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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키워드)
-지식의 저주
-리드
-단순함
(줄거리 및 느낀점)
이 책은의 마케팅 관련 도서다. 마케팅에 있어서 중요한것은 단순한 전달력, 핵심 키워드를 담아야 하고, 내가 아는 것을 모두가 아는게 아니라는 점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지식의 저주가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남은 모른다는 점을 사람은 받아들이기 힘들어 한다는 것이다.
나는 이런 의도를 가지고 이야기한 걸 상대방은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 할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순하고 간결 하면서 직접적으로 핵심 키워드를 이야기 해줘야 하다고 말한다. 핵심키워드는 단순하고 간결 해야 하며 스토리가 담겨 감성적으로 호소 되야 상대방에게 깊게 남아 전달 된다고 했다.
다른 책들은 많은 통계 자료를 가져와서 그 통계를 기반으로 저자의 생각을 뒷바침 하는데, 이 책은 저자의 말에 근거는 속담에 있고 2500년 동안 내려오는 이야기가 근거 된다. 책의 주제에 적합한 예시를 들어 준다고 느껴졌다. 정확한 분석,연구 결과, 통계 자료가 사람들의 이해 지속적인 각인에 도움이 되는 게 아니라.
스토리가 있고 스토리 담긴 단순한 핵심 가치가 잘 전달 되는 이야기가 훨씬 더 사람들에게 각인이 되고 오래 남는다고한다. 그게 바로 스티커.
나눔글 쓸때 읽는 사람의 필요를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그 필요를 단순하고 간결하게 스토리를 담아야 되는구나 생각했다. 내가 작성한 나눔글을 많은 사람들이 봐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좋은 정보를 전달하려기보다는, 내가 몇 시간 며칠을 고민해서 쓴 글이 많은 사람이 봐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컸던 거 같다.
강의 후기를 작성하거나 글을 쓰게 될 때 역 피라미드 방식으로 사람들이 나 글을 끝까지 읽을 수 있는 핵심을 담은 단순하고 간결한 스토리가 담긴 글을 작성 해 보고자 한다. 근데 그게 말이 쉽지 정말 어렵다.^^*
내가 강의와 스승님들을 통해 받은 인풋을 아웃풋으로 낼 수 있는 나눔글을 잘 쓰는 것 또한 나의 성장이라는 의미를 알고. 그 아웃풋이 많은 사람들이 봐주신다면 좋은 인풋이 변형되지 않고 올바른 아웃풋이 나왔다고 생각된다. 그렇게 의미를 가지고 더 읽는 사람의 니즈를 담은 글을 작성 해 봐야겠다.
(다시 보고싶은 문구)
55p “완벽함이란 더 이상 보탤 것이 남아 있지 않을 때가 아니라 더 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완성된다.”
(단순 간결의 중요성)
368p 훌륭한 스토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스토리는 당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반영해야 한다. 전투를 앞에 두고 병사들을 세워놓고 연결 플롯 스토리를 떠드는 장군은 아무런 영향도 미칠 수 없다.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면 핵심키워드와 연결된 이야기)
407p 역피라미드 구조로 글을 쓸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은 강제로라도 정보의 우선순위를 결정해야 한다는 점이다.
(제일 처음 강조, 제목의 역할과 같다)
441. 아무리 당신이 수개월간의 분석과 연구를 통해 내린 결론을 다른 이들과 공유하려고 해도, 일선 직원들에게 “주주가치를 최대화하자”고 주장하는 CEO처럼, 당신의 주장과 실질적인 업무가 무슨 관계인지 이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지식의 저주의 예)
451. 그들이 가진 것은 오직 메시지뿐이었다. 그리고 바로 이 점이야말로 메시지 세계의 탁월함이다. 명심하라, 올바른 통찰력과 진실한 메시지만 있다면 누구든 스티커 메시지를 창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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