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쾌하게 5늘도 달리조 그냥여리] 잔소리 아직 시작도 안했다(잘들어!중요하니까!)

안녕하세요,  투자월드에서 초딩 그 자체 , 그냥여리입니다.

1강부터 풀악셀 느낌이 들정도로 내용이 꽉- 차있던 너나위님의 강의를 몰아서 듣고 왔습니다. 내용은 많았지만 강의내용을 요약 정리하다 보니 메세지는 명확했습니다. 주옥같은 메세지 전에 역시 지피지기의 시간은 약효를 더 좋게 만듭니다. 때리기 전에 따뜻한물 부어주는 느낌..(저는 아는 는지 모르는지 모르는 모호한 상태이며(투자 개념을 정확히 설명할수 없었기에) 그리고  그나마 해야만 하는 일들도 지속이 힘든 상태였습니다. 짬밥이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는 말에 할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쭈그려서 울적해할 때가 아닙니다. 

제가 정리한 메세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부동산 규제와 시장 상황을 볼때 우리와 같은 투자자에게는 기회가 올수 있다. 준비를 게을리 하지 말것.말것.
2. 더 벌진 못하더라도 지금 할 수있는것을 수도권에서는 비싸지 않게, 지방에서는 싸게 사서 목표를 이룰때 까지 살아남는 선택을 반복.반복.
3. 할수 있는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고 시장의 변화에 따라 잔머리 굴리지 말고 차트대로 그대로 한다. 그대로 한다.(이제 10년내에 역전세 2번은 기본이다. 겁상실 금지) 

 4. 투자금이 떨어지는 시기는 누구에게나 있다. ZERO 로 돌아가지 말고 과한취미 (너 00에 미쳤구나 듣는정도)처럼 임장과 임보를 유지하되 생업처럼 메달려서 다 내팽겨치고 하면 금방 나가 떨어진다. 하지만 그저 비싼 취미가 되지 않게 주의 할것. 

마지막으로 

그래서 모의투자는?

죄송합니다. 이제 정말 합니다. 

실준 강의 듣기 잘했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습니다. 수도권에서 혹은 지방에서 너나위님을 만나 커피나 밥을 얻어먹기를 바라봅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소중한 시간과 인사이트로 강의 꾸려주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