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십니까,
건실하게 살고자하는 청년 건실한 청년입니다.
이번 실전준비반 70조에 운좋은 기회로 조장으로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오프라인 수강 기회도 주어져 너나위님의 실전준비반 1강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첫 오프라인 수강이라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않아 열심히 너나위님의 열띤 강의를 받아적었고
그 중 제가 당장 깨닫고 적용해야 할 점을 정리하였습니다.
당장의 투자의 본질은 ‘잃지 않는 것’임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공부를 진행하다 보면 어느새 눈이 높아져 내가 실제로 투자를 실행 할 때
‘최대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물건일까?’라는 마음이 한 편에 들게 됩니다.
또한 아직 투자를 해보지 않았지만 추후 복기를 하게 될 때도
남의 떡이 더 커져감에 따라 '배가 아프지 않을까?' 란 생각도 들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투자란 남을 이기고 내가 1위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루고자 하는 상위 %에 들기 위해 꾸준히 잃지 않고 '생존'해야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에 팀장을 지원 할 때 오리지널 강의를 다 수강하였다는 그 마음이 한켠에 자리해
내 성장 단계가 어디에 있는지를 돌아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저는 아직 ‘인지’단계 또는 조금 더 좋게 보면 ‘이해’단계 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단계를 꼭 생각하며 '완성' 및 '기다림'의 단계에 도달 할 때까지 최소 3년 간 노력하자는 다짐을 했습니다.
‘절대적 가치’ 및 ‘상대적 가치’ / 투자 전략 방향성 을 배우며
나는 단순히 매월 ‘해당 지역에 대한 임장 보고서에만 집중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IR, 전세가율(서울), 전세가(지방)의 큰 흐름을 보며 당장의 시장에 변화는 관심을 두지 못했습니다.
매월 이러한 부분의 정리 및 결론을 작성함에 더 넓은 시야의 투자자가 되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또한, 당장 나는 ‘돈이 없어서 소액 투자만 봐야한다.’ 라는 프레임에 갇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방 투자 소액에만 집중 할 것이 아니라 최종적으로 가치 투자로 나아가는 플로우를 크게 그려
지방 뿐 아니라 당장의 투자 지역이 아닌 전체적인 앞마당을 늘려나가야 함을 다시금 인지하겠습니다.
이번 정부의 급작스러운 대출에 대한 규제에 있어 저는 막연하게 대출 규제에 대한 우려만 앞섰습니다.
하지만 ‘실수요자’의 시점이 아닌 ‘투자자’의 입장에서 해당 규제를 해석 및 예측 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변 일반 사람들 처럼 단순히 걱정만 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나는 이를 기회로 잡을 수 있을 지
눈을 기르는 연습을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결국 이번 강의의 핵심은
“잃지 않는 투자는 곧 생존”이며
단기 성과보단 장기 생존에 초점을 맞춰야하며
이를 위해 앞마당을 넓히고 꾸준히 비교하며 투자 후 복기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프라인 강의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이번 조장 뿐 아니라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여
이러한 기회를 많이 가져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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