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2. 너나위님 1강에서 현재시장 상황과 규제 대처하는 법, 저평가 단지 찾는 비교평가, 부동산 투자의 유형에 대해 알려주셨는데, 이중에 가장 와닿았던 점과 내가 적용할 점은?
실전준비반 시작 직전, 6.27부동산 대책이 나오면서 불안했었다. 지방과는 관계없는 규제임을 알면서도 부모님이 걱정을 하고, 대중들의 많은 소음이 있다보니 흔들렸었다. 1주차 강의에서 바로 규제에 대해 설명해주시면서 투자자가 해 나갈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설명해주시니 불안감이 사라졌다. 월부에 올라오는 대책규제 칼럼도 많이 읽으면서, 이런 규제가 처음이 아니며, 규제 속에서도 투자를 해 나갈 방향이 있음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그냥 늘 그랬듯이, 나는 해오던 것 처럼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고, 대출을 명확히 파악해서 내가 투자할 시점에 변수로 인해 허둥지둥 하지 않도록 시장상황에 주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투자단지 찾기 위해 비교평가나 열심히 해나가자!!
Q4~5. 임장하는 지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그리고 어떤 입지요소를 강점으로 가졌다고 생각하는지?
청주는 흥덕구가 제일 메인이라고 들었고, 얼마나 좋을 까 싶었다. 가격을 확인하니 복대동 대장단지가 7억이다. 이것도 현재 공급물량으로 인해 가격이 눌린상태일텐데 말이다.
학군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학군은 아니지만, 청주 유일한 90% 이상 학군이 이 지역에 있고, 학급당 학생수가 30명이나 되는것을 보면, 이 지역에서는 여기가 학군으로 기능하는 지역일거라 생각했다. 초신축은 아니라 연식은 조금 밀리지만, 환경(거주하고 싶은 환경, 택지균질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진 곳이고, 10분 내로 메인 직장으로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청주에서는 거의 완전한 곳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우리조는 청주와 천안팀으로 나뉘었는데, 천안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천안의 입지도 다시한번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청주나 천안이나 비슷한 규모의 중소도시라고 생각했는데, 대장단지의 가격이 차이가 나는것을 보면, 청주보다 천안이 소득수준이 높은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방 중소도시지만, 직장, 교통, 학군, 환경 4입지요소를 다 갖춘 불당동과 복대동은 비슷한 점이 많은 도시같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천안서북구 앞마당 만들어서 비교평가 해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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