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정리]
-상반기 서울 주택 매매 자금조달계획서 분석 결과 40%는 갭투자(전세 끼고 집 매수) 였다
-특히 마, 용, 성 거래 절반가량은 임대 보증금으로 집을 구매
정부가 매매 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을 걸었는데 이제는 어떻게 될까
-초강수 대출 규제로 인한 ‘풍선효과’우려
-대출에 영향을 받지 않는 갭투자로 수요가 몰릴 수 있음
서울 전세가율 53%, “갭투자로 대출 규제 우회”
-일부 고액 전세가 서울 부동산 가격의 상승의 원인이라는 전세낀 매물 투자
-이를 막는 전세자금대출 보증비율 축소 대책 (90%→80%) / 그럼에도 갭투자 쏠림 현상이 커지면 추가로 전세자금대출을 규제할 수 있다는 입장. (전세자금대출이 고액 전세를 부추기고 이것이 갭투자로 이어진다는 입장)
(전세가율이 붙어서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까지 정부가 막겠다는 것 같은데, 시장 개입이 너무 심하다. 과거에도 분명 이러한 적이 있었을 것 같은데. 찾아봐야겠다.)
1주택 전세대출 금지 검토, “갭투자 불편하게 할 것”
-문재인 정부 시절 나왔던 1주택 이상 보유자에게 전세대출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
-서울 고가 아파트 사고, 본인은 전세대출을 받아 외곽에 거주하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 (럼 월세는?)
-이 밖에 DSR규제에 전세대출을 넣는 방안도 검토 대상이라고 밝힘.
“전세 규제 과도하면 거주비만 올라”
-김정식 연세대 교수 : “갭투자를 막겠따고 과도한 전세대출 제한하면, 전세 대신 월세가 늘어 결국 거주비만 오르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
[내 생각]
-부동산을 규제로 잡으려는 이번 정부의 정책.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가치있는 집을 적당한 가격에 잘 샀다 하더라도 이런 터무니 없는 정책에 당할 수 있음을 인지하는 정도에서 현재 나의 지식은 끝이라. 조금은 두렵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로 해야 할 것은 뭘까?
-리스크가 최대한 적은 세낀 물건. 그리고 대출 규제에 크게 영향 받지않는 곳에서의 투자.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9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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