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돈의 흐름을 명확히 인지한 것은 아니고, 돈을 어느정도 쓰는지 대충… 아는 것 같아서, 투자금을 마련하는 것에 포트폴리오를 깔끔하게 정리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제테기 자료를 다시 보면서 정리가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책을 통해서 개선사항들을 다시 점검 하려고 했습니다.
2. 읽은 것 요약
목표 쪼개기 스킬은 재무 계획뿐만 아니라 다늘 곳에서도 두루두루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 연/월/주/일 단위로 내가 해야할 것들을 세분화해서 정리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고 미루지 말고, 다시 한번 내 포트폴리오를 정리해두겠습니다.
평소에 투자 공부를 틈틈이 하며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1억을 모은 후 투자하겠다는 자세와, 막연히 재테크가 두렵고 낯설다는 이유로 미루면서 일단 1억부터 모으겠다는 자세는 천양지차이다. → 내가 돈을 모으는 이유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 모으는 것이다. 따라서 투자 시기를 선정하고, 그 시기에 맞춰서 종잣돈을 마련해야 한다.
내가 훗날 돈을 아무리 많이 번다고 하더라도 작은 데서 오는 행복을 놓치는 사람이 되지 말자 → 돈이 목적이 되서는 안된다. 투자 실력을 쌓아나가 보면서 자산을 모으고 자연스럽게 돈이 따라오도록 해야한다.
아신슈타인은 살아생전 복리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여덟 번째 세계 불가사의는 바로 복리다. 복리를 이해하는 자는 돈을 벌고 그렇지 못하는자는 지불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투자를 시작해 보도록 하자. 시간을 우리 편으로 만들수록 더 많은 돈이 우리를 기다리고 잇을 것이다 → 자산도 하나씩 쌓아가는게 중요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차후 다주택? 포지션이 되었을 때 자산들이 복리가 될 수 있도록 쌓아나가자.
일대빨 , 자신이 만났던 성과가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일을 일단 대충 빨리 시작하고 본다. → 너무 제고 따지지 말고 , 일단 하자. 이를 통해서 부족한걸 채워나가면서 발전해나가야 한다.
3. 적용 및 실행방안
재테기 강의에서 나온 전반적인 과정이 이책에 함축되어서 나왔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투자금을 어떻게 마련하면 좋을지, 앞으로 내년 목표에 맞춰서 매달 모을 수 있는돈, 나가는 돈 관리가 먼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복리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자산들을 하나씩 매년 쌓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이고, 그 뿐만아니라 투자 실력이 기본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돈이 목적이 되지는 않고 내가 행복할 수 있는 행복버튼 하나는 꼭 만들어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그게 운동이고, 유리공과의 함께하는 시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