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 70기 노마드현] 1강 후기 - 나는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인가? (잃지않는 투자)

  • 25.07.03

안녕하세요

노마드현입니다.

 

너나위님의 실준반 오프강의 후기입니다!

 

지난 3월 서투기 오프때, 잠시 강의실에 들려 주차하시던

너나위님을 멀리서 동료분들과 보면서 너무나 좋아했던 수강생었는데..!ㅎㅎ

학교가 아니면 듣기어려운 투자 관련 강의가 실준반이 유일한만큼

모든걸 담아주신 너나위님의 실준반 1강 오프라인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한 자리였습니다.

 

 

1. 잃지 않는 투자

23년 1월 첫 실준 수강 당시에 

아무것도 모르던 초보자인 저에게도 

가장 박혔던 말씀은 

잃지않는 투자를 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몇 번씩 반복해서 되짚어주셨던 그 문구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그때 당시에는

아 진짜 중요하구나, 잃지않는투자!가 목표다라고 정했지만,

조금씩 익숙해지며

투자를 하려는 시기에

더 버는 투자를 위해 재던 행위들,

본질을 보기보다 당장의 급급한 것들만 

바라보지 않았나 돌이켜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잠깐 경험한 시장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경험부족과

편협한 시선들을 얼마나 위험한지,

그런 오만을 버리고

언제나 겸손한 자세로

배워나가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기초강의에서 알려주신 원칙과 기준들을

내가 정말 아는만큼 행동하고 있는가?

배우는 태도와 내가하는 행위들이

그 방향이 맞는가?

다른 무게로 다가온 말씀들이었습니다.

 

 

 

2. 메타인지

‘나는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인가?’

투자는 돈 있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제일 위험한 사람 1. 투자실력은 없는데 돈만 가지고 있는 사람)

내가 그만큼의 투자에 대한 이해도와 기준이 있냐는 말씀이셨는데요.

머리를 한대 맞은 것 같았습니다.

얼마나 글자그대로만 받아들였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투자자로서의 

나는 어느단계에 있는가에 

메타인지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모른다→안다→아는대로한다→반복

→복기/개선→성장→완성→인내

 

이 과정에서 제일 위험한것이

나는 알고, 아는대로 하고있다고 착각의 단계에 있는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사실 

제가 복기/개선을 통한 

성장의 과정에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내가 아는대로 하는가?'

그 착각을 내가 하고있는건가 싶었습니다.

 

 

 

3. 투자이후의 시나리오

이 부분은 너나위님의 당부와 같은 말씀으로

다가왔습니다.

 

사는 건 시작이다 => 10%, 

나머지 90%를 어떻게 버티느냐가 중요하다.

 

말씀하신대로 감정 다 빼고,

알려주신 프로세스대로 무조건 따르겠습니다!

 

BM

편한 선택을 하지 않고 

맞는 선택을 한다.

 

 

 

4. 성장 

매달내는 OUTPUT

1. 임장보고서

2. 글쓰기

3. 동료들과의 투자활동

 

BM: 아웃풋을 통해서

어느부분이 부족한지 인지하고 채워나가기

 


끝으로,

이번 규제는 기회라는 말씀을

많이해주셨습니다.

 

언제나 기회가 있다.

결국은 순서만 차이가 있지,

평균에 수렴하기 마련이다라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어느시기에서든 조급함을 버리고

잃지않는 투자를

가장 최우선으로 둘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 자체로도 

사실 압도된 시간이었습니다.

9시간 정도 되는 시간들이었는데요.

너무나 밀도높은 시간이었습니다.

긴 시간 힘드셨을텐데도 진심을 전해주신 너나위님,

선물같은 하루를 선물해주신 샤샤와함께 튜터님,

오프라인 강의 신경써주신 CM매니저님들, 강의장에서 뵙게된 반가운 조장님들,

좋은 질문들 남겨주신 동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원더
25. 07. 03. 01:19

오 다녀오셨군요. 전 2일 꾹 참았다가 완강 열차 탑승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티나04
25. 07. 03. 01:28

조급함을 버리고 잃지 않는 투자로🩵

원더12
25. 07. 03. 01:48

우와우와 현님 결국 다녀오셨군요👍👍 시작이 좋습니당!!! 7월 화이팅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