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사피엔스입니다.
이번에 지투기 1강 ‘부산광역시 지역분석’ 오프라인 강의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임장지인 부산인데다가 권유디 튜터님의 강의이다보니까,
고민도 안하고 바로 연차쓰겠다고 선언하고 달려갔습니다🎉
폭발적이었던 아이스브레이킹의 흔적..!
이지님과 루나님이 열심히 고민하고 준비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
덕분에 많이들 얘기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부산 앞마당이 처음이다보니까 막연한 걱정이 많았는데,
권유디 튜터님 덕분에 한줄기의 빛이 생기는 것 같은 강의였습니다.
지방 투자와 부산 지역에 대해 머리에 강제로 때려 넣어주셨고,
제 손과 발로 직접 다시 확인하러 간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설레네요😍
질의응답 때도 진짜 세심하게 배려하시면서
이해안갈까봐 최선을 다해 대답하시는걸보고 진짜 찐팬이 되었습니다..!
권유디 튜터님 진짜 최고..! 👍👍👍
제가 이번 강의를 통해서 배우고 적용할 점은 아래에 정리하였습니다.
“지방 투자 가치 판단 기준"
인구 수는 곧 수요이다.
지방은 아직 거의 다 가격이 싼 시장이므로
우선 인구수 내림차순으로 앞마당 만들 도시들을 선택할 수 있다!
입지 독점성이 떨어진다.
땅의 가치보다는 상품성이 중요한 경우가 대다수!
하지만 일부 구의 경우 땅의 가치가 있는 도시들이 있다.
학군, 부촌 등 그 지역의 핵심 요소 확인 필요!
땅의 가치보다는 내 눈으로 보는 환경이 중요
상품성 및 정성적 가치가 중요하여
실제 임장다니면서 눈과 발로 단지마다 요소요소 확인이 필수이다.
공급 분석은 향후 지방투자 로드맵
전세가 변화에 따라 움직이는 시장이다보니
공급량 확인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좋은 기회가 있을 수 있다는 것까지!!
“부산의 가치”
“부동산 끝물이다”, “부산 아파트 투자는 답이없다”
부산 사는 친구들에게 실제로 들은 얘기입니다.
너무 오랫동안 많은 공급이 쏟아지다보니 전세가/매매가가 맥을 못추렸고
실제로 부산 사는 사람들도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더라구요.
지투기 강의 설명회나 오프닝 강의에서 잘 설명해주셔서
부산에 좋은 투자기회가 있을거라는 믿음은 있었지만..
너무 막막했습니다.
독강임투 중 강의가 왜 임투보다 앞에 있는지 다시 한번 알게되는 계기였습니다!!
부산 > 생활권 > 구를 순서대로 가치 평가해주시고
단지 선호도 파악하는 방법도 같이 해보니 개안하는 느낌이었고
빨리 임장 가고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생활권 별 랜드마크 아파트를 뽑아서
각 지역의 천장을 확인하고 생활권 별 핵심가치를 토대로 가치평가해나가볼 계획입니다.
조원님들 어서 뵙고 해운대구 뽀개러 가시죠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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