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신이 부자가 되는 곳,
월급쟁이부자들입니다.
요즘 살림살이 어떠신가요?
물가 오르고, 대출은 조이는데
제도는 너무 복잡해서 뭐가 바뀌는지도 모르겠고...
놓치면 손해 보는 변화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다행히 정부가 2025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160가지를 정리한 책자를
지난 7월 1일 발표했어요.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에서 열람 및 다운로드 가능)
"예금자 보호 한도 상향부터 양육비 지원까지!"
금융, 복지, 세제, 교육, 안전 등 전 분야에 걸쳐
큰 변화들이 예고되어 있는 가운데,
그중에서도 실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내용들만
쏙쏙 골라 정리해 드립니다 :)
9월 1일부터 예금자 보호 한도가
기존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확대됩니다.
✓ 예금, 퇴직연금, 연금저축, 사고보험금까지 보호
✓ 2001년 이후 24년 만의 조치
예금자 보호 한도가 올라가면
금융 시스템에 대한 믿음이 더 높아지고,
여러 은행에 나눠서 돈을 넣어야 했던
예금자들의 불편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7월 1일부터는 체력단련장 시설·수영장 이용료도
신용카드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됩니다.
✓ 7월 1일 이후 지출분부터 적용
✓ 총급여 7천만 원 이하 근로자 대상, 공제율 30%
✓ 헬스장, 필라테스, 수영장 등 실생활 체육시설 포함
운동하면서 절세까지 챙길 수 있다니!
체육시설 이용료 부담을
확실히 줄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7월부터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규제가 전면 시행됩니다.
✓ 스트레스 금리 1.5% 적용
✓ 대출 상품 유형별로
최대 80%까지 스트레스 금리 적용
정부는 이를 통해
대출을 받은 사람이 금리가 오르더라도
갑자기 상환 부담이 커지지 않고,
적당한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조절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어요.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2025학년도 2학기부터는
국가장학금 지원액이 최대 40만 원 인상됩니다.
✓ 전체 대학생의 절반인
약 100만 명이 혜택 대상
[인상 폭]
1~3구간 : 30만 원 (다자녀: 40만 원)
4~6구간 : 20만 원 (다자녀: 25만 원)
7~8구간 : 10만 원 (다자녀: 15만 원)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줄 희소식입니다 :)
7월부터 양육비 선지급제가 본격 시행됩니다.
부모 대신, 국가가 먼저 양육비를 지급하고
나중에 구상권을 행사하는 제도입니다.
✓ 한부모 가정이 양육비를 못 받을 경우,
국가가 먼저 지급 후 추후 회수
✓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에 월 20만 원씩,
자녀 1인당 만 18세까지 지급
양육비를 고의로 지급하지 않는 비양육 부모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조각투자 수익 과세 본격 도입
✓ IPO 공시 요건 강화
✓ 중소기업 매출 기준 상향 조정
✓ 모바일 신분증 발급 채널 확대
✓ 입양 절차 국가 책임 강화
✓ 성범죄자 취업 제한 확대
✓ 그루밍 범죄 오프라인 처벌 명시
✓ 무동력 수상레저 음주 금지
✓ 재난 대응 실태조사 도입 등
다양한 제도 변화가 산업, 안전, 인권 분야
전반에 걸쳐 이뤄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2025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금융·복지·세제·교육·안전 등 여러 분야의
주요 제도 변화를 살펴봤습니다.
그렇지만 수많은 정부 정책 중에서도
요즘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건 단연 하나,
대출과 부동산이죠.
이럴 때 많은 분들이
“이젠 내 집 마련은 어려운 거 아니야?”
라며 포기하곤 합니다.
그런데 꼭 기억해야 할 사실이 하나 있어요.
진짜 기회는, 바로 이런 시기
찾아온다는 점입니다.
사실 대출 규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이미 2017~2021년에도 비슷한 흐름이 있었고,
그때 먼저 움직인 사람들이
지금의 성공적인 투자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2021년과 2025년 대출 규제,
과연 뭐가 같고 뭐가 다를까요?
그리고 지금 같은 시장 상황에서
기회를 잡으려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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