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느리지만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픈 투자자 송듀입니다.
2강에서는 지난 시간에 작성한 비전보드 피드백과
너바나님의 부동산 레시피를 배울 수 있었던 시간 이었습니다.
#비전보드 피드백
내가 설정한 목표가 데드라인이 있는지, 이 상위 목표를 이루기 위해 중위 목표 하위 목표로 쪼개고
년,월,일의 계획을 세우는 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처음 열기를 들을때 숨이 턱턱 막혔었는데, 이제는 목표가 뚜력하고 명확해야 길을 제대로 찾아 갈수 있다는 것을 알 고 있습니다.
[지식습득]책을 읽고, 강의 듣고
[실행] 실전을 행동으로 옮기고
[환경의 중요성] 그 안에서 좋은 투자 동료나 멘토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금액내지 삶은 결코 쉽지 않은 길입니다.
이상적인 목표를 달성하려면 비이상적인? 행동을 해야 합니다.
하루에도 여러번의 선택을 하고, 실행 하면서 나는 얼마나 나의 목표에 부합되는 행동을 하였는지
목실감을 쓰면서 반성하고, 내일을 계획해야한다.
왜냐고?
지금 현재의 내 모습은, 과거 나의 행동의 합이다.
지금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과거 5년 동안 내가 충실히 살아오지 않았던 것이다.
내가 비전보드에 나온 것처럼 찬란한 미래를 꿈꾼다면, 내 오늘 하루의 합이 바뀌어야 한다.
월부생활을 하면서, 점점 쓰는게 귀찮아지고, 계획한 것들이 이뤄지지 않았을때, 미션을 다 성공하였지만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껴질때가 늘어나서, 목실감 쳐다보는 것 마져 스트레스였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눈가리고 운전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나 위험 천만한 일인지!
BM. 목실감 꾸준히 쓰기(투자시간 정량화하기)
#초보자가 앞으로 6개월 간 할일
부자 마인드 탑재 하기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길지도 않은 투자 생활하면서 나도 모르게 불평,불만이 쌓여 있는 것을 보고 흠짓 할 때가 있는데,
성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선 간장 종지 같은 나의 마인드를 넓혀 가야 한다.
BM. 필사 꾸준히, 책도 꾸준히(부자들은 어떤 선택을 했고, 어떻게 부를 이뤄 나갔는지)
#너바나님의 레시피
농사꾼의 마음으로 농작물을 키우고 재배 하듯 하였는지?
내가 하고 있는 것이 투기 인지, 투자 인지 스스로의 메타인지가 필요하다.
다시 듣는 너바나님은 정말 다 알려주셨다. 내가 소화를 못시키고 있을뿐 ㅎㅎ
가치판단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내 수요가 1도 상관없다는 점이다.
결국 내가 산 단지를 누군가 살고 싶어야, 또 사고 싶어야 내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나의 편견으로 인해 타인의 수요를 간과 했음을 반성한다.
지금 같은 불황의 시장에서 호재가 단지에 가격이 선반영 되지 않았다면, 다음 장을 대비해
선점해도 좋다고 하셨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다.
다만, 호재만 보고 달려들 수 있는 시장은 아니다.
그 호재로 입지가 개선(직장이 들어온다거나) 된다던지, 3년 내에 일어날 것인지 꼭 확인 해야 한다는 것!
호재만 보고 들어간다면 투자가 아니라 투기겠지.
투기꾼은 감정에 따라 투자한다.
투자자는 원칙에 따라 투자한다.
투자 원칙이 있어야 한다.
듣고 있나? 내 손가락아. 주식은 정말 매매/매도 하기가 너무 쉽다.
주식에 있어 나는 투기꾼이었다.
그 회사가 가치있는지 여부도 판단하지 않고 전일 활활 타올랐으니
이번에도 타오를 거야, 하고 매수 버튼 클릭클릭
가격이 떨어져도, 다시 오를 만한 주식인지 가늠도 안됨에도 불구하고
매수 버튼 클릭클릭. 전날에는 13만원을 얻고 다음날에는 20만원을 잃었다.
비록 소액이지만, 큰 돈이었으면 엉엉 울고 있겟지 .
2강 강의를 들으며 투자 원칙도 없이 작은 돈 벌겠다고 투기한 나의 손가락 반성한다.
그회사가 가치가 있나? 지금 매가가 적정한가? => 아니다. 지난 날이 미친 장이었다.
투자한 돈을 다시 돌려 받을 수 있나?=> 아니, 다시 전날 가격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세력 떠남
투자금 대비 나에게 수익률이 얼마나?-> 아니, 더 기다릴 수없다. 72의 법칙이 적용 될만큼 매력적인 회사가 아니다.
BM. 투자원칙은 달달 외워야 한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다 해당된다. 그리고 난 부동산 공부를 열심히 하자.
나에게 최악의 손실은 무엇인지 , 나는 어떤 방식(씨앗을 뿌려야지요)으로 어떻게 투자 해야할것인지를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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