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하람] 우당탕탕 1호기 경험담 후기 _드디어 롤모델을 만나다 with 자음과모음 멘토님

  • 25.07.08

 

 

“투자하는 직장인 하고 싶으세요?”

“직장인 투자자 되고 싶으세요?”

 

 

안녕하세요.

 

월부인 모두가 각자의 목표를 이루고
매일 활짝 웃는 날들로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라는 하람입니다.

 

무려 9:1의 경쟁률을 뚫고

우당탕탕 1호기 

우수 경험담으로 선정되어

 

절대 잊지 못할

7월 4일 금요일

장장 3시간 30분 동안

(원래는 2시간 예정였지만 ㅠ.ㅠ)

 

자음과 모음 멘토님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멘토님께서
“월부가 추구하는 가치는 바로 여러분이다”

라는 말씀과 함께


직접 이 자리를 계획하셨다는 이야기에
감동의 물결이 또 한 번 밀려왔습니다.

 

1호기 투자 후

‘너무 행복하고 후련하다.’

라는 감정 보다는

 

‘이제 나 뭐하지?’

라는 공허한 마음이 먼저 들었고

 

방향 잃고

나풀거리던 시기에

멘토님과의 이 자리가

마치 기운 차리라고 

주신 선물처럼 느껴져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멘토님께서 해주신 말씀처럼
9:1의 경쟁률을 뚫고 

주어진 이 기회를
혼자만의 것으로 남기지 않고

 

이번 경험에서 얻은 

배움과 에너지를
다른 분들께도 나눌 수 있도록
차분히 복기하고 

도움이 되실만한 내용들을

후기로 정리해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01.

전세 운영 방법


 

“전세는 시세보다 싸게 계속 놓으면서 운영하면 되요"

 

지금은 세입자가 있는 상태이지만

저 역시 언젠가는 세입자를 

새로 맞추어야 하는 시점이 올 것이고

 

그때 어떤 마음과 태도를

가져야 할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말씀 중 하나는

실제로 전세가 안빠지는 비수기에도

시세보다 저렴하고 상태좋은 매물은 나간다.

 

찰나의 수익보다는

'운영의 안정성을 우선하라'

말씀이였고

 

그리고 또 한가지는

운영 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시간’과 ‘돈’ 중 

무엇을 쓸 것인지 선택하라는

말씀이였습니다.

 

실제 자모님이 

세입자와 있었던 갈등 상황을

공유해주시며

 

시간이 넉넉하면 

원칙대로 맞서 싸우면 되지만


감정 소모가 크고 일정도 빠듯하다면

감정보다는 유연함을 택해 

‘돈으로 푸는 선택’도 필요하다는 점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끝에 멘토님께서 전해주신

너바나님의 말씀이

특히 마음에 많이 남았습니다.

 

"그 집, 세입자 돈으로 운영되고 있는 거잖아요.

내가 어떻게 그 집을 가져는지를 생각해보세요."

 

결국 부동산은 사람과의 거래이고

 

그만큼 사람을 상대하는 실력이

곧 투자자의 자질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 시간이였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집을 사는 사람이 아니라

집을 제대로 운영할 줄 아는 사람으로

한 단계 성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02.

대출 문제


 

“전세 안나가면 그냥 나락이에요.”

 

멘토님은 

신용대출과 후순위대출을 활용한 투자에 대해

강하게 경고하셨습니다.

 

아무리 자산이 있더라도 

‘현금 그릇’ 이 없으면

투자 유지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였는데요.

 

특히

후순위 대출의 리스크는

상상이상 이라고 강도 높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신용대출은 상황이 안 되면 

상환 유예나 협상의 여지라도 있지만


주택담보 후순위 대출은 

단 한 번의 연체로도 경매로 

직행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이였습니다.


즉 한 순간에

집을 지키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 것

 

멘토님께서는

이 점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여러 차례 강조하셨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도
후순위 대출을 끌어다 투자한 사례들이 

월부 안에서도 계속 보이고 있다며

깊은 우려를 전해주시며


이러한 선택은

 

‘자산을 불리기 위한  투자가 아니라 위기를 부르는 레버리지 일 뿐’

 

이라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부동산은 결국 

보유하고 버티는 자가 위너이고


버티기 위해서는 

‘현금 흐름’과 ‘위기 대응력’이 

우선이라는


당연하지만 쉽게 놓치기 

쉬운 진리를
다시금 마음에 새기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03.

유리공과의 관계


 

“집안 일 해주고 육아하는 건 보상이 아니에요.”

 

멘토님께서는 과거 지속적인 투자생활로 인한

유리공과의 갈등으로 

부부관계가 파탄 직전까지 갔던 

경험을 솔직하게 나눠주셨습니다.

 

그 갈등은 결국 

아이에게까지 영향을 줄 정도로

상황이 심각해졌다고 하셨습니다.

 

이야기를 들으며

얼마 전 이해받지 못한 채 싸움만 반복해오다

결국 이별로 마무리된 

 

저의 유리공과의 관계가 떠올랐고

저 역시 마음 깊이 

공감과 울림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흔히 

‘내가 이렇게 고생하는데 왜 아무도 몰라줄까?'

라는 억울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멘토님께서는 

 

“배우자는 설득의 대상이 아니라 공감의 대상이에요.”

 

단순하지만 강력한 진실을

알려주셨습니다.

 

유리공 입장에서는

원하지도 않았고 동의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

대가도 없이 희생을 요구받는 상황일 수 있음을

너무 쉽게 잊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우리가 자산을 늘리고자 하는 마음에

 

“월부 강의에서 이랬어”

"이게 맞대"

“이렇게 해야 한대”

 

이런식으로 배우자를 설득하려 하면 할 수록

오히려 반발과 저항을 키우게 된다는

말씀도 인상깊었습니다.

 

공감을 기대하며 던졌던 말들이

오히려 더 멀어지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가려면 가정을 먼저 관리하세요”

 

그리고 투자를 길게 꾸준히 가져가려면

관리가 필요한데

 

‘시간관리’

‘감정관리’

‘가정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내 달력에 가장 먼저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 넣기’

‘배우자가 원하는 함께 하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먼저 확보하기’

‘그 후에 투자관련 일정을 채워넣기’

 

이런 순서를 지켜야 

관계도 지키고 투자도 지킬 수 있다는 말씀이

깊이 다가왔습니다.

 

제가 이런것들을 놓쳐서

헤어졌나봅니다.

허허 ㅎㅎ
 

'나는 좀 더 높이 올라가고 싶은가?'

"그렇다면 내가 먼저 변해야 되요."

 

관계를 위해서는 

납작 엎드려야 하는 시기도 있고

공감이라는 이름의 인내가 필요한 순간도 있다는 걸

멘토님의 진심 어린 이야기를 통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의 지지없이

억지로 끌고 가는 투자 여정은

어느 순간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되고

 

혼자서 올라가겠다고 버티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가기 위해 천천히 

하지만 단단하게 준비하는 것이

 

결국 가장 멀리 가는  길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04.

투자하는 직장인 vs 직장인 투자자


 

‘투자하는 직장인 되고 싶으세요? 직장인 투자자 되고 싶으세요?’

 

한 문장이 

계속 제 머릿속을 맴돌고 있는데요.

 

다주택자의 길을 결심하고도 

여전히 흔들리는 제 자신에게
자꾸만 되묻게 되는 말이었습니다.

 

‘나는 지금 어떤 정체성을 갖고 이 길을 걷고 있는가?’

 

멘토님께서는 직장인 투자자가 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투자 실력부터 갖춰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실력을 키우는 첫걸음은 앞마당을 넓히는 일이며


많은 지역을 직접 임장하며 비교하고
입지 간의 미묘한 차이를 체득해야만
제대로 된 판단이 가능해진다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2023~24년 시장은 

 

‘투자금으로 살 수 있는 것 중 제일 좋은 것을 고르면 되는 시장’

이였지만

 

다가올 시장은 완전히 다를것이라 말씀해주셨습니다.

 

앞으로는

투자 범위는 넓어지고

더 많은 지역과 많은 단지들을 비교평가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제는

완벽한 타이밍과 매물을 기다리며

투자를 하려 하기 보다는

여러 지역을 실제로 임장해가며 부딪혀보고

실전감각을 익혀야 한다 말씀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투자 전 이렇게 고민합니다.
 

‘이게 맞는 방향일까?’ 

'괜히 시간과 돈만 쓰는 건 아닐까?'

 

이에 대해 멘토님은 단호히 말씀하셨습니다.


“너무 재지 마세요.”


인풋을 들이기 전에 

이게 맞는지 틀린지를 따지는 건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인풋을 넣어보고, 시행착오를 겪어봐야 실력이 생긴다는 것

결국 움직이는 사람이 시장에서 위너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멘토님의 이어지는 말씀이

저를 다시 잡아주셨습니다.


“50억이 목표예요? 그럼 그냥 가는 거예요.”

 

단순하지만 강력한 메시지였습니다.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 자체가

이미 목표에서 멀어지는 첫 걸음일 수 있다는 것


비전보드에 써넣은 50억이라는 숫자는 

실력 있는 사람만이 도달할 수 있는 곳이고
그 실력은 단기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래도록 단단히 쌓아올리는 사람만이 갈 수 있는 길이라는 걸
깊이 깨달았습니다.

 

덕분에 이제 저도
투자하는 직장인에서 벗어나
직장인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앞마당을 넓히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단단하게 오래 가는 힘을 길러

경험부자가 되는 길을 걷고자 합니다.

 

단단하게 오래가는 힘

그게 바로 진짜 실력이라는 것을

배운 시간이였습니다.

 

 

05.

번아웃 극복 방법


 

 

“회복을 하려면 먼저 나를 알아야 해요."

 

투자생활을 지속하다보면

어느 순간 무기력함이 몰려오고 아무리 잠을 자고 쉬어도

마음이 풀리지 않는 시기

 

즉 현타가 찾아옵니다.

 

멘토님께서는 이 과정을 너무도

정확하게 짚어주시며

 

‘투자는 버티는 싸움이지만 그 버팀에는 관리가 필요해요.’

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성과가 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한

부동산 투자여정 속에서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건

끈기와 그릿이지만

그것들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는

 

‘나에 대한 이해’

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심히만 하고
그러다 이유 없이 지치며
어느 날 갑자기 마음 속에 돌덩이 하나가 

툭, 앉아버린 듯한 느낌


쉬어도 낫지 않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그 지점
그게 바로 번아웃의 시작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어떻게 쉬느냐’이며

 

단순히 잠만 자거나 텔레비젼을 보고 친구를 만나는 것만으로는

회복되지 않으며

 

진짜 쉼이라는 것은 

 

‘내 에너지를 채워주는 일들을 의식적으로 찾아 실천하는 것’

이라고 하셨습니다.

 

독서를 하고 감사일기를 쓰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직접 해보며

조금씩 내 감정을 회복시키고

나를 돌보는 시간을 만들어야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행복은 그냥 느끼는 것이다’

라는 말씀이 감사하게

들렸습니다.


우리는 흔히 성과가 나야 행복하다고 착각하지만
작은 것에서도 행복을 자주 느끼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행복의 접점을 

많이 만들어두는 것이 번아웃을 막고 

오랫동안 건강하게 투자 여정을 

이어가는 방법이라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멘토님은

 ‘행복의 기원’이라는 책을 소개해주시며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사람이 죽기 전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은
“좀 더 행복하게 살 걸, 하고 싶은 걸 해볼 걸”이라고 합니다.


특히 ‘내향적인 사람일수록 후회가 크다’는 통계를 듣고 나니
나 자신에게 더 솔직하고

 지금 이 순간을 더 잘 살아야겠다는 다짐이 들었습니다.


‘버티기 위한 체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나를 돌보는 방법’이라는 것!

 

앞으로의 투자 여정이 더디더라도

제 마음과 에너지를 

잘 관리하도록 해보겠습니다.

 


 

 

3시간 30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이 길을 걸어온 동료분들의
깊고 다양한 질문들을 통해
많이 배우고 

많은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담긴 질문들도 많아
모두 공유해드리긴 어렵지만

 

놀라웠던 건 멘토님께서
그 수많은 질문 하나 하나를
어느 것 하나 허투루 넘기지 않으시고

진심을 담아 

소중히 답변해주셨다는 점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멘토님은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비와 시간들을
버텨오셨던 걸까…”

 

그에 비해 지금의 나는 

‘과연 이 길을 감당할 깜냥이 되기는 할까?’
하는 혼란스러운 마음도 동시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마지막에 조심스럽게 던진
작은 질문 하나에도
멘토님은 따뜻하게 답해주셨고

 

그 순간
저는 지난날의 저를 돌아보며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멘토님처럼, 그 길을 한번 걸어보고 싶다”
라는 마음이 피어 올랐습니다.

 

아래는 제 질문과 그에 대한 멘토님의 답변입니다.

이것까지 얘기하는게 맞을까 잠시 고민했지만

 

어디서나 진심은 통한다고 생각하기에

자모님의 진심을 다른분들께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Q. 멘토님은 예전 직업이 정말 안정적이셨셨잖아요.

퇴직연금도 잘 나오셨을텐데

어떻게 해서 그런 모든 걸

내려놓을 수 있는 용기가 생기신 걸까요?

 

 

A. 믿으실지 모르겠는데 공감도 못하실 것 같지만

그냥 말씀 드릴게요.

진짜로 월급쟁이들의 내 집마련과 노후 준비를 돕는 게

제 남은 인생을 보내는데 정말 가치있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월부를 찾아오는 분들의 

내 집 마련과 노후 대비를 돕는게

그 일보다 제가 더 잘할 수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을 했고요.

 

내가 안정적인 직장과 연금을 내려놓는다 하더라도

내 남은 인생을 그걸로 채울 수 있다면

정말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만약에 내가 그걸 하다가 

망할지라도 기간제하면 되잖아요.

 

근데 내가 천직이 아닌 이 직업을 하느라 

나를 갉아먹는 시간들을 

굳이 보내야 하는 거보다 

 

오히려 여기를 찾아오시는 분들을 돕는 게

 저한테는 너무너무 가치 있다고 생각을 해서

 그냥 관뒀어요. 

 

월부에서 여러분들 같은 분들을 많이 만들고 싶구요. 

그게 너무 진심이에요.

 

저도 힘들 때 많죠.

체력적으로 힘에 부칠 때도 많고 
근데 여러분들이 저랑 이렇게 이런 경험을 하시면

 또 다른 분들한테도 
에너지를 나눠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것들을 계속 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항상 노력하는 거예요.

 

 

 

투자얘기보다 훨씬 더 깊은 

이야기를 들으며

 

삶의 방향과 태도에 

대해 배울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이제껏
진짜 ‘롤모델’이라고 

부를 만한 사람 없이
혼자 걸어왔던 제게

 

드디어
‘마음 깊이 닮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진심 어린 나침반을 선물해주신

자음과 모음 멘토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마음을

울린 또 한분

 

 

 

밤 늦은 시간까지 

이 모든 것들을 기획하시고

복기글 전체 다 읽어보시고

 

감동의 손편지까지 

한자한자 꾹꾹

눌러 담아주신

 

글리님

 

원하는 목표까지 

이룰 수 있게

월부의 젖은 낙엽이 되어 보도록 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광스런 자리에 함께 해주신

 

김부동님, 실행이답이야님, 찡이맘님, 당근부자님, 리리안님

사린님, 민초돌고래님, 웰씽두님, 혀니혀닝님, 성공루틴님

 

 

퇴근도 못하시고

저희 기다려주신

이지 CM님

스치듯 뵈었지만 극도의 성장을 매일 보여주고 계신

샤샤 튜터님

 

감사합니다.

 

월부 감사랑합니다!!!

 

 

 

 

 

 

 

 

 

 

 

 

 


댓글


블랙스완
25. 07. 08. 15:06

정말 의미 있는 좋은시간이셨을듯 합니다. "운영의 안정성을 추구하라 .. " 저에게 참 필요한 애기였던거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제로지
25. 07. 08. 15:19

뭡니까, 조장님. 글이 너무 감동적이에요. 홀로 작은 배낭을 메고 여정을 떠난 사람이 지친 길 위에서 잠시 파랑새를 만난 이야기 같달까요. 그동안 조장님이 혼자 고군분투하신 것들 몇 마디 듣기 했지만, 그 파란만장함을 알아주신 자모님을 '바로 지금' 만난 것은 조장님만이 아는 행운이겠죠?! 잘 간직하셔서 투자자로서 나아가는 길에 밑거름이 되시길 바랍니다!!!! 경험담 좀 나눌께요~

펑션
25. 07. 08. 15:40

하람님은 글을 정말 잘 쓰세요. 나중에 작가하셔도 되겠어요. 자모님 뵌거 부럽고 메타인지 할수 있는 시간 좋았을것 같아요. 유리공 이야기는 진실로 와닿네요. 투자를 오래할 수 있는 방향으로 무조건 가족 우선!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