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듣고 나서 따끔하다고 느낀 것은 나뿐이 아니었다.
조원 모두가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것이 아닌, 그냥 좋은 것에 꽂혀 보고 있었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위안이 되기도 하면서도
얼른 같이 정신 차려서 ‘잃지 않는 투자’에 모두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들었다.
이번 달 함께 동대문 앞마당을 만들면서 끝까지 원칙을 잊지 않고 배운대로 해 나가면서
목표를 위한 오랜 투자의 항해에서 끝까지 남아서 오랫동안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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