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현일천입니다
운 좋게 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에 초정되어 권유디님의 임장보고서 작성과 임장시작 실강을 들었습니다.
다음은 후기 겸 제가 느끼고 생각한 점입니다.
축적
- 임장보고서는 경험의 축적이다.
- 많이 올라서 최고의 수익률을 달성할 아파트를 골라낼 목적으로 임보를 쓰는 것이 아니다
- 내 씨앗을 심을 밭을 고르는 과정같다고 느꼈습니다. 각 지역(구 또는 시)을 파악하여 어느 밭(앞마당)에서 가장 내 씨앗이 가장 튼튼하게 뿌리내리고 줄기가 자라고 알찬 열매를 영글게 할 수 있을지 골라보고 지켜보는 과정.
- 씨앗을 심을 때가 되어 기회를 잡으려면 앞마당을 미리미리 파악하고 눈여겨 보아야 한다.
- 일단 친해지고 익숙해져야 한다. 앞마당을 만드는 과정은 나의 씨앗을 심을 밭과 친해지고 익숙해지는 과정이다.
- 임보 1건은 적어도 5천만원에서 1억원의 가치가 있다 (권유디님 말씀)
나의 목표에 필요한 과정
- 앞마당 만들기의 기초과정인 임장보고서와 임장은 숙제나 과제가 아니라 나의 목표에 필요한 일이다 (권유디님 말씀)
- 지난 3개월 동안 들었던 강의에서는 쫓기면서 내가 뭘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제출하기에 바빴습니다
- 하지만 이번 실강을 듣고 내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니 한결 부담감이 덜어졌습니다. 누가 팔 비틀어서 하라고 한 것도 아니고 모두 나의 목적을 위한 일이니까요
방법론
- 실제로 현장에 나가기 전에 이미 임장은 시작이다
- 온라인으로 파악해서 내가 상상한 장면을 내 발로 걸으며 두 눈과 두 귀로 검증하는 것이 분위기 임장이다
- 가면! 해보면! 타보면! 의심이 사라진다
- NO NO 이게 좋아 전건 나빠, YES YES 이게 더 좋고 저건 덜 좋아. 이분법에 빠지면 투자기회를 제한할 수도 있다 (권유디님 말씀_정확한 워딩은 아닙니다만 무슨 의미인지는 아시겠죠?)
마음가짐과 환경
- 의지가 아니라 어떻게하면 환경에 머무를지 고민하라 (권유디님 말씀)
- 이너써클(inner circle)은 그 안에 있으면 모르지만 밖에서 보면 굉장한 가치가 있다 (권유디님 말씀)
- 월부 뿐만이 아니라 부자가 된 사람의 공통점은 이너써클에서 우당탕탕하며 어찌어찌 목표를 이루었다 (권유디님 말씀)
- 잘하려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지속하기가 중요하다 (권유디님 말씀)
- 권유디님은 찐으로 분임 그 자체를 즐기시는구나!
- 그 알곡같은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하나부터 열까지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동은 각자의 몫!
- 초심자: 강의를 행동으로 / 유경험자: 강의 1건에 4개의 행동을 투자까지 어떻게 연결하는가
행복하고 유익한 시간 감사합니다!
PS 루나님 늘 쾌적하고 수강생의 컨디션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나님 간식 덕분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