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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급함을 다스릴 3년차 투자자 뿌라운입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크게 꽂혔던 한 문장은
"기본을 잘 챙기고 있나요?" 였습니다.
열중수업을 듣다보면
이거 다 아는 내용인데?
하는 순간이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다르고
행동하고 체득하는 것은 다르다는 걸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그 맥락에서
잔쟈니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진심이
제게 콕콕 박혔던 것 같습니다.
투자는 사는게 끝이 아니에요.
나중에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우선순위를 잘 알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잔쟈니 튜터님 열중 3강 중
머리 빠지게 비교평가를 하면서
투자물건을 고를 때
흔히 하는 실수가
갭환수원리!
더 좋고 가치있는 걸 찾아야 한다는 것을
머릿속으로는 알면서도
같은 투자금으로 들어오는 단지에
혹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비교평가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튜터님께서는
단순히 사기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보유하고 매도할 때도 활용할 수 있는
기준이기 때문에
비교평가를 잘 해야 한다는 말씀을 주셨는데요.
투자를 하고 난 다음
내 물건은 안 오르는데, 다른 물건은 오를 때
내가 투자를 잘 못 했나? 가 아니라,
내 물건도 저기까지 갈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해볼 수 있고
투자 후 2~4년 뒤
세입자를 다시 맞춰야 하는 상황에서
내가 가진 A단지는 우리보다
앞선 B단지보다는 전세가를 낮게 세팅해야 나갈 것이고
뒷선 C단지랑 전세가를 비슷하게 하면 바로 나가겠구나?
라고 생각해볼 수 있고
N년 뒤 더 좋은 물건으로
갈아탈 기회를 줄 때도 마찬가지로
더 선호하는 B단지보다는 확 싸게
덜 선호하는 C단지랑 비슷한 가격이라면
경쟁력을 갖춘 가격이겠구나
라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걸 알면서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비슷한 단지들을 켜켜히 쌓아가면서
나의 물건을 운영하는데 있어 꼭 활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투자를 할지 정하고
그 선택에 대해서 후회를 남기지 않기
잔쟈니 튜터님 열중 3강 중
사실 투자를 할 때도,
지금의 투자를 준비할 때도,
동료의 투자를 도울 때도,
A를 할까?
B를 할까?
수 없이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때 가장 중요한 건
A든 B든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우리는 A를 선택했을 때 B에 대한 아쉬움
B를 선택했을 때 A에 대한 아쉬움 뿐만 아니라
CDEF는 없는가?까지도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하락장인 이 시점에 어떤 걸 선택하더라도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선택이든 해야 하는 시점이라는 걸
투자를 하고나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 선택에 대해서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 행동하고 나가가야 한다는 것 역시도
투자를 하고 나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도
2호기를 준비하면서
많은 고민이 들었는데요.
그 이유는 수많은 저환수원리 물건 중에서
내 상황에 맞는 물건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걸
강의를 통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투자는 저환수원리가 되어 있는 것 중에서
내 상황에 맞는걸 하는게 투자에요
잔쟈니 튜터님 열중 3강 중
다양한 후보 물건들이
조금씩 눈에 띄는 상황에서
이제는 내 상황에 맞춰서
투자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반대로
내 상황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선택이 되지 않는 이유는
오히려 내가 어떤 투자를 해야할지
그 기준이 세워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내가 2~4년 안에
돈이 필요한 사람인지?
아니면
코인/지방물건들이 매매가 올라갔지만
매매가는 지지부진한 걸 견디더라도
전세가가 상승하는 걸
기대하면서 버틸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니면
이 물건에 내 자산을 에셋파킹 해뒀다가
갈아탈 단지가 나오면
지체없이 빼서 나올 생각을 가진 사람인지?
등등
내 상황과 우리 가족의 성향에 따라서
투자 방식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요즘들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내 투자의 방향성을 잡기 위해서는
내가 어떤 투자자인지
어떤 걸 원하는지를 명확하게 세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이어졌어요.
사실 그걸 정리해보고
적고 싶어서 후기를 올리는게 오래 걸렸는데
25년 6월의 제 마음은
앞으로 8채의 서울/수도권 자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디딤돌이 될만한 자산을 2호기로 취득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방 물건이 먼저 오르더라도
더 가치있는 물건을 샀기 때문에
보유하는 과정에서 마음이 편안하고
급지/생활권이 떨어지더라도
매도 후 갈아타기를 염두하는 투자를 해야 하기에
혹여나 팔고자 한다면 바로 팔 수 있는 환금성이 좀 더 좋은 물건을
투자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어졌습니다.
그 다음 내 상황에 맞는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수많은 저환수원리에 맞는 물건을 미리 확보해두겠습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을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튜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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