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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너나위 님의 특강[평범한 월급쟁이도 부동산 투자로 부자되는 공식]을 듣고 기초반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회사일 너무 바빠서 조모임을 병행하기 어려워서 수강과 과제는 혼자하려고 합니다.
너바나님께서 20억까지 달성한 사람중에 조모임을 안한 사람은 없다고 하셨는데 옆꾸리가 찔리긴 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수강하여 조모임에 참여해보겠습니다.
사실, 1강의 마인드편은 투자 도서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보고도 실행하지 않은 저를 많이 반성합니다. 부자의 마인드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말씀은 언제들어도 이해를 하고 싶어도 쉽지 않은 대목입니다.
정말 부자가 되어보았을 때 느낄 수 있는 사고방식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신혼집을 얼마전에 계약하고 조금은 후회중입니다.
결혼전에 집을 구해야한다는 생각과 지금 거주중인 오피스텔의 기간을 생각했을 때 최선은 월세집을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차선인 전세집을 구하고 보니 주머니에 남은 돈은 얼마 없는 것이었습니다.
투자금이 묶이는 것이 아쉽습니다.
예비신부는 이러한 저의 생각을 모를뿐더러 현재의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많은 가치관의 차이가 있을 것이지만 현명하게 해결해보려합니다.
투자는 언제나 대응하는 것이니까 전략을 잘 세우고 준비하면 또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관리를 잘하라는 것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쁘든 바쁘지 않든 항상 투자공부를 쉬지 않는 것과 루틴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습니다.
사람은 적응과 망각의 동물이기에 익숙할 때쯤 다른 생각을 하기 마련입니다.
조바심을 내지 않고 욕심과 탐욕을 부리지 않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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