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70조 88할 때 자산쌓조 수원주민] 너나위님의 잃지 않는 투자!

저번 달에 열기를 듣고 이번 달에 바로 듣기 시작한 실전 준비반.

어떻게 보면 부동산의 시작과 끝이라고 볼 수 있는 임장 그리고 그것을 정리할 수 있는 임장보고서를 배우는 과정이라 두려우면서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첫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인상 깊게 들었던 것은 과한 취미라는 단어였습니다.

결국에 이 시장을 완전히 떠나지 않고 꾸준히 한다면 성과를 가져갈 수 있다는 것과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설렁설렁하는 것도 아니고, 전업 처럼 빡세게 하는 것도 아닌 과하게 즐기는 취미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는게 와닿았습니다.

그 말을 듣고나니 임장을 다니는 것도, 임장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도 뭔가 취미처럼 즐거운 일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또 달리 약간 재미있게 들었던 것들은 인간지표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내가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우습게 여기기 시작 할 때 내가 제대로 대처하고 있나? 대출 갚고 있나? 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이 전형적인 인간지표를 알려주시는 것 같아 뭔가 재미있으면서도 한 편으로는 경계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나위님이 알려주신 시나리오에 따른 투자를 꼭 따라서 진행해야겠다고 마음먹고, 꼭 그렇게 될 수 있게 열심히 임장 다니고 최대한 한 달에 하나씩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