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을이루어가는사람입니다.
느린손이지만 운이좋게도
이번 지방투자실전반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월부에 들어올 때부터
지방투자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저에게 지방은 멀고 어려운 곳이었지만
지방투자에 대한 강사님들의 강의를 듣고
아주 작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나씩 해나가는 것이야 말로
포기하지 않고
오래 지속할 수 있는 힘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강은 잔쟈니 튜터님께서
‘하락장 지방투자로 10억 버는 방법’이란 주제로 해주셨습니다.
#지방투자에서 리스크와 편익을 중요합니다.
리스크로는
지역내 선호도가 있는지
이전 그리고 앞으로의 공급은 적정한지
절대가 자체가 싼 가격 인지를 잘 확인해야 하고,
나의 투자금을 넣고 괜찮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
편익을 따져봐야 합니다.
#임장지에서는 투자범위와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호도가 좋아야 매도시점에 환금성이 높고
공급이 없어야 전세가와 매가가 상향하는 시장을 맞이하게됩니다.
그리고 매가와 투자금을 비교 후에 우선순위를 매기면서
나의 상황에서의 최선이 무엇 인지를 정합니다.
튜터님께서는 이번 실전반을 들으며
1. 실전반에서 배운 것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2. 다른 지역에도 적용할 수 있어야 하며,
3. 투자로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나는 언제 어디서든
투자 물건을 찾는 명사수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가격이 싸고,
이미 낮은 전세가로 역전세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금의 지방시장에서 행동하고 투자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환경이 애매한 아파트,
외곽 생활권,
광역시 vs 중소도시의 예를 들어주시며
소액투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본질은
가치가 있는데 싸고 투자금이 적은 것이라는 말씀을 되뇌이며
본질을 잊지 않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요즘 저의 마음 때문일까요
투자에 임하는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글썽여졌습니다.
성장하고 싶었지만 마음만 앞섰던 튜터님의 처음을 예로 들어주시며
그럼에도
꿋꿋이 지속하고 반복하면 해낼 수 있다는 말씀에
다시 한 번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투자할 곳을 쫓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투자할 곳을 발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해봅니다.
‘주말인데 엄마 어디가???’
‘엄마 어디야???’
‘엄마 언제와???’
수화기 너머 엄마와 함께 하고픈 아이들의 말들에 마음이 아프지만
지금의 힘들고 어려움도
목표를 이룬 후에는 ‘그땐 그랬지~’라며
웃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뇌를 꺼내는 마음으로 열정을 가득 담아 열강을 해주신
잔쟈니튜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뜨거운 이 여름을 함께 하는
두잇나튜터님과 별두잇나 동료분들 감사합니다.
댓글
가치가 있는데 싸고 투자금이 적은 것! 본질을 지키는 투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는 언제 어디서든 투자지를 찾는 명사수가 될 것이다! 꿈이사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