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3번째~
게리롱님의 2번의 부산강의에 이어 권유디님의 강의를 들었다.
아직도 전고대비 20% 이상 빠져 있는곳
부산내 상급지역마져 가격이 많이 떨어져 있는곳,
그러나 전세가가 튀면 시간을 너무 짧게 주는곳
그래서 미리 다녀보고 자신만의 단지를 리스트 업하여
주시하고 있으라는 유디님
예전 게리롱님 강의 에서도 입지나 환경 직장등 몇개씩 가지고 있는 지역이
동래, 연제, 남구, 진구 였는데 이번 강의에서도 이지역들이 나왔다
아무리 떨어졌어도 해운대는 넘사벽이라..
그런데 수영구내에서도 2억미만으로 투자 가능한곳들이 있구나..
애매~~~한 단지들이 기회를 준다고 한다.
주변이 빌라인데 혼자 신축인 아이들..
갑자기 지난달 동대문이 생각났다. 동대문이 지금 딱 그상황인데..ㅋ
그런애들만 보면 되는건가?
지금 임장지인 대구동구 역시 그런아이들이 기회를 주지 않을까 생각된다.
작년의 수성구를 되새겨보며 연장선을 그리며 다시 한번 대구를 봐야 겠다.
대구 역시 아직은 전고대비 많이 빠져 있고 전세만 아주 살짝씩 빠지는것 같은데
대구와 부산은 비슷한 상황인것 같다.
동구의 입지별 분위기 느낌을 다시 돌아보고 나만의 단지를 찾아놓자.
더위에 지치지 않게 유디님 말씀대로 즐기면서 쉬엄쉬엄 즐기며 임장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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