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에 오고 한 번도 완강, 과제 완료를 달성한 강의는 없었다.

실전 준비반에 와서 기간이 남은 지난 강의를 듣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이번 실준반 과제는 과제 완료 일인 오늘까지 모두 완료 시키겠다는 마음이다.

“ 너나위 이런 사람이었어?”

이번 실준반 너나위님의 1강은 처음 보는 호통 모드로 시작했다.

찐 화가 난듯한 느낌이었다.

 군대에서도 일병 말호봉이 군생활 참 잘한다.

본인 기준에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사고가 터지면 선임들을 찾는 그런 짬이다.

“ 니들 너무 아는 척 하지마! 아직 멀었어~”

양은냄비 마냥 확 끓었다가 금세 식어버리는 상황들을 너무 안타깝게 느끼시는 것 같았다.

“ 살짝 미친놈 수준의 취미로”

얼마나 임장 다니고 공부하면 미친놈 소릴 들을까?

뜻하지 않게 약속이 깨지거나 갑작스런 휴가가 생겼을 때 

하고 싶은 것 중에 가장 먼저 임장, 매물 분석이 떠오른다면 그게 아닐까? ^^

“ 주변 사람들의 부동산 멘토”

투자에 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최고의 투자자가 되어야겠다.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하고 있는 투자는 무엇인지.

최고의 부동사 투자는 무엇인지.

잃지 않는다는 것은 무엇인지.

선생님의 역할이 되어 투자에 관해 설명할 수 있다면 그게 가장 마지막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다음부터는 내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느냐가 관건이 아닐까?

“임장 보고서와 모의 투자는 친구처럼”

백날 임장 보고서 쓰기만 하면 뭐해! 

투자를 실행 해야지.

나는 쫄보라 아무래도 임장보서만 늘어나고 1호기는 함흥차사일 것 같다. ^^

모의 투자라도 꼭  해봐라! 날짜, 가격 잘 적어 놔라 
임장 보고서 한 귀퉁이에 꼭 메모하도록 해야지. ㅎㅎㅎ

나만의 임장 보고서를 위해 이번 달 빡쎄게 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