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반의 우수상으로 ‘강사와의 만남’이라는 정말 황송한 기회를 얻게된 네비게이터라고 합니다. 7월 여러가지로 일정이 많고 일이 여러모로 꼬인 상황에서 갈 수 있을까의 상황에 놓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다‘
다행히 세이프!!해서 도착한 강사와의 만남!
헐레벌떡 들어간 장소에는 샤샤튜터님과 올리브님이 입구에서 환영해주셨구요! 같은 실전반 환경에 계신 반가운 동료분 로이리34님도 계셨어요!
그리고 월부를 하면서 만나신 많은 좋은 분들이 계신 이 환경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답니다.
오늘의 강사진
주우이멘토님, 마스터멘토님,밥잘튜터님,김다랭 튜터님이셨습니다!!!
말로만 듣고 티비에서 보았던 멘토님 튜터님들을 실제로 뵈어서 정말 놀랍고 놀랍더라구요!수강생들을 위한 진심의 말씀을 듣고 이 영광스러운 자리가 더 소중하고 또 감사했었습니다.
저희방에는 10년차 찐투자자 마스터멘토님과 월부의 선인 김다랭 튜터님이 오셨어요! 함께 이야기나누며 인상깊었던 내용을 공유해봅니다.
나의 투자란
‘지방 간다고 해서 찐 투자이고 수도권만 한다고 해서 찐 투자가 아니고 그건 절대 아닌 거예요.’
저도 지방을 갈 수 없어 수도권과 서울을 앞마당으로 만들었습니다.이번 지투실을 영광스럽게 달리고 있는데 지방을 안갔었던 그동안 저는 찐투자자같지않은생각이 들었었습니다.마침 다른분또한 비슷한 생각을 하신 생각이었는데요 제가 느끼는 생각에 대해 마침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마스터 멘토님은 “전체 개인의 포트폴리오랑 보유하고 있는 자금, 또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투자하면 되는거예요“
그러면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 있는 30억 40억 있는 자산가들이 다 지방 투자해서 돈 벌었냐 그건 아니잖아요.
다 개인의 포트폴리오 부동산 안에서 종목도 다 다른데 착각하면 안 되는 게 뭐냐면 월부안에서 내 옆에 보고 있는 동료가 또 전부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즉 옆에 사람들을 본다는건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성장하고 변화해야지라는 그리고 투자라는 게 힘드니까 물어봐가면서 리스크 대비도 하고 내가 놓친 것들을 다듬어나가는 그 과정들을 봐야하는것이예요. 라는 말씀이 인상깊었어요.
내 개인의 포트폴리오에서 저걸 굳이 안 담아도 되는 물건인데 그냥 어디 가서 집 사고 왔다고 하면 그 행위자체가 부러운 거예요.
그거 안 사도 되는 애를 사면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걸 못 보더라고요. 그걸 진짜 착각하면 안 돼요.”
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저도 투자라는 행위자체가 매수만을 의미하며 2년넘은 투자생활에서 아직 못한 매수라는 점을 매우 갈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매도 매수 전세운용 리스크관리 등 투자를 해 나가면서 생기는일에 대응하는 일, 이 전과정이 투자라는 점 잘 인지하며 다음 스텝을 차근차근 밟아나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투자 후 복기
투자라고 하기에 말이 안되는 물건이 있습니다.매도가 매우 어려운데요.이 물건의 매도 방법을 상의드렸어요.매도방법이외에도 물건을 사는것보다 중요한건 투자과정에 교훈을 남겨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주셨는데요.
투자 복기를 해보면서 내가 투자라는 걸 할 때 그 상품에 대해서 온전히 이해를 하고 시작을 했나라는 것에 대한 복기..
내가 팔고 싶을 때 이거를 팔고 나올 수 있느냐가 중요한 부분,즉 환금성을 통해 내 물건의 가치를 역추정해보는것도 참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지점이었습니다.
재미 의미 성장 보상을 느끼는 투자자
멘토님하고 튜터님들이 비전보드에 새겨진 꿈의 금액을 만들어나가면서 굉장히 많은 일을 하고 계신데, 어떤 마음을 가지고 이 일을 지속하시는지 이 환경에 푹 빠져 계신 동력이궁금했습니다. 이에 다랭튜터님은
‘저는 이게 되게 재밌어요. 개인적으로 저도 투자를 못할 때가 되게 길었거든요.
근데 그때 오히려 제가 이런 걸 또 알려주면서 (제가 이걸 알려드리려면 제가 장담컨대 여러분들보다 투자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죠.) 저도 오히려 제 환경을 더 이렇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있어 보람을 느낍니다.
‘무엇이 성과를 이끄는가‘라는 책에서 사람이 어떤 일을 꾸준히 해 나가려면 재미 의미 성장 보상 4개를 많이 느껴야 된다고 해요.
이왕이면 회사에서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고 성장도 있고 보상까지 있는게 좋은데 저는 월부에서 투자자라는 게 이 4개를 다 갖춘 직업이라고 생각이 들어요.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특히 튜터 독모 리딩도 코칭하거나 튜터링 할때 투자한 것보다 보람을 느끼고 의미를 느끼면서 재미있고 행복하게 하고 있다는 말씀이 인상깊었는데요.
저는 이 말을 들으며 현재 저희 실전반의 튜터님이신 그레잇 튜터님이 말씀해주신 내용과 튜터님들이 생각났었어요.
많은 일이 겹친 요즘,그리고 매우 많고 복잡한 허들을 계속 넘고 있는 요즘, 일상과 실전반 환경을 걸어내기가 조금은 벅찬데요.월부에서 공부하며 일상을 영위하고 계신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실것 같습니다.
인생의 보따리에는 매일 좋은게 담길수 만은 없는것 같아요. 또 인생길에는 아주 곧고 좋은 길만 나오지는 않는것 같아요.
때론 모래밭이...때론 진흙길이..또 때론 가시밭길과 자갈길이 나오면서 어느때는 웃음을, 또 어느 때는 눈물을 주는데요.이런 길을 걸어가며 뭔가 묘안이 있겠지..라는 여유 진흙길과 자갈길을 갈때는 여기는 힐링포인트인가?라는 역발상..곧은 길을 갈때는 이런 좋은 길이 있지만, 앞으로 나올 다른길을 대비하며 가시밭길을 걸어갈때는 앞으로 나올 꽃길을 기대하며 ’뚫고가 봅시다‘ 라는 탄탄한 마인드를 다시금 다져봅니다.
오늘 이런자리를 만들어주신 샤샤튜터님 올리브님 그리고 좋은 말씀해주신 주우이멘토님 마스터멘토님 밥잘튜터님 김다랭 튜터님 그리고 함께했던 동료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 월부안에서 또 뵈어요!
댓글
다랭튜터님과 함께하셨군요!😍😍 재미 의미 성장 보상을 느끼기 위해 지금 잠시 가시밭길 같은 길을 걸어가는 거라고 생각해야겠어요! 네비님 강사와의 만남 후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비님 정말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매수만이 전부가 아니다 그리고 월부 안의 동료들만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말이 저는 와닿네요. 그냥 사기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 것. 기억하겠습니다. 좋은 후기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