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대출규제 후 집 값 떨어진다는데.. 이 루틴으로 기회 잡으세요 (줴러미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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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하반기가 시작되는 시점 정부의 고강도 대출규제로 시장이 잠잠해짐
집값 상승세가 더뎌진 것 같은 안도감이 있지만 아직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고민이 많음.
"시장이 차갑게 식으면 하반기에 기회가 온다는 것은 알겠어..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을 하면서 준비해야하는 걸까?"
- 대출 규제 영향으로 내가 보던 단지 가격이 내려와 주면 다행이지만,
이미 전고점을 회복한 단지들은 내 생각과 다르게 가격이 안 내려 올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능성을 두고 단지를 선정하기
- 2개 그룹으로 나눠서 후보단지 정하기
그룹1 : 내 예산 대비 5천~1억 더 드는 단지
그룹2: 지금 내 예산에 맞는 단지 5개
- 평형 무관하게 매매 물건이 쌓이는지 확인
- 매물이 쌓인다는 것은 매도 물건은 내 놓는 데 거래가 되지 않아 조정이 가능하거나,
급매가 나올 수 있다는 의미
- 매일 1~2통씩 후보단지에 전화 돌려서
☑️ 해당 단지를 매수하고 싶은데 요새 거리가 되는지?
☑️ 매도자들이 물건을 내놓고 있는지?
☑️ 혹시 깎이는 물건이 있을지?
- 투자할 때 하루에 4-5개 단지 정도 전화 돌려보면서
친절하고 적극적인 사장님과 친밀감을 쌓고,
가격 조정이 되거나 조건이 괜찮은 물건이 나오면 직접 보러 가서 매수 검토 할 수 있음
- 시세트래킹까지 + 매물관리도 필수
- 가격이 저렴하거나 조건이 괜찮은 물건이 있다면 따로 메모해두고 관리하면
지금 당장 깎아주지 않더라도 매도가 계속 안되면 조정이 될 수도 있음
이런 루틴으로 나와있는 물건 단위까지 파악하면
시장에서 굉장히 밀접하게 붙어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규제가 터지거나 한창 거래가 된 후 시장이 잠잠해졌을 때
‘가격이 빠진다니까 잠깐 기다려볼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다리는 것의 의미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시장을 지켜보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 이번 주말 나는 매물임장을 3곳 이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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