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길로] 독서후기_원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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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저자 : 원씽, 게리 켈러 & 제이 파파산
읽은날짜 : 250705
핵심 키워드 3가지 : #단하나 #목적의식 #우선순위 #생산성
도서 점수 : 10점

#1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나의 단 하나의 일이 끝날 때까지 다른 모든 일은 나의 집중력을 흐리는 잡무에 불과하다!"
-> 이 책의 핵심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문구다. 두 번째 문구는 포스트잇에 적어 모니터에 붙여두었다.

#2
초점탐색 질문 3단계

1.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2. 그 일을 함으로써
3.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 셀러로서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이 무엇인지, 그로 인해 다른 모든 일을 쉽게 하거나 필요 없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보았다.
   결국 지금의 방식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나만의 DB를 꾸준히 늘려가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3
정답을 고르기보다 방향을 정해라 : 목적의식을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단순히 인생에서 다른 어떤 것보다 간절히 원하는 단 하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 목적의식이란 "내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힘든 아침에도 나를 일으켜 세우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내가 왜 성공하고 싶은지 진지하게 고민해보게 됐다.
그 대답으로는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고 싶다는 꿈,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다는 마음,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드는 나 자신의 성장, 위대해질 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어린 시절 꿈꿨던 CEO나 강사 같은 목표들이 머릿속을 스쳤다.

#4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
최종목표 : 언젠가 내가 하고 싶은 단 하나는 무엇인가?
5년의 목표 : 최종 목표를 바탕으로 향후 5년 내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1년의 목표 : 5년의 목표를 바탕으로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한 달의 목표 : 올해의 목표를 바탕으로 이번 달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한 주의 목표 : 이 달의 목표를 바탕으로 이번 주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하루의 목표 : 이번 주의 목표를 바탕으로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지금의 목표 : 오늘의 목표를 바탕으로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시각화하는 작업은 꼭 필요하다. 목표 달성에 필요한 단계를 세분화해서 생각하면 남다른 성과를 위한 전략적 사고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의 효과다.
-> 과거에는 이런 목표 설정을 자기관리병에 빠진 보험 영업사원들이나 하는 일이라고 폄하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왜 시각화 작업이 중요한지 깨달았고, 나의 최종 목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다.
나의 최종 목표와 그에 따른 기간별 목표를 꼭 작성해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

#5
생산성을 위한 시간 확보

1. 휴식 시간 확보하기
2.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 확보하기
3. 계획할 시간 확보하기
   관건은 하루 중 최대한 이른 시간에 단 하나의 일에 집중할 시간을 따로 확보하는 것이다.
   하루에 네 시간을 따로 떼어두고 매일 가장 중요한 도미노를 넘기면 마법 같은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 나도 셀러로서 하루에 가공 300개씩을 꾸준히 달성하기 위해 계획할 시간을 확보해야겠다고 생각했다.
   10:00-10:30 | 🔒 발주 1차 | 고정 업무
   10:30-12:30 | ✅ 덩어리 시간 A | 집중 업무
   12:30-13:30 | ☕ 점심/준비 시간 | 유동 시간
   13:30-14:00 | 🔒 발주 마감 1차 | 고정 업무
   14:00-15:00 | 📌 보조/분산 업무 | 유동 시간
   15:00-15:30 | 🔒 발주 마감 2차 | 고정 업무
   15:30-17:30 | ✅ 덩어리 시간 B | 집중 업무
   추가적인 시간은 아이가 잠든 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더 세부적으로 계획을 수정해야겠다.

#6
마치며
-> 부동산 공부를 하며 책을 읽었을 때는 그쪽 관점에서 도움이 되었는데, 이제 셀러로서 읽으니 또 다른 시야가 열리는 느낌이었다.
"나는 컴맹인데 시작할 수 있을까?", "챌린지 기간 동안 목표 수량을 달성할 수 있을까?", "내가 원하는 매출을 이룰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가진 많은 대표님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특히 목적의식,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 생산성을 위한 시간 확보는 반드시 시각화해보길 강력히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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