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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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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싶어
s&p500의 1957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수익률은 8.4%이다. 만약 매달 일정 금액을 s&p500에 10년 동안
투자한다고 가정해 보자.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만약 여기서 투자 기간을 20년으로 늘리면 어떤 일이 생길까? 시간이 길어질 수록 복리의 효과는 더 강력해진다.
요즘 같은 시대에 8% 적금 찾는 일은 매우 어렵다. 만기도 짧을뿐 더러 보통 상환 금액이 정해져 있다. 자산을 불리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왜 적금이 아닌 투자를 일찍 시작할수록 유리한지 알 수 있다.
아인슈타인은 살아생전 복리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여덟번째 세계 불가사의는 바로 복리다. 복리를 이해하는 자는 돈을 벌고 그렇지 못하는 자는 지불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투자를 시작해보도록 하자.
시간을 우리편으로 만들수록 더 많은 돈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조금이라도 더 이율이 높은 적금 상품을 알아보기 위해 이곳저곳 손품을 팔고, 적금 만기일에 이만큼 모았다는 뿌듯함에 짧고 지속불가능한 쾌락을 위해 가치 없는 물건에 플렉스 해버린 지난 날이 떠올랐다.
그 돈을 부지런히는 아니더라도 게으르게 꾸준히 소소하게 불려왔다면 지금 바라보는 투자지역이 달라졌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아직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파킹 통장에 고이 모셔(?)두고 있는데 안정적으로 조금 더 복리의 마법을
부릴 수 있는 곳은 없을지, 어떤 방법에 내게 맞을지 찾아봐야겠다.
연금저축이 좋다더라~ etf가 좋다더라~ s&p500이 ~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에 그렇구나 하고 말았다.
나의 최종 목표는 부동산 투자이지만 그 투자를 위해 다른 수단을 이용해 종잣돈을 불렸다면
더 많은 수익을 안겨주는 투자가 가능 했을텐데 ^^
지금 돈의 소중함은 깨닫고 있지만.. 그저 소비를 줄이는 것에만 집중이 되어있다.
지금 보다 더 계획적이고 방법론 적인 것을 생각해 보고 실행 해야겠다.
재테크 기초반 강의 수강 해봐도 좋을 것 같다. (남편과 함께 들으면 더 좋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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