돌을 쌓고 있습니다.”
두 번째 벽돌공이 대답했다. “교회를 짓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벽돌공이 이렇게 대답했다. “ 하느님의 성전을 짓고 있습니다.”
첫 번째 벽돌공은 생업을 갖고 있다. 두 번째 벽돌공은 직업을 그리고 세 번째 벽돌공은 천직을 갖고 있다.
p. 249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그럴 때는 한 걸음 물러나서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 한다. 그리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낙관적인 자기대화를 연습하라-p.257)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생각보다도 더 내가 재능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고 재능을 과대평가 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다.
- 잠깐 타오르는 열정보단 꾸준함이 중요하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과연 내가 그걸 실천하고 있었는가? 내 삶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예전에는 스스로 끈기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에게도 당당하게 밝힐 수 있었는데, 성인이 되고 난 이후부터 조금씩 나 스스로와, 내 주변 환경과 타협하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단순히 1만 시간의 법칙을 위해 시간을 채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그 연습에 어떤 목적이 있는가 생각하면서 하였는가? 이 연습을 위해 따로 나의 시간을 떼어 놓고 루틴화 하였는가? 무엇보다, 연습의 과정에 실패가 있더라도 수치심을 느끼지 말라는 대목이 참 와 닿았다.
- 나의 직업에 대한 목적 의식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그것이 투자 공부이든, 직업과 관련된 공부이든, 목적을 생각하고 ‘의식적인 연습’을 하기 위해 노력하기
→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이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잠시 생각해보기
루틴을 만들 내용과 시간을 정해서 적용하기
→ 90일 목표 달성 챌린지 이용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67 “아무도 예술가의 작품 속에서 그것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보지 못 한다.” 니체는 말했다. “그 편이 나은 점도 있다. 작품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보게 되는 경우에는 언제나 반응이 다소 시들해지기 대문이다.”
p.80 처음에 러닝머신에서 버틴 시간도, 힘들지만 노력을 계속하는 그릿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음 날 다시 찾아와 러닝머신에 올라가는 행동이야말로 확실히 그릿을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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