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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안녕하세요.
일단 하는 투자자, 케빈D입니다.
이번 1주차 강의는 권유디 튜터님께서 도와주셨는데
제 고향인 ‘부산’ 지역을 통해
지방 광역시의 입지를 분석하고 투자로 연결시키는 과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부동산 투자 관점에서의 뜨거운 여름은
우리에게 충분히 기회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이번 강의를 통해 리마인드 하였습니다.
1년 내내 앞마당을 만들다 보면,
필연적으로 땀이 뻘뻘 나는 무더운 날씨나
혹은 손발이 꽝꽝 어는 추운 날씨에 임장을 하게 됩니다.
그런 날씨에 20km가 훌쩍 넘는 거리를
하루죙-일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밝은 미래를 꿈꾸고 있는 우리 모두,
투자자들 외에는 찾기가 힘들겁니다.
특히나 지금처럼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날씨엔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꾀도 나기도 하지만,
유디튜터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 걸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을 안 볼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투자를 하지 않을 때
그리고 심지어 지금처럼 ‘부동산의 겨울’일 때
나머지 소수의 사람들(=우리)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고 명심해야겠습니다 !
양날의 검, WHY
투자 생활을 하면서 ‘WHY’ 라는 단어는
어떨 때는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되는 부분이지만
역설적으로 ‘WHY’에 대해 의문이 생길 때도,
일단은 행동해야 된다는 것을 많이 느끼곤 합니다.
이번 강의에서도 튜터님께서는
"WHY에 대해 해결이 안 되더라도, 행동하는 과정에서 ‘WHY’를 찾게 된다"
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도 원래는
내가 하는 것들에 대한 ‘WHY’는
한 치의 오차도 없는 ‘BECUASE’로 해결을 해야
직성이 풀리면서 행동을 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로서는 하등 도움이 안 되는 행동임을 알았습니다.
“행동하는 과정에서 ‘WHY’를 찾게 될 거예요.”
무언가를 해야할 때 WHY를 애써 찾으려 하지 말고,
일단 하자 . . !
내가 오랫동안 투자자로 지속할 수 있게 하는 ‘WHY’
만 생각하기.
이번 강의에서 배운
각 지역에서 수요를 끌어들이는 선호 입지요소는
지방투자를 할 때 특히 더 중요하게 알아야 부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떤 곳은 학군이 좋은 곳,
어떤 곳은 신축이 몰려있는 곳,
어떤 곳은 직장과 가까운 곳
또 어떤 곳은 모르겠지만 그냥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
지방 임장을 할 때,
이 지역 사람들은 어떤 선호 요소를 더 생각하고
거주지를 택할 것인지
발로 직접 더 걸어보면서 최대한 느껴보려 노력해야겠습니다.
‘점’은 매수를 하는 단 한 지점에 불과하다는 것.
매수는 우리의 의지대로 할 수 있지만
시장은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
'우리 마음대로 못하는 그 과정'을 버텨내야 하는 것.
그러므로 즐겁게 오래 해야 할 것.
이번 강의를 통해
몰입하되 재밌고 즐겁게 하자고 마음을 다시 잡았습니다 !
BM POINT
– ‘왜’ 보다 빠른 행동 !
– 남들이 하지 않을 때 기회가 생길 수도 ! → 7월 덥지만 또 하나의 앞마당 완료하기 !
– 즐겁게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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