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럭키스마일 입니다.
지난달 열중반에서 열심히 책을 읽고
투자자는 그냥 하는 거라는 마인드를 장착하고
실전준비반 조장을 지원 했습니다.
1주차 오프라인 강의 초대- 너나위님!!!??
월부에 온지 만 3년이 되었는데,
지금까지 멀리서도 한번도 뵌적 없는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21부터 신사임당 아는선배에 봐왔던 너나위님.
저에게는 유튜브에서 존재하시는
티비속의 존재였습니다.
저에게 월급쟁이 부자들은
곧 너나위 님이였습니다.
나눔, 공감, 노력, 실력으로 이뤄낸 성공
그게 너나위님을 통해서 봤던
월급쟁이부자들의 이미지였고
월부에 오고 나서 더 확실해 졌었습니다.
나눔으로 기반으로 만들어진 공간
이렇게 까지 나눠 줄 수 있구나 싶었고
진심으로 나를 도와주고 있고
나 또한 다른 분들을 도울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너나위님을 따라
지금까지 투자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를 반복하며
시장안에서 살아남아서
가까이서 다시 뵐 수 있는 날을 기약하면서
오프라인 1강 후기 남겨 보겠습니다.
긴 시간 온 마음을 다해서 강의해주신
너나위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투자자의 생각
“ 규제의 큰 틀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6월 27일 대출 규제가 나왔습니다.
최근 상급지부터 시작된 강한 상승세.
매물을 안보고 사는 것은 기본이고
같은 매물에 2명이 붙어서
좀더 비싼 금액을 부른 사람이 사고
매도자가 갈 집도 올라서 계좌가 안나오고
더 올라간다는 생각에 시장에 매물은없고
매수 경쟁자가 호가를 올려 버리는
저는 처음 투자자로서 겪는 시장이였습니다.
규제가 나오면 기회라는 건
강의를 통해 배웠고
머리로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냥 올라가는 흐름을
대출 규제로 멈춰 놨기 때문에 기회이다!!
이정도의 얕은 생각만 했습니다.
너나위님에게 이번 규제에 대한
하나하나의 분석과 통찰을 듣고
일반인 보다 조금 나은 수준인 나와
진짜 투자자의 생각은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조각 조각을 이해하는 것이 아닌
투자에 대한 전체를 꿰뚫어 보는 통찰력
수없이 많은 시간을 통해 만들어진 통찰력을
강의를 통해서 아낌 없이 나눠 주셨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기술도 필요하겠지만
투자는 생각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배운 너나위님의 생각의 흐름들
어떤 식으로 보고, 해석하고, 행동하시는지
한번에 가져올 수는 없겠지만
하나라도 더 내 생각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 보겠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
“ 기본 원칙은 살아 남는 것”
더 벌지 못하더라도
덜 위함한 것에 투자해서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잃지 않는 투자
처음 투자를 시작했을때는
이렇게 힘들게 공부하고 사는데
잃지 않는 투자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건 그냥 한채 투자하는 것에 대한
단순한 생각 이였어요.
투자를 지속하다 보니
욕심을 다스리고, 조급함을 다스리는 것이
너무나도 어렵구나 느끼게 됩니다.
한채를 투자 하고 나니
하나만 더 투자하자!!
또 다시 하나를 하고 나니
이번장에 하나만 더 투자 하고 싶은데..
그러나 전 수도권 투자자이고
아무리 돈을 열심히 벌어도
1년에 한채 할 자신은 없습니다.
서울 8억 짜리만 사더라도
12% 세금을 내야하는 저는
1억이 다되는 금액입니다.
사실 세금이 겁나서 투자를 못하지는 않지만
세금 1억에, 투자금 최소 2억이상
돈을 모으는 시간이 저에게는 필요합니다.
내년에 투자하고 싶다는 제 투자의 근간에는
대출이 포함 되어 있었습니다.
보험약관 대출과, 신용대출로
대출 범위가 조금 넓기에
리스크 방어는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거 하나 하면
더 욕심을 부리지 않을 수 있을까?
다음에는 더 큰 레버리지도
진짜 진짜 마지막 한번만 더!!!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카지노의 도박 중독과 뭐가 다른가
가능성이 있어 보이니까
마음속에서 지우기가 힘이 듭니다.
욕심을 주체 하지 못하면
투자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핸 투자가 아닌
살아남지 못하는 투자자 중에
한명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매번 다짐을 해도
또 다시 욕심은 올라 옵니다.
제가 망하는 선택을 하는 그 순간
너나위님의 말씀이
저에게 와닿기를…
그때의 내가 지금 이 순간을 잊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지금 저와 함께 하는 수많은 동료분들도
너나위님의 강의가
내가 망하는 선택을 하려는 순간
뒤에서 한번 끌어 당겨 줄 수 있기를…
그렇게 시장에서 함께 살아남아
원하는 것을 이루기를 바래 봅니다.
댓글
너나위님이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규제가 생각나요 럭키님 ㅋㅋㅋㅋㅋㅋㅋ 대출 무리하지 않기~ 우리 이 판에서 오~~래 살아 남아서 오~~~~래 봐요.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럭키스마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