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이번 강의는 너나위님께서 진행하신 강의로 현재 상황에 대한 인식과 함께 투자 마인드/핵심을 잡아주는 강의였어요.
강의를 들으면서 참 강한 어조로 이야기 하신 것 같지만 그 이면에는 수강생들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것이 느껴져서 전혀 기분이 나쁘지 않았고 오히려 감사했어요. 그동안 이야기 한대로 지키지 않았던 수강생들의 실패 사례들을 느꼈을 것이고 또 강의에서도 “수강생 중 많은 분들이 계약하기 전 이상한 곳에 꽂혀서 또 그럴 것이다”라는 말을 하시는 걸 보면서 저는 ‘절대 그러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다잡게 되었어요.(과연 잘 할 수 있을까요..^^)
우선 첫 번째
잃지 않는 투자?
잃지 않는 투자는 ‘조금 덜 벌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하며 투자 세계에 오랫동안 남아 있게 하는 투자’라고 해요. 그러면서 수강생들의 가장 큰 실수! “물건을 먼저 정하고 그 물건에 맞춰 대출 등 자신의 금액을 맞춘다!”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그것보다는 내가 가진 투자금 내에서 물건을 고르고 덜 벌더라도 리스크가 덜한 매물을 고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매일 마음 속에 다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첫 번째로 이야기 한 원칙인 만큼 꼭 꼭 기억할 거에요.
두 번째
저평가 판단
저평가를 판단할 수 있는 방법에는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가 있다고 하셨어요. 먼저 절대적 저평가는 쉬운 난이도의 방법인데요. PIR(월급X햇수_집의 구매력)과 전세가율을 체크하는 것이라고 해요. 이건 KB시세에 나와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알아볼 수 있어요. 이것 또한 스스로 검색해서 실행해봐야겠어요.(강의 끝나니 금방 까먹네요.)
두 번째는 ‘상대적 저평가’방법이에요. 상대적 저평가는 ‘기초정보’를 바탕으로 ‘입지를 비교’한 후 ‘입지 대비 가격’을 보며 상대적으로 싼지 / 비싼지 판단하는 방법이에요. 기존에 배웠던 교통/직장/환경/학군 등급을 매길 수 있기 때문에 그기준을 바탕으로 알아보면 좋은 것 같아요.
세 번째
내게 맞는 투자
이건 앞마당을 늘려나가면서 함께 고민해볼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아직 투자 초반이라 어떤 게 나의 성향에 맞는지. 그리고 내가 얼마만큼의 목표로 달릴 것인지. 그리고 여자친구와도 이야기를 계속해나가야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요.
다만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 송파구 앞마당 만들면서 임장보고서 쓰는 법 확실히 배우기. 임장 꾸준히 다니기. 강의와 과제 밀리지 않고 하기를 계속해서 실천하려고 합니다. 하다보니 조금 힘들 때도 있지만 점점 재미가 붙네요! 매일 조금씩 성장하면서 (삶에서)놓지않는 투자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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