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강의에서 느낀 점
- 무조건 수도권 투자만 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기회는 내가 찾기 나름이구나.
- 오히려 소액으로 지방 투자를 통해서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 있겠다.
- 지방 시장의 사이클을 잘 이용해서 앞마당을 만들어놔야겠다.
실제로 적용해보고 싶은 점
- 대구 임장지역 결정되면 앞마당으로 만들고 계속 기회를 노리기
- 지방 모의투자 해보기
보너스 미션(대구 나무위키)
- 경상북도와 경상남도 사이에 위치한 광역시로, 특·광역시 중 가장 면적이 넓은 1,499.5㎢
- 경상도의 중심이기 때문에 조선 시대에 경상도 전체를 관할하는 경상감영이 상주에서 대구로 이전
- 대구 도심은 산으로 둘러싸인 대구분지 내부에 있다.
- 단일 도시로서의 인구 규모는 대한민국 4위,[16] 도시권 인구로는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에 이어 대한민국 3위(2025년 4월 2,359,159명)
- 2023년 전국 미분양 주택 1위를 달성할 정도로[39] 대구광역시의 주택공급이 과잉인 상태이기 때문에 주택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 인구 유출폭이 심한 편인 데다 경상북도의 인구 감소폭도 심한 편이기 때문에 소비 도시로서의 경쟁력도 장담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 즉, 일자리 증가 등의 생산성 증가 외에는 대구광역시 인구 유출을 막을 수 없는 상황이다.
- 대구광역시 당국은 필사적으로 대구에 산업단지들을 신설하고 물 산업, 의료 산업, 로봇 산업 등 신성장 주력산업들을 발전시키려는 중이다.
- 대구의 경제는 1990년대부터 빠른 속도로 침체하여 현재는 명목상 대한민국 제3의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하위의 GRDP를 유지하고 있다.
- 전통적으로 부유층이 많은 도시였던 것은 사실이므로 대구시민의 자산보유액은 타 지역보다는 높은 편이다
- 빠르게 쇠퇴가 진행 중으로 타지로 유출되는 인구가 많은데, 그 대부분이 대학 진학 등 학업과 일자리를 찾기 위해 수도권으로 이주하는 청년층이다. 특히 일자리 부족과 집값 폭등으로 청년인구감소가 매우 심각한 실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구 감소가 예측될 정도로 위태로운 상황
- 대구는 동성로, 반월당, 대구역을 중심으로 한 대구 도심에 가장 큰 번화가가 형성돼 있다. 대구에는 재래시장이 활성화. 대구신세계는 전세계에서 2번째로 큰 백화점
- 2010년도부터 2015년까지 미친 듯한 집값 상승을 보였다. 내놓을만한 대기업도 없고 인구가 내림세임에도 집값이 끊임없이 상승하는 것에 대해 투기세력이 부산광역시를 넘어 대구광역시로 왔다는 의견이 있지만, 단순히 그렇게 보기는 집값 상승이 너무나 폭발적인 상황이다. 결국 2015년 기준으로 집값이 부산을 넘어섰고 전국 광역자치단체를 기준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 2017 국세통계연보에 의하면 1년 동안 주택 평균 매도가는 서울 바로 다음인 2위다.
- 특히 수성구의 경우, 2017년 9월 26일, 비수도권에서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투기과열지구에 선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집값 상승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 2022년 7월 5일, 수성구를 포함한 대구광역시 전 지역에 대해 투기과열지구 지정이 해제되었다.
- 수성구 중심으로 집값 견인이 유지되는 것에 대해서는 2015년 수능 만점자를 지방에서는 가장 많이 배출하는 등 학군의 위력이라고 보는 분석이 있다
- 2022년 후반기 이후 어마어마한 낙폭으로 거품이 꺼지며 가장 절망적인 지역이 됐다.
- 대구는 의료가 상당히 발달되어 있는 지역이며, 대학병원들이 상당히 많다.
- 2021년 대구는 학원수 3,968개로 전국 5위를 차지했고 인구 1천명당 사설 학원의 수는 1.7개로 전국 6위다. 영재교육기관의 수는 182개로 전국 4위
- 수성구는 대구의 강남 3구, 대구의 8학군 취급을 받으며 대구의 교육메카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데, 이러한 학군의 위력으로 대구 시내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지역
- 오죽하면 2020년대 들어서 대구 부동산 시장이 침체 중인데도 수성구는 굳건하다. 그리고 미분양 관리 지역에서도 수성구는 제외되어 있다
- 사교육비 지출은 전국 3위를 차지
- 대구에서 가장 교육지표가 우수한 곳은 수성구이고 그 다음이 중구, 달서구, 북구이며 서구와 남구는 2021년 기준으로 교육지표가 열악하다고 분류된다.
- 중산층 이상 가구가 많은 수성구, 달서구와 북구가 교육에 더 신경을 썼고, 그에 반해 서구와 남구는 그렇지 못했다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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