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한 취미가 되어야 겠다 (실전준비반 70기 41조 1강 수강 후기)

오랫만에 강의를 재수강을 했다. 

첫번째에 들었음에도 이 시장에 대해 정말 명확하게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많은 것들이 와닿았지만, 그냥 취미가 아닌 과한 취미가 되어야 겠다는 것

그리고 쉬더라도 0이 되면 안되겠다는 것 !

지난 2월 이후 개인적인 일들로 쉬면서 (물론 그 쉬는 시간이 내 인생에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였지만)

월부는 잠깐  잊고 정말 0으로 돌아갔었다.. 

그래서 실전준비반을 들으며 재수강이지만 처음 수강하는 마음으로 하나씩 해나가고 있다.

강의도 임장도 한다는게 이렇게 힘든일인지 몰랐다..

다시 월부안에서 생활하기 위해 반강제적인 상황에 나를 밀어넣은일..

쉼에 익숙해져서 취소를 할까 싶었지만, 취소하지 않은 나 자신 칭찬해!

내 투자금 안에서 갈 수 있는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서 0이 되지 않게,

2025년 내 1호기를 할 수 있게 계속 해봐야겠다. 

너나위님의 많은 말들이 남지만, 가장 남은 말은 과한 취미가 되어보자는 것~! 

2025년 무더운 여름 잘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