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오전 6시부터 시작된 분위기 임장!
남위례 역에서 만나 수정구의 위례를 시작으로 수정구, 중원구를 모두 돌아보았다.
같은 구임에도 단절된 구역이 있어 지하철, 버스, 택시 골고루 타며 진행되었던 분임~
분임을 마치고 이틀 뒤에 온라인으로 만난 조모임에서
여러가지 질문에 대해 한 명 한 명의 생각을 나누며
그 날의 기억을 다시 한 번 떠올려 볼 수 있었다.
같은 지역을 함께 보았으나
이미 여러 개의 앞마당을 가지고 있는 조원분들의 경험에 따라
내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내용도 접하며
나의 시야가 좀 더 넓어지는 듯 했다.
임장하며 직접 보고, 보고 느낀 것을 나누는
이런 과정을 통해 나도 그들처럼 좀 더 넓게, 깊게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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