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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안녕하세요.
투자의 알파고가 되고 싶은 쏭파고입니다. 😆
투자의지 30%, 루틴 70%로 시작했던 이번 지투기가,
유디님의 1주차 강의를 듣고, 투자의지 90%, 루틴 10%로 바뀌었습니다.
그만큼 지금 투자하기 좋은 시기이고, 그것이 단순 선언적이고 희망을 주고자 하는 메세지가 아니라,
가까운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가며, 다가올 미래에 대한 높은 확률로 희망을 준 강의였습니다.
한마디로 마음가짐이 달라졌습니다! 어쩌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함께요.😌
#1. 위기를 기회로
① 여름이 부동산 비수기
② 최근 규제가 영향없는 지방이지만 대중들의 심리는 전체적으로 주춤
📌 최근 저의 심리상태, 무더위, 건강, 가정, 회사 나를 둘러싼 대부분의 것들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환경이 오히려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동산도 저점이 기회인 것처럼, 지금 저의 상황도 더 내려갈 것이 없다는 안도(?)와 함께 더 나아질 수 밖에 없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 여름에 오히려 투자 기회를 많이 잡았다고 해주신 진담 튜터님과, 이번 규제로 대중들의 심리가 얼어붙은 점을 설명해주신 유디님의 설명을 들으며 저를 엄습해오던 불안과 슬럼프가 간단히 날아갔음을 느끼며 홀가분하게 1주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
#2. 수도권 vs 지방
① 수도권은 대상의 이해가 쉬운 대신, 시장의 이해가 어렵고,
② 지방은 시장의 이해가 쉬운 대신, 대상의 이해가 어렵다.
③ 수도권은 아래를 봐야 하고, 지방은 앞(위)을 봐야 한다.
📌 저는 이번 지투기의 목표 중 하나로 내가 알고 있는 수도권의 특징과 비교하여 지방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어렴풋이 알고 있던 두 지역의 특징에 대해 위의 ①, ②번으로 정리를 해주시면서 단번에 큰 틀에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지방에서는 '공급-전세-매매가로 어느 정도의 예측과 리스크 대비가 가능하고, 지금 모두 싸기 때문에, 가치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지방에서는 어떤 입지요소와 선호도가 우선하는지 위주로 임장/임보를 진행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또, 수도권과 지방의 차이점을 ③처럼 설명해주신 것이 정말 이해하기 쉬웠는데(이런 점에서 저는 유디님의 강의스타일이 잘 맞고, 참 좋아합니다. 💕) 지방 임장하며 땅을 보고 있을 때 유디님의 말을 떠올리며 고개를 들어 단지 자체를 잘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 이해보다 공감
① 지방의 선호도는 논리적이지 않고,
② 그렇기 때문에 이해하기보다 공감하려는 노력 필요
📌 오늘도 저는 부동산을 공식과 계산 논리로 풀어내려는 것을 의식적으로 지양하고, 부동산은 인문학과 심리학이라는 믿음을 확고히 해나가는 중입니다. 그런데 지방은 수도권보다 더 논리적이지 않다니. 저도 유디님처럼 Why가 해결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버릇이 있는데, 지방의 지역과 단지에 대한 이해가 늦어, 발걸음이 느려질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 하지만, 오히려 단순하게 이해하기 어려운 게 나오면 굳이 이해하려 하지 않고 ‘그렇구나’라고 가볍게 넘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4. 부산 부동산의 특징
① 화끈하다
② 미리 봐야한다
③ 그래서 여러분들이 부럽다
📌 유디님은 부동산의 특징을 설명해주셨는데, 단순 입지와 가격에 대한 분석 강의 외에도 특히 실전 투자를 하면서 느낄 수 밖에 없었던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셨습니다. 그것도 성공사례보다는 유디님이 복기하며 하지 말아야 할 것과 주의해야 할 것 위주로 설명해주셨기 때문에 더욱 강의에 몰입하고 강의 내용이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 그래서 수강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과 행해야 할 것들에 대해 수차례 강조를 하시고, 그러한 어조에서 수강생이 반드시 좋은 조건으로 좋은 지역에서 투자를 진행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그래서 유디님을 좋아합니다.❤️) 그만큼 지금 좋은 기회를 주고 있는 시기이다보니, 이미 많은 걸 이뤘고 이뤄가고 계신 유디님도 우리들을 부럽다고 표현하신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
#5. 나에게 맞는 투자물건을 보자
① 상대적 약점이 있는 물건(완벽하지 않아도 돼)
② 하지만 확실한 강점이 있는 물건(가치는 있어야 해)
📌 그동안 내가 감당 가능한 투자금과는 Gap이 큰 물건만을 바라고 있지 않았는지, 다소 못난이라고 생각했던 단지들이 실제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단지인 것을, 완벽하지 않은 단지가 나에게 돈을 벌어다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그러한 기회를 잡기 위해, 유디님이 수차례 강조한 것처럼 미리 알고 기회를 유심히 지켜봐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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