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청 포 도]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싶어' 독서 후기

  • 25.07.10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싶어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배당금으로 생활비를 충당할 수도 있다.

매달 10만원 또는 30만원, 50만원 이렇게 받는 금액의 크기를 점차 늘려가는 방법도 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월급날 여러 통장으로 돈이 송금되도록 자동이체를 설정해두었다.

적금도 한달 목표액이 167만원이라면 한 통장에 167만원을 모두 적금하는게 아니라

비상금 100만원, A적금 30만원, B적금 27만원, 청약통장 10만원으로 나눠서 총 167만원의 적금을 하는 것이 의외였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사실 자동투자시스템을 만들기에 나이가 많은 것 같다.

또한 부동산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개의 적금에 목돈을 넣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 지금의 나에게는 적절한 내용은 아닌 것 같다.

이 같은 내용을 20~30대에 알았더라면 도움이 많이 되었을 것 같아

30대의 조카들에게, 그리고 20대의 우리 아들 딸에게 필독서로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part 1. ‘자동 저축 시스템’ 만들기

** 저축에 실패하는 이유는 당신 탓이 아니다.

p20. 저축을 어렵게 느끼고 실패하는 이유는 목표와 기한을 정해두지 않아서다.

p21. 지금껏 저축이 힘들엇다면 의지가 관여할 필요가 없는 시스템을 만들면 된다.

 

** 이렇게 하자 1억이 더 이상 두렵지 않았다.

p23. 먼저 5년안에 1억을 모으겠다는 구체적인 기한과 목표금액을 정했다. 5년으로 정한덴 특별한 이유는 없다.

p23. 1억을 5년동안 모으려면 1년에 2,000만원/6개월에 1,000만원/한달에 167만원을 모아야한다.

 

** 제 월급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요?

p27. 5년은 변화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처음부터 100% 목표금액을 저축하진 못했다. 모자란 금액은 가계부에 별도로 기입해두었다. 추가 상여금을 받거나 여윳돈이 더 생기는 달에 미처 저축하지 못한 나머지 금액을 채워넣었다.

p29.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 측정되지 않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

p30. 너 한달에 얼마정도 저축해? 라고 물어도, 1초만에 대답이 튀어 나와야 한다.

 

** 월급 날 나의 의지를 믿지 말자

p33. 월급날 여러 통장으로 돈이 송금되도록 자동이체를 설정해두었다.

 

[부록] 평생을 자린고비처럼 살아야만 할까?

p36. 저축은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마라톤과 같다. 페이스 조절이 생명이다.

p37. ‘기간을 정해두고’ 평소 사고싶었던 것,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마음껏 소비해보는거다.

 

[부록] 직장인이라면 당장 나의 연봉을 높여보자

 

part 2. ‘1억부터 모으세요’에 숨겨진 함정

** 예적금은 가난의 추월차선

p56. 당해의 물가 상승률이 3.2%라면 명목금리 (3.50%)에서 물가 상승률(3.20%)을 뺀 0.3%가 바로 ‘실질금리’가 된다. 내가 받는 이자율은 꼴랑 0.3%에 불과하다는 소리다.

 

** 3년만에 ‘1억’을 모으고 패닉에 빠졌다.

p61. 평소에 투자 공부를 틈틈이 하며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1억을 모은 후 투자하겠다는 자세와, 막연히 재태크가 두렵고 낯설다는 이유로 미루면서 일단 1억부터 모으겠다는 자세는 천양지차

p61. 투자는 두렵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단지 익숙하지 않고 낯설어 막연한 두려움을 느낄 뿐이다. 일단 가볍고 쉬운 거시경제 책부터 읽어보자

 

** 꼭 ‘1억’이 있어야 투자를 시작할 수 있을까?

p63. 내가 1억을 모으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비상금 1,000만원 정도만 모아두고 소액으로나마 투자를 시작할 것이다.

 

** 투자할 시간에 자기계발하는 게 더 이득?

** 커피 한 잔이 810만원이 되는 비밀

p68. 커피 한잔값 4,500원을 한달만 아껴도 135,000원으로 월 적립식 투자를 할 수 있다.

p68. 평소에 큰 돈이 나가는 것은 신경 쓰면서 사소하게 작은돈이 나가는것들은 신경을 덜 쓴다. 이게 반복되면 크나큰 지출로 이어진다는 걸 명시해야 한다.

 

[부록] 나의 소비 가치관을 만들어준 책 속의 문장들

p73. 그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정말 나의 기쁨을 위함인지, 아니면 보여주기 위한 소비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부록] 더 큰 돈을 가져다 줄 돈의 씨앗 찾기
p79. 약살땐 도매 약국 이용하기

p80. 기프티콘 이용하기

p82. 지역화폐 마일리지 활용하기

p83. 알뜰폰 요금제 활용하기

p84. TV수신료 해지하기

 

[부록] 미래의 내 퇴직금으로 미리 투자할 수 있다고?

p97. DB형과 DC형

 

part 3. ‘자동 투자 시스템’ 만들기

** 국내가 아닌 미국 주식을 선택한 이유

** 워런 버핏 유서에 등장한 힌트

p105. 90%는 스탠더드 앤드푸어스 S&P500 인덱스펀드, 나머지 10%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라

p105. 신용평가 회사 ‘스탠더드 앤드푸어스’에서 산업 대표성, 기업규모 등을 고려해 미국 시장의 500개 기업을 뽑아 산정한 지수를 S&P500이라 말한다.

 

** 영원한 1등 기업은 없다.

** ‘재벌집 막내아들’이 히트를 친 이유

p114. S&P500의 연평균 수익률은 8.4%이다. 매달 일정 금액을 10년 동안 투자한다고 가정해 보자

p115. 왜 적금이 아닌 투자를 일찍 시작할수록 유리한지 알 수 있다.

 

** 한 번에 몰아서 살까 적립식으로 살까?

p118. 적립식 투자는 상대적으로 심리적 부담감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p120. 시장 타이밍을 맞추겠다는욕심은 일찌감치 버리고, 소액으로나마 적립식 투자를 시작해보자

 

** 내 소득의 얼마를 투자할까?

p121. 조급한 마음이 들면 이성적 판단을 하기 어렵다.

p122. 월급 혹은 수익의 최소 10%부터 투자해 보도록 하자

 

** 단기투자 VS 장기투자, 어떤 방법이 더 좋을까?

p124. 따로 생업이 있는 사람들은 장기적으로 성장할 좋은 기업을 발굴하여 크게 신경쓰지 않는 ‘장기투자’를 더 선호한다.

p124. 투자기간이 늘어날수록 손실확율이 낮아진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해두자

p126. 몇 번의 사이클을 거쳐보면 나의 투자성향도 알 수 있고 나에게 더 적합한 방식을 찾을 수 있다.

 

[부록] 미국의 대표 지수 S&P500과 나스닥 한 눈에 비교하기

** 알아서 돈이 불어나는 ‘자동 투자 시스템’ 만들기

p129. 계좌 개설하기(키움증권-배당주와 성장주 분리)

p131. 종목 선정하기

p132. 자동 적립식 투자 설정하기(내가 모으고 시은 주식을 골라 주기와 금액을 설정할 수 있다.)

 

**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당주 투자 시작하기

p136.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죽을때까지 일을 해야만 한다.

p137.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의 일부를 주주들에게 환원하는 것을 배당금이라 부른다.

p139. 배당주 투자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라면 ‘배당킹-배당귀족-배당 챔피언-배당 블루칩 순으로 기업들을 살피는 걸 추천한다.

p139. 최소 10년 이상 배당금을 지급하였고 삭감 이력이 없는 기업들 위주로 본다. 코로나와 같은 악재에도 배당금을 지급하였다는 건 그만큼 회사가 외부 압력에 흔들리지 않는 힘이 있다는 뜻이다.

 

[부록] SCHD는 도대체 뭐예요?

p142. SCHD는 찰스 슈왑 운용사의 상품으로 10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을 늘려온 100곳의 기업에 투자하는 ETF이다.

 

part 4. 절세계좌 200% 활용하기(연금저축 계좌 & ISA)

** 연금저축이 먼 얘기로 들리는 당신에게

** 2030인데 벌써 연금저축한다고?

p151. 노후준비를 하기 위해 연금저축 계좌를 만들었다곤 했지만 이보다 더 큰 이유가 바로 ’세금 혜택‘ 때문이다.

 

** 내가 연금계좌를 만들기 꺼려했던 이유

[부록] 국내 주식 ETF 수수료 비교해보는 방법

** 자동 투자 시스템 만들기(연금저축편)

p165. 계좌 개설하기-종목선정하기(S&P500 or 나스닥)-자동아체 설정하기-자동 매수 설정하기

 

[부록] 나도 모르게 쌓인 퇴직연금 금액 학인해보기

** 일단 만들어두기만 해도 이득인 ‘ISA계좌’ 활용법

p172. ISA계좌는 연금저축과 마찬가지로 절세혜택이 뛰어나다. 가장 좋은 혜택은 비과세와 손익통산이다.

p173. 순이익에 대해서만 세금을 내면 되는 손익통산이다.

p173. 단점은 제한적인 납입한도. 년 2,000만원이 최대치/3년 의무보유기간 있음.

[부록] 또 하나의 재테크 방법 ‘환테크’

 

part 5. 당신의 ‘몸값’을 키워라

** 저축과 투자를 자동화한 진짜 이유

p205. 돈은 S&P500에 묻어두고 일터에 돌아가 자기 일을 열심히 하라. 노동샌산성을 높이고 그 임금을 S&P500에 투자하면 어렵지 않게 부자가 될 수 있다.

 

** ‘정규직’만 되면 다 해결될 줄 알았다.

p209. 정규직도 언제든 잘릴 수 있다. 회사는 절대 직원의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 월급통장에 800만 원이 찍힌 날, 퇴사를 결심했다.

** 인생을 바꾸는데 만 원이면 충분하다

p214. 홀로서기 위해서는 스스로 물건이나 서비스를 창조하여 팔 수 있어야 한다.

 

** 실행력 200% 끌어올리는 주문 ‘일대빨’

p216. 일대빨-일단 대충 빨리 시작하고 본다는 것.

p217. 완벽한 때는 존재하지 않는다.

 

part 6. 당신의 이야기가 돈이 되는 순간

** 평범했던 선원이 하루만에 작가가 된 이유

p225. 일반인이 가장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SNS’를 통한 퍼스널브랜딩‘이라 생각한다.

 

** 사람들은 당신의 이야기를 궁금해하지 않는다

p227. 첫 번째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와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의 교집합을 먼저 찾자.

p228. 이 교집합을 찾았다면 내 주제에 나만의 ’스토리‘를 입히는 작업을 꼭 하도록 하자. 남들은 할 수 없는 내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퍼스널 브랜딩의 시작이다.

 

** 벤치마킹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요?

** 스타벅스도 처음엔 지금의 모습이 아니었다.


댓글


펑션user-level-chip
25. 07. 11. 16:24

포도님 정말 짱짱!! 실천하는 포도님 멋져요! 저도 이 책 후기 남겼는데 비슷해요. 젊었을때 알았다면 좋았겠다 ㅎㅎ 그치만 우리가 이제 투자력이 어느정도 있어서 그런 생각도 드는것 같아요 멋져요 멋져 포도님 😍

포도님 글 잘 읽고 갑니다^^ 말한대로 실행하는 포도님 최고👍👍

하루l하루user-level-chip
25. 07. 11. 17:55

한다면 한다! 멋진 포도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