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백년해로!(百年偕老)
함께 나이들어가며 성장할 수 있는 자산을 찾아나서고 있는 해로입니다!
저는 이번에 실전준비반 강의를 처음 수강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운이 좋게도, 이번 실준반 첫 강의를
저를 월부의 세계로 이끌어주신 너나위님의 오프라인 강의로
접할 수 있었기에 정말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실준반 1강 강의에서는
투자자라면 알아야 할 기본 원칙들에 대해서
너나위님께서 얘기해주셨는데요.
이 시장에서 오랜 기간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수칙과도 같은 내용들이라,
꼭 잊지 않고 마음속에 간직하려고 합니다.
강의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을
딱 단어 하나로 꼽으라면,
그것은 바로 '생존'이었습니다.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 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를 해야한다"
너나위님께서 강조하신 말씀이었는데요.
무엇보다 '투자 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이라는 부분이
가슴에 가장 와닿았습니다.
사실 최근 읽고 있던 모건 하우절의 '돈의 심리학'에서 나오는 구절 중
꽤 인상 깊었던 내용이라 메모해 놓은 글귀가 있었는데요.
바로~
"계획이 계획되로 되지 않았을 때를 대비한 계획을 세운다"
였습니다.
그런데 마침 너나위님께서 강의 중
'무엇보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장이 좋을 때 안좋을 때를 대비해야 한다’
고 말씀해주실 때 마다
모건 하우절의 책 구절과 마치 겹치듯이 느껴지면서
한순간 머리를 한 대 세게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운 때가 잘 맞아서 한 때 많이 벌더라도
리스크에 대비하지 않으면 한 순간 돈을 잃게 되고,
남아 있는 자산들을 지켜내지 못하면 결국 이 시장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반드시 살아남기 위해서는
덜 위험한 것을,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리스크에 항상 대비한 채로,
투자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이번 강의를 통해 확실하게 가슴에 새기고 가는 것 같습니다.
네! 잃지 않고, 살아남겠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투자 공부 시 꼭 적용해보고 싶었던 점 중에 하나는
바로, ‘저평가 판단’ 부분이었습니다.
저평가란, ‘가치 대비 싸다’는 것이고, 세부적으로는 2가지 개념으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절대적 저평가 :지난 2년, 그리고 지금도 '절대적 저평가' / 시장이 모두 저평가된 상태
*상대적 저평가 : 특정 지역, 물건이 상대적으로 더 저평가된 상태
이 중 절대적 저평가를 판단하는 방법은 PIR과 전세가율이 있었습니다.
*PIR=(중위가격/주우이소득)
→ 사람들의 소득 대비 집값은 어느 수준인가
*전세가율=(전세가/매매가)
→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는 어느 정도인가
아직, 투자 매물 검토 시 PIR과 전세가율을 적용해서 저평가 여부를 판단해본 적이 었었기에
이번 개념은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대적 저평가를 위해서는,
임장을 필수적으로 많이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통해서
상대적 저평가 여부를 저울질 할 수 있는 매물들을 최대한 많이 파악하고
직장, 교통, 환경, 학군 등의 입지 평가 기준을 통해 입주 순위를 매겨서
가장 좋은 매물을 찾아야 하구요!
잊지 말아야 할 포인트는,
계속된 임장을 통해
아는 지역이 많아질수록
더 좋은 '저평가' 매물을 찾을 수 있다는 점!!
끝으로,
직접 뵈었을 때 감사의 말씀을 제대로 드리지 못해서
후기를 통해서라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네요!
올 해 초 우연한 기회에 서점에서 너나위님의 책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만난 그 날이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공부의 세계로 저를 이끌어주신
너나위님께 정말X100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대견한 수강생,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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