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택 과제는 잘 안쓰는데 필수과제를 마무리하여 여유도 생겼고, 좋은 분들을 만나서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근데 제목 쓸 때마다 느끼는데요. 우리72조 조이름 너무~ 짝짝 붙어요.. ㅎㅎ
전에는 쓸려면 이전 글에서 복사해와서 써야했는데 바로바로 써집니다.. 이리 쉬울수가~~~
조이름을 기깔나게 만들어주신 제렉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대문도 한편의 만화를 보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리 72조는 여름꽃길 조장님의 세심한 관심과 격려가 한몫했다고 봅니다. 처음이라 어색할 수 있는데..차분하게 이끌어주셔서 조원들 모두 마음 편하게 오프/온라인 모임을 참석할 수 있었어요. 여름꽃길님을 튜터로서 만나뵐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한달동안 감사했습니다! (고등학교 동문인 거는 비밀~ ^^)
열중반 강의가 임장강의와 다르게 책을 읽으면서 개인경험담을 많이 얘기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더 친밀감을 느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투자경험담을 진솔하게 얘기해주시고, 인생선배로써 조언해주신 돈줄기님, 알롱초이님 감사합니다.
솔직한 얘기와 내가 할 수 없는 취미생활을 즐기고 계신 박소연님~ 그 열정이 부럽습니다.
그리고 우리조 막내이고, 책에 대한 느낀 점을 말할때마다 참 깊이있게 이해하고 있구나 싶었던 대감집대감님~ 이른 나이에 시작하신거부터가 대단하신거에요. 저는 그 나이에 그냥 회사만 다녔답니다.
마지막으로 시노하나 선배님~ 선배님의 열정을 따라가고 싶습니다. 선배와의 모임에서 자극 팍팍주셔서 정신번쩍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감사드리고요. 어디에 계시든 성투하시고 하시는 일이 잘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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